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포마켓(M4markets) 장단점 리뷰 및 이용후기

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유망 브로커(해외 증권사)의 이용후기를 소개해보려 합니다. 【엠포마켓(M4markets)】이라는 ‘뉴페이스’인데요, 2020년에 설립된 신흥 업체이긴 하지만, 최근에는 한국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곳입니다.

기본적인 검증 작업은 완료된 상태이니, 믿을 수 있고 신선한 브로커를 찾고 있는 ‘얼리어답터’라면 이번 기회에 계좌를 만드시고 테스트 해보는 것도 나쁘지 않겠죠?

소통 능력이 뛰어난 한국인 직원이 4명이나 상주하고 있는 덕분에, 입출금은 물론 긴급 사태 발생시에도 신속한 고객응대가 이루어지고 있는 부분은 저희 쪽에서도 직접 확인하였습니다.

다만, 아직 업계 경력이 5년 이하이므로 세계적인 평판이나 리뷰 수 등에 있어서는 이렇다 할 데이터가 누적되어 있지 않은 상황인 점 널리 양해 바랍니다.

저희 한정 혜택이긴 하지만, 입금액이 2,000달러 이상만 되면 《로우스프레드 계좌》보다 수수료가 2달러나 저렴한 《프리미엄 계좌》에서 거래할 수 있기 때문에, 본 포스팅에서는 《프리미엄 계좌》를 우선적으로 설명하겠습니다.

엠포마켓(M4markets)의 거래조건 및 필수 확인 항목

4.3 / 5

TOTAL SCORE

계좌개설 계좌개설

유의사항

당 사이트에서는 해당 브로커의 서비스 품질을 정기적으로 점검하여 평점에 반영하고 있습니다. 다만, 모든 검증 작업은 수동으로 이루어지기 때문에 실시간 반영이 안 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만약, 사실과 다른 정보를 발견하신 분은 언제든 고객센터로 연락해주세요.

탑페이지

엠포마켓(M4markets) 브로커 개요

ℹ️ 회사명	Trinota Markets Ltd (브랜드명은 엠포마켓-M4markets)
🌠 개미FX 평점	4.3점 (5점 만점)
🗳️ 공식 사이트	m4markets.com
📆 설립 년도	2020년
🌏 본거지	키프로스, 두바이, 말레이시아, 베트남, 멕시코, 남아공 (본사 소재지는 키프로스)
🎖️ 금융 라이선스	키프로스(FSA), 두바이(FSA), 세이셀(FSA), 남아공(FSCA)
🆎 계좌 유형	프리미엄 계좌/ 로우스프레드 계좌/ 스탠더드 계좌/ 다이나믹 레버리지 계좌
원화 입금	국내은행 직접 송금, 이바이(EBUY)
📤 기타 입금 수단	넷텔러, 스크릴, 각종 암호화폐
💛 카톡 CS	https://open.kakao.com/o/sXGLX8Se
💙 텔레그램 CS	https://web.telegram.org/k/#@m4markets_korea
⌚ 고객응대 시간	평일 오후 3시 ~ 오전 1시 (한국시각)
📧 이메일 주소	support@m4markets.com
👥 한국인 직원수	4명
👨🏻‍💻 활성 고객수	60,000명 이상
🏤 분쟁/ 파산 보험	없음
⛱️ 증거금 보호	고객 자산은 유럽 내 티어1급 은행에서 분별(분리) 관리.
🎛️ 거래가능 종목	외환(FX), 금(골드), 오일(원유), 암호화폐(가상자산), 각종 지수, 개별 주식, ETF 등 200 종목 이상
📊 거래 플랫폼	MT4/ MT5 (PC 및 모바일 버전)
⚒️ 거래 도구	Signal Centre, Market Sentiment Hub 등 AI 기반 분석툴
🦾 카피 트레이딩	자체개발 플랫폼 및, 펠리칸 연동 가능 (PAMM, MAM 계좌도 제공 가능)
🤖 가상서버(VPS)	자체 제공 없음
🆓 스왑프리 서비스	없음
☔ 잔고보호 시스템	마이너스 잔액 발생시 추가 손실금 없이 자동으로 리셋
🚫 금지 사항	‘입금 보너스’를 남용한 양방 거래(헷지거래)
📝 특이 사항	지수 및 오일, 암호화폐 종목의 거래 수수료는 무료

