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일봉차트에서 수상한 낌새 포착!

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호주달러에서 30핍의 손실이 나오긴 했지만, 파달이가 가뿐하게 80핍의 수익을 올려준 덕분에, 총 50핍의 이익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어제 글에서 언급한 비트코인 시세전망도 거의 적중하긴 했지만, 실제 거래는 하지 않았기에 암호화폐 관런 종목에서는 별다른 수익이 없었습니다.

‘유로-달러’ 변곡점에 도달?

어제는 일본에서 ‘긴급사태 선언’이 발령 (도쿄 포함 관동지방) 될 것이라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닛케이 지수가 하락했다.

그 영향으로 ‘달러-엔’ 환율은 또다시 하락세로 돌아섰고 오후 6시 반 경에는102.712까지 내려가는 국면이 있었다. 오늘 오전에는 103엔대 초반에서 횡보세가 이어지긴 했으나 역시나 반등에 실패한 후, 현재도 약달러 현상이 이어지고 있다.

반면 어젯밤 유로화는 1.2310까지 치솟으면서 여전히 상승 추세를 유지했는데, 12월 30일에 기록한 고가 (1.2310) 를 상향 돌파하지 못한 채 더블탑 (1시간 차트)을 만들고 하락조정이 나타났다.

그러나 일봉 차트에서는 여전히 상승추세의 ‘서포트라인’(지지선)이 무너지지 않고 있는 상황이므로 적절한 타이밍에서 매수 진입을 노려볼 것을 추천한다.

단, 지난 금요일에 이어 어제도 목요일의 고가 경신에 실패했기 때문에, 당분간은 ‘횡보조정 또는 하락조정세’가 나올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따라서 ‘서포트라인’이 하방으로 뚫릴 경우(일봉 종가기준) 신속한 손절매가 필요한 시점이다.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달러-엔, 파운드-달러, 유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매수》 추천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