《FX 리딩》 마스크를 경멸하던 트럼프 대통령, 드디어 코로나19…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도 모든 종목의 기본 매매전략 (방향성) 은 적중했는데요, 안타깝게도 진입에 성공한 종목은 ｢달러-엔｣밖에 없었네요.

예상대로 옵션물량 탓에 소소한 수익에 만족해야 했는데요, 오늘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 속보도 있고 하니, 무리한 트레이딩은 삼가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트럼프 코로나 확진 속보에 ｢리스크오프｣!

어제는 파운드-달러, 파운드-엔화 등 파운드화 관련 종목이 외환시장의 주역이었다.

특유의 파괴력을 유감없이 발휘하며 시장을 피로 물들였는데, 매도세를 지원한 배경에는 다음과 같은 뉴스보도가 있었다.

「영국과 유럽연합(EU)의 무역협상에서는 국가보조 등 중요 분야의 입장 차이가 메워지지 않고 있다.」

「EU가 영국의 브렉시트 협정 무력화 법안 (국내시장법안) 을 둘러싸고 법적 조치를 개시했다.」

그러나 얼마 안 있어 위 보도 내용을 부정하는 뉴스가 나오자 강결한 숏커버링이 나오면서 상단의 손절물량을 모조리 먹어 치웠다.

하지만 이번에는 EU당국자가 ｢어업권과 그외 공평한 조건에 대해서는 여전히 타결점을 찾지 못하고 있다｣라고 발언하자 또다시 급락세로 돌아섰다.

｢흉기통화｣라는 별명답게 불꽃을 튀기면서 시장의 포지션을 태워버렸는데, 현재는 그외 통화쌍에서도 ｢급락세｣가 나타나고 있다.

미국 트럼프 대통령이 드디어 ｢코로나19｣ 확진자로 지명되었다는 뉴스가 보도됐기 때문이다.

특히 달러엔이 민감하게 반응하고 있는데, 뉴스가 보도된지 얼마 되지 않은 상황이고, 오늘 밤은 미국 고용지표가 발표되기에 평소보다 신중한 트레이딩 마인드가 필요한 시점이다.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매수》 추천 : 유로-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