엠포마켓(M4markets) 장단점 요약

장점단점

장점

💙 비교적 저렴한 수수료와 협소 스프레드

💙 별도신청 필요없이 자동으로 적용되는 입금보너스 (매거래시 인출가능 캐시백으로 자동 전환)

💙 심야 1시까지 운영되는 신속한 고객응대 시스템

💙 ‘3대 라이선스’ 중 하나인 키프로스 라이선스 보유

💙 편리한 거래 도구와 카피트레이딩 기능

조아조아~

단점

💔 유동성이 낮은 시간대에서 다소 불안정해지는 호가 변동

💔 조금 높은 강제청산비율 (40%)

💔 프리미엄 계좌에서 조금 많은 최소 입금액 (2,000달러)

💔 무료 VPS 제공 불가

💔 엔화 관련 종목들의 넓은 스프레드

💔 암호화폐 종목들의 어마무시한 스왑 수수료

이건 좀..

엠포마켓(M4markets)의 5가지 장점

우선은 앞서 언급한 5가지 장점부터 살펴보겠습니다.

‘안정적인 서버’나 ‘신속한 입출금’처럼 당연히 있어야 할 부분은 제외하고, ‘비급 브로커’ 군에서는 찾아보기 어려운 장점만 정리해 봤습니다.

엠포마켓(M4markets)의 가장 큰 장점은 뭐니 뭐니 해도 저렴한 거래 수수료입니다.

엠포마켓 말고도 왕복 5달러(유로-달러 기준) 수준의 브로커는 간혹 찾아 볼 수 있지만, 공식적으로 누구나 수취할 수 있는 캐시백 1달러를 차감해서 계산하면 왕복 거래 수수료는 사실상 4달러가 됩니다!

24년 현재 업계 최저치는 외환(FX) 종목 기준으로 ‘왕복 4달러’인데요, 엠포마켓(M4markets) 역시 선두권 대열에 합류하게 된 셈이죠.

물론, 최소 입금액이 2천 달러(약 270만 원) 이상인 ‘프리미엄 계정’에만 적용되는 수치이긴 하지만, 저희 독자님들의 평균 입금액이 300만 원인 점을 고려하면 대부분의 개미님들이 이 혜택을 누리실 수 있으리라 여겨지네요.

다른 브로커(해외 증권사)에도 엠포마켓의 ‘프리미엄 계정’과 비슷한 ‘VIP 계좌’ 등이 존재하는 경우도 있지만, 대부분 2만 달러 ~ 5만 달러에 달하는 최소 입금액이 설정되어 있는 탓에 소액 투자자들에게는 ‘그림의 떡’입니다.

저희 《개미FX》는 이러한 개인 투자자들의 주머니 사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기에 ‘엠포마켓(M4markets)’과 1년이 넘는 협상을 진행하였고, 그 결과 최소 입금액을 2천 달러로 낮출 수 있었습니다.

엠포마켓 공식 사이트에 바로 접속하여 계좌를 개설하시면 ‘프리미엄 계정’의 최소 입금액은 여전히 1만 달러이기 때문에, 반드시 저희 사이트의 배너 또는 관련 링크를 통해서 개설하시길 바랍니다.

실시간 스프레드 (메이저 통화쌍)

어떤 브로커든, 자신들의 공식 사이트에서 발표하는 평균 스프레드와 실제 매매시에 발생하는 평균 스프레드는 다를 수 있으며, 실계좌와 데모계좌의 스프레드에도 약간의 차이가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따라서, 가능하면 실거래 계좌로 로그인 된 거래 플랫폼(메타트레이더) 상에서 실제로 움직이는 ‘실시간 스프레드’를 직접 확인하는 방법이 가장 정확합니다.

