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의 역대 최대급 이벤트는 11/30까지

‘입금 보너스’ 100% 활용하기 (제로마켓 버전)

입금-보너스-활용방법

위험 경보

2022년 8월 이후 ‘제로마켓’(ZERO Markets)의 고객대응 및 트러블 발생시 보상 수준 등이 업계 최악의 수준으로 떨어졌음을 정식으로 알려드립니다.

특히, 임출금 오류 등의 사유로 고객 님께서 큰 피해를 입을 우려가 있으니, 기존의 제로마켓 고객 및 향후 해외 마진거래 계좌개설을 검토하고 계신 분들은 에프피마켓, 엑스엠, 엠포마켓 등의 증권사(브로커)로 이전할 것을 강력히 권고합니다.

과거, 아이언FX나 트레이드뷰 등과 마찬가지로, 한국시장 진출 초기에는 매우 양심적이었던 운영방침이 오래가지 못하는 사례는 가끔 발생하곤 합니다.

그러나, 앞으로도 당 사이트에서는 마진거래 업계의 기본 상도덕과 보편적인 상식에 기반하여, 도저히 납득할 수 없는 피해 사례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해당 브로커의 위험성을 즉시 공지하여 추가적인 피해를 방지할 생각입니다.

이 공지는, 제로마켓의 영업을 방해하거나 중상모략을 하려는 행위가 아니며, 어디까지나 실제로 발생한 사건에 근거한 내용입니다.

아래 게시글은 22년 8월 이전에 작성된 내용이므로 부디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안녕하세요~ 소액 재태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다들 며칠 전에 알려드린 XM의 ‘100% 입금 보너스’혜택은 제대로 활용하고 계신지요? 1년에 한 두 번 정도만 진행되는 이벤트이니 이번 기회를 활용해 보세요.

다만, ‘일반 스탠다드 계정’에만 적용되는 보너스라 ‘초단타’(스캘핑) 거래자한테는 의미가 없을 수도 있겠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특히 단타쟁이들한테 인기가 높은 ‘제로마켓’(zeromarkets)의 입금 보너스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 예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글을 올린 적이 있지만, 오늘은 조금 다른 각도로 접근해 볼 생각입니다.

웰컴 보너스(꽁머니)와 입금 보너스

해외 증권사(마진거래 브로커)들이 제공하는 ‘보너스’ 혜택은, 크게 다음 두 가지로 분류됩니다.

  1. 계좌를 개설만 해도 공짜로 제공되는 ‘웰컴 보너스’ (꽁머니 = 가입머니)
  2. 입금액에 따라서 수십 퍼센트의 증거금을 추가로 적용해 주는 ‘입금 보너스’
    (첫 입금시 한번만 적용되는 경우, 총 금액이 한정 되어 있는 경우 등, 그 내용은 브로커에 따라 상이함)

단, 어느 쪽이든 보너스 자체는 출금이 안 되며, 보너스로 만들어낸 ‘수익금’만 출금 가능합니다.

그러나, 일반적인 ‘웰컴 보너스’의 경우에는 그 금액도 작을 뿐더러(많아야 50불) 여러가지 잡다한 조건이 붙어 있는 탓에 공짜로 받았다 해도 이 돈으로 수익을 내서 출금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따라서, ‘웰컴보너스’는 크게 신경 쓰지 마시고, 《입금 보너스》를 중요시 해야 하는데요, 최근에는 일반(스탠다드) 계정보다 스프레드가 훨씬 낮은 ECN 계정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그 의미가 많이 퇴색하긴 했습니다.

ECN 계정은 각종 보너스와 캐시백 대상에서 제외되는 경우가 태반이기 때문이죠.

‘입금 보너스’ 개척자 《개미FX》

입금보너스-강제청산-사례-제로마켓

‘스프레드’가 낮으면 고객이야 좋겠지만 그많큼 브로커(증권사, 선물사) 측의 이윤은 줄어들기 때문에 ECN 계정에서 ‘입금 보너스’까지 제공하는 브로커는 사실상 전무합니다.

약 3년 전 저희 《개미FX》에서 이러한 업계의 상식을 타파하고 세계 최초로 ‘트레이드뷰(Tradeview)’의 ECN 계정에 ‘30% 입금 보너스’를 장착시키긴 했지만, 안따깝게도 이 브로커의 신뢰도는 그리 오래가지 못했습니다.

(같은 나라 사람으로서 창피한 일이지만… 한국 시장 담당자의 오만방자한 성품과 극도로 태만한 업무 스타일이 그 원인이었습니다.)

하지만, 브로커 사업의 구조를 잘 알고 있던 저로서는 이러한 매력적인 시스템을 결코 잊어버릴 수 없었습니다.

저의 머릿 속에는 12년 전부터 ‘해외 증권사(브로커) = 입금 보너스’라는 공식이 뿌리 깊게 자리잡고 있었기 때문이죠.

입금 보너스는 ‘양심의 증거’?

입금-보너스-혜택-양심-증거

일부 무지한 사람들이 운영하는 투자정보 사이트에는, ‘보너스를 주는 곳은 사기성 업체라고 적혀 있지만, 이는 100% 틀린 발언입니다.

해외 증권사(브로커)의 대부분이 합법적 조세 회피 국가(택스 헤븐)에 설립되어 있는 덕분에, 세금을 거의 낼 필요가 없기에 그러한 조세 혜택의 일부를 고객들한테 환원하고 있을 뿐이니 제대로 이해하셔야 합니다.

따라서 ‘입금 보너스’를 준다는 행위는, 매우 자연스러운 ‘고객 서비’스이며 양심적인 브로커의 ‘증거’라고 볼 수도 있겠죠.

물론, 시세 조작 등으로 폭리를 취하고 있는 불량 업체들 역시 입금 보너스와 꽁머니를 강력한 마케팅 수단으로 이용하고 있는 탓에, ‘보너스를 주는 곳은 사기성 업체’라는 이미지가 퍼졌는지도 모르겠네요.

다시 말해, 보너스의 유무와 브로커의 서비스 품질과는 아무런 관계가 없습니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에서도 언급하고 있으니 관심 있는 분은 읽어보세요.

‘제로마켓’ 입금보너스 주의사항 ‘제로마켓’ 입금보너스 주의사항 및 활용법

제로마켓 ‘입금 보너스’의 실체

현재, 우량 브로커로 손꼽히는 몇 안 되는 브로커들 중에서는 유일하게 ECN 계정 입금 보너스를 제공하는 곳이 바로 ‘제로마켓’입니다. 이 역시 《개미FX》가 국내 최초로 성사 시킨 쾌거?라 해도 과언이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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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초에는 저희 사이트를 통해 계좌를 개설한 고객님 한정으로 시작했지만, 이제는 ‘제로마켓’의 지명도가 많이 높아지면서 몇몇 사이트에서도 적용되고 있다고 하네요. 단, 공식 사이트에서 개설한 계좌에는 적용되지 않습니다.

그렇다면, 제로마켓의 입금 보너스는 ‘진정한 보너스’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정답부터 말씀드리면, ‘NO’입니다.

진짜 ‘순수한 입금 보너스’라면, 투자 원금(순자산)이 모두 날아간 후에도 남아있어야 하고, 그 보너스로 본전을 찾을 기회가 마련되어야 하는데, 현재 진행중인 제로마켓의 50% 입금 보너스는 그러한 개념이 아닌 것이죠.

그렇다고 ‘꼼수 보너스’라든지 고객의 거래에 폐를 끼치는 사기성 보너스는 절대로 아닙니다.

그래도 없는 것보다는 있는 게 좋은 보너스 이기 때문에 저 역시 최종적으로 납득을 하고 받아들인 시스템이니 안심하셔도 됩니다.^^

제로마켓-입금보너스-진상-실체

제로마켓 ‘입금 보너스’의 효과

즉, 제로마켓의 보너스는 ‘공짜 돈’ 같은 보너스는 아니지만, 다음과 같은 두가지 장점이 있다는 점을 이해하시고 활용해 주시면 좋겠습니다.

  1. ‘강제 청산 비율’을 최대(0%)로 낮추는 효과.
  2. ‘레버리지’를 더욱 높이는 효과.

이 중에서도 1번은 반드시 이해하고 넘어가야 할 부분이라 자세히 설명해 보겠습니다.

‘강체청산 비율’(스탑아웃 레벨)에 대한 이해도는 마진거래에 있어서 필수 항목이니, 좀 더 자세한 정보를 원하시는 분은 카톡으로 문의주세요. 친구 추가 하시면 무료 교재를 보내드립니다.^^

여기서는 계산하기 쉽게 ‘레버리지 100배’ 계정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입금 보너스가 없었을 때는, 제로마켓의 ‘강체청산 비율’이 50%였는데요, 대략 ‘20%~ 50%’가 업계 평균 수준입니다.