‘가끔가다 찍는 최소 스프레드’를 마치 평균 스프레드 맹키로 과대 광고하는 양아치 브로커도 많으니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위 데이터는 제가 MT5 상에서 녹화한 엠포마켓(M4markets)의 메이저 통화 종목 실시간 스프레드입니다. 한국 시각 오후 5시 반 경에 약 5분간 녹화한 영상인데요, 유럽장이나 뉴욕장이나 크게 다를 바 없는 수치였습니다.

‘달러-엔화’(USD-JPY)를 제외하면 업계 최저 수준에 가까운 수치였기에, 이 부분도 ‘엠포마켓’의 또다른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비록 ‘유로-달러’(EUR-USD) 스프레드가 0.0을 찍는 모습이 없었기에 조금은 아쉬웠지만, 보통 시간대에는 거의 0.1핍 고정으로 안정적인 상태를 유지하고 있는 듯 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프리미엄 계좌》의 거래 수수료가 사실상 왕복 4달러라는 파격적인 수준이니, 이 정도의 스프레드라면 일단은 합격점을 줘도 좋을 것 같네요.

다만, 거의 모든 브로커가 그렇듯 유동성이 급감하는 오전 5시 ~ 8시 사이에는 스프레드가 1핍 이상으로 벌어지니 주의하세요.

엠포마켓의 공식 사이트에서 직접 개설해도 60% 보너스는 받을 수 있지만, 상한 금액이 1만 달러로 정해져 있고 고객 1명 당 한 번 밖에 받을 수 없다는 제한이 있습니다.

보너스 악용 방지 대책의 일환으로 대부분의 브로커가 위와 같은 규제를 적용하고 있는데요, 이 역시 저희를 통해 개설하게 되면 한도를 풀어드릴 수 있습니다.

저희 《개미FX》의 무료회원이나 구독자 중에는 양아치 고객들이 거의 없다는 점을 엠포마켓(M4markets) 운영진도 잘 알고 계신 덕분에 이러한 스페셜 제휴가 성사된 것이죠.

‘평가금’에는 포함되지 않는 ‘크레딧 보너스’라는 점이 조금 아쉽긴 하지만, 여느 브로커(해외 증권사)들이 제공하는 단순한 입금 보너스가 아닌 ‘캐시백 전환 가능 보너스’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아래 예시와 같이, ‘입금 보너스(크레딧)’가 거래량에 따라 ‘인출 가능한 캐시백’으로 자동 전환된다는 점이 다른 브로커와 다른 점입니다.

또한, 입금 후에 일일이 신청해야 하는 번거로움 없이 자동으로 적용된다는 점도 비급 브로커에는 없는 엠포마켓 만의 장점이죠.

‘캐시백 전환 입금 보너스’ 예시

스프레드가 다소 넓은 대신 별도의 거래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스탠더드 계좌》의 경우, 랏당 1달러가 아니라 2달러의 비율로 캐시백 전환됩니다.

입금 안 해도 받을 수 있는 ‘웰컴 보너스’

‘엠포마켓’의 한국어 고객센터는 카카오톡 ‘채널’은 아니지만 ‘오픈방’ 형태의 채팅방이기에 해당 링크만 클릭하면 누구나 접속할 수 있습니다.

추가적으로 각 고객 별로도 담당 매니저가 할당되어 있으니 해당 직원의 개인 카톡으로도 각종 문의 상담이 가능합니다.

한국 시간으로 자정을 넘어 심야 1시까지 운영된다는 점이 큰 장점이네요.

대부분의 브로커(해외 증권사)들이 한국인 인력의 한계로 인해 뉴욕장도 시작되기 전에 고객센터를 닫아버리고 있지만, 엠포마켓은 여전히 초심을 잃지 않고 고객응대에도 열정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아시다시피, 외환시장이나 해외선물 시장은 거의 24시간 쉴 새 없이 돌아가고 그 중에서도 오후 9시부터 오전 1시까지의 4시간이 가장 거래량이 많아 재미있는 시간대입니다. 그럼에도 일부 브로커(해외 증권사, 선물사)들은 배가 불러터진 것인지… 오후 7시만 되면 칼퇴를 하는 행태를 보이고 있죠.