‘강제청산 비율’이란?

일단 계산하기 쉽게… ‘레버리지 100배, 강체청산 비율 30%‘인 브로커의 계정에 1,000불을 입금하고 거래를 시작했다고 가정해보겠습니다.

이 경우, 만약 손실액이 -700불에 도달하게 되면, 그 순간 고객의 포지션은 강제로 ‘청산’ 당하게 됩니다.

마진거래는 ‘차입거래’이므로, ‘레버리지’를 제공한 브로커 측이 자신들의 리스크를 방지하기 위해 고객의 손실이 일정 수준 이상으로 불어나면 해당 거래를 자동적으로 확정하고 거래를 종료시키는 시스템입니다.

고객 입장에서는, “아직 내 돈이 300불이나 남아 있는데, 왜 니 마음대로 퇴장시키냐?”라고 불만을 제기할 수도 있겠지만, 강체청산 비율 30% 수준에서 대폭락 또는 폭등이 일어나지 말라는 법도 없기 때문에 브로커 입장에서 보면 이해가 되는 구조이기도 합니다.

만약, 매수 포지션을 보유한 고객의 순자산이 1,000원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거대한 시세 폭락이 발생하게 되면, 해당 고객의 계좌에는 입금액 이상의 손실금이 생길 수 있기 때문이죠.

즉, 이러한 리스크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강체청산 비율’이라는 시스템이 도입된 것이고, 이로 인해 우리 같은 일개미들도 엄청난 레버리지의 혜택을 볼 수 있게 된 것이죠.

강제청산비율-스탑아웃-마진거래-제로마켓

‘강제청산 비율’을 없애버린 ‘입금 보너스’

위와 같은 이유로, 강체청산 비율이 0%인 브로커는 해외 마진거래 업계에서도 거의 찾아볼 수가 없는데요, 제로마켓에서는 ‘입금 보너스’가 적용될 경우 강체청산 비율이라는 개념 자체가 사라지게 됩니다.

그냥, 내가 입금한 돈과 그 동안 벌어 놨던(수익이 났었다면) 자산이 모두 없어지면 더 이상 거래를 할 수 없을 뿐이니, 거래 도중에 강제로 청산을 당하는 개념은 아닌 것이죠.

입금 보너스’가 ‘사용 가능 증거금’으로 추가된 덕분에 사실상 ‘강체청산 비율 0%’가 실현된 시스템이라고 이해하시면 됩니다.

제로마켓 외에, 스프레드가 업계 최저 수준에다가 ‘강제청산 비율’까지 0%인 브로커를 알고 계신 분이 있다면, 저희 카톡으로 제보해 주세요. 기분 좋게 밥한 끼 거하게 쏘겠습니다~ ^^

《MT4/ MT5》에서 보는 입금 보너스

거래 소프트(MT4 및 MT5)의 상단 ‘보기’ 메뉴에서 ‘터미널’을 선택하시거나 단축키 ‘CTRL + T’을 누르면 거래 화면 하단에 다음과 같은 영역이 표시됩니다.

제로마켓-입금보너스-거래화면-MT4-MT5

내 계정의 중요한 정보들

매매, 노출금액, 거래내역 등 여러 종류의 탭이 있고, 해당 탭을 누르시면 관련 정보들이 표시되는데요, 이 중에서 거래시 가장 중요하고 자주 확인하게 되는 부분이 바로 첫번 째 탭인 ‘매매’ 부분입니다.

위 사례는 2만 달러를 입금하고 보너스(50%) ‘1만 달러’를 받은 후, 유로-달러의 매도 포지션을 ‘두 개’ 보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때, 입금 보너스가 적용되지 않은 일반적인 상황이라면 가장 우측에 있는 ‘증거금 비율’(마진율)을 보면서 리스크 관리를 하게 됩니다.

만약 ‘강제청산 비율’이 50%인 브로커 계정의 경우, 이 수치가 정확히 50%로 내려가는 순간, 가장 손실 규모가 큰 포지션의 거래가 자동으로 종료되고 손실이 확정되기 때문이죠.

하지만, 앞서 말했듯, 제로마켓(zeromarkets)의 계정에서 입금 보너스가 적용되면 이 수치는 무의미해집니다.

따라서 ‘제로마켓’의 거래 화면에서는 ‘평가예탁잔고’를 봐 가면서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한다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평가예탁잔고’란?

평가예탁잔고-입금보너스-신용평가

여기서 ‘전일예탁잔고’는 현재 진행중인 포지션을 잡기 전에 나의 계좌에 들어있던 ‘순순한 자산’을 말합니다.

입금 보너스와 현재 발생 중인 손실 또는 수익을 제외한 ‘순수한 나의 돈’인 셈이죠. ‘출금가능금액’이라고 이해하셔도 됩니다.

물론, 현재 포지션에서 수익이 발생하고 있더라도 최종적으로 ‘손실 거래’로 끝난다면 이 금액 또한 줄어들게 됩니다.

‘신용평가‘와 ‘평가예탁잔고’

그리고, 두번 째에 적혀있는 ‘신용평가’가 해당 계정에 적용 된‘ 입금 보너스’를 뜻합니다.

즉, ‘전일예탁잔고 + 신용평가 + 손익금’이 세번 째에 있는 ‘평가예탁잔고’인 것입니다.

위 사례의 경우는 6,563 달러의 수익이 나오고 있는 상황이지만, 만약 여기서 수익금을 다 까먹고 ‘평가예탁잔고’가 10,000달러로 줄어들어 신용평가(입금 보너스) 금액과 같아지면 어떻게 될까요?

‘평가예탁잔고’가 줄어들어 ‘신용평가’와 같아졌다는 것은, 손실로 인해 ‘내가 처음에 입금한 돈’까지 깨끗하게 사라지고 출금 및 사용 가능한 증거금이 없다는 뜻입니다.

입금 보너스의 한도 및 주의사항

제로마켓-입금-보너스-주의사항‐zeromarkets

앞서 말했듯 제로마켓의 입금 보너스는 ‘순수한 공짜 돈’의 개념이 아니기 때문에, 나의 순자산이 전액 소멸된 시점에서 모든 거래가 강제로 청산(종료)됩니다.

강제 청산 후에도 ‘신용평가’와 ’사용가능 증거금’이 10,000 달러로 표시되지만, 거래화면 상에서만 그렇게 표시되는 것이고 실제로는 당연히 사용할 수 없습니다.

참고로, 현재 진행중인(진입 된) 포지션이 없다면, MT4 (또는 MT5) 거래화면의 ‘매매’ 탭에는다음과 같이 4가지 항목만 표시됩니다.

메타트레이더-포지션정보-터미널

*신용평가를 ‘크레딧’, 증거금을 ‘마진’으로 표시하는 등, 관련 용어는 브로커에 따라 조금씩 다를 수도 있습니다.

현재는 한 계정에서 2,000달러까지만 보너스를 받을 수 있지만, 상한 금액은 10,000달러로 설정되어 있으니 최대 5계좌까지 입금 보너스가 됩니다.

제로마켓 보너스의 장단점

정리하자면, 제로마켓의 경우 ‘입금 보너스’ 덕분에 보다 적은 돈으로 더 많은 물량을 주문할 수도 있고, 나의 순자산을 10원 한장 안 남기고 끝까지 활용할 수 있는 장점?이 생기게 되는 것이죠.

물론, 저는 늘 ‘존버의 위험성’과 ‘신속한 손절매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지만, 그래도 만일의 경우 내 자산을 100% 활용할 수 있다는 점은 ‘심리적인 안정감’이라는 측면에서 플러스 요인으로 작용합니다.

그 외에도, 이 부분은 ‘양심적인 브로커의 증거’ (박리다매 경영 방침의 증거) 라고 볼 수도 있기 때문에, 단타 또는 초단타(스캘핑) 매매에 관심 있는 분은 제로마켓의 ECN 계정(Super ZERO)과 입금 보너스를 활용하는 것이 현명한 방법이겠죠.

만에 하나… 어떤 불가사의한 이유로 XM과 에프피마켓 둘 다 마음이 들지 않는다면, 아래 페이지에서 ‘제 3의 대안책’을 찾아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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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다시피 뭘 하든 ‘첫 단추’를 잘 꿰야 시간과 비용을 절약을 할 수 있습니다. 어떤 상황에서도 믿고 거래할 수 있는 최고의 우량 브로커 선택이 ‘수익 창출의 첫걸음’이라는 사실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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