계좌를 만든 시기에 따라서는, 엠포마켓의 담당 매니저가 신입 직원으로 할당되어 고객님의 질문에 만족스러운 답변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있겠지만, 그럴 때는 저희 《개미FX》의 고객센터를 활용해보세요.

엠포마켓(M4markets) 한국인 직원들의 인간성은?

엠포마켓(M4markets)에는 현재 한국인 직원이 총 4명(본사상주 2명, 국내상주 2명)인데요, 이 중 3명은 ‘인간성 체크’가 어느 정도 완료된 시점입니다.

다행히 저희가 배척하고 있는 ‘다단계적 사행성 마인드’는 가지고 있지 않았으며, 팀장님의 일처리 능력과 성품에도 별다른 문제가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참고로, 저희 《개미FX》가 신규 브로커를 소개할 때 최우선적으로 숙고하는 부분은 다름 아닌 다음 두 가지 항목입니다.

1. 고객 입장에서 볼 때 업계 최저로 저렴한 거래 비용인가?
2. 다른 브로커보다 얼마나 투명하고 정직한 운영방침인가?

그리고 이러한 부분은 단기간에 파악할 수 없기에, 저희는 최소 반년 이상의 시간을 두고 여러가지 방법으로 위 두 가지 항목을 자체적으로 검증함과 동시에, 가용 수단을 총동원하여 크로스 체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면 최소 수 천만 원 규모의 자금을 입금했다가 한 두 번만 거래하고 출금해보거나, 담당 직원에게 일부러 어렵고 귀찮은 질문을 해보거나… 이 외에도 여러가지 검증 방법이 있죠. ^^

그 중에서 가장 먼저 체크하는 부분이 바로 한국인 직원들의 성품(인간성)입니다.

업무처리 능력이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될 수 있는 문제이기에 그리 서둘러 검증하지는 않지만, ‘인간성’ 만큼은 고정 불변일 확률이 높기 때문에, 이 부분에 하자가 있다면… 아무리 조건이 좋아도 제휴 관계를 맺지 않는다는 뜻입니다.

최전선 현장 직원들의 ‘인간성’은 투명하고 정직한 회사 운영과 밀접한 상관성이 있는 요소이기 때문이죠.

올해 하반기에는 한국인 직원을 추가로 1명 더 보충하여 국내 시장에 최적화된 고객응대를 구축할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봐도 좋을 것 같네요.

엠포마켓(M4markets)은 2022년도 말에 키프로스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던 투자회사이자 ‘Axiance’라는 브로커의 운영사였던 ICC Intercertus Capital Ltd를 인수하는 형태로 키프로스 라이선스를 취득했다고 하네요.

신흥 세력임에도 불구하고 세계 금융 파생상품 시장의 ‘3대 라이선스(영국/ 호주/ 키프로스)’ 중 하나를 재빠르게 확보한 점은 평가할 만한 능력입니다.

비급 브로커 또는 소규모 브로커 중에는 이 중 하나도 취득하지 못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기에 브로커(해외 증권사) 선택시에는 이 부분을 가장 먼저 체크하셔야 합니다.

물론, 이러한 라이선스가 있다고 해서 사건 사고가 발생하지 않는 건 아니지만, 허접한 라이선스만 보유하고 있는 브로커들의 사건 사고 발생률이 월등히 높기 때문이죠.

적어도 제가 15년간 해외 마진거래(CFD) 시장을 관찰하며 느낀 바로는 그렇습니다.

관할 금융당국이 자국 내 증권사 및 선물사를 얼마나 엄격하게 규제(관리감독)하는 지에 따라서 해당 국가 브로커들의 컴플라이언스 수준이 결정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견물생심, 여측이심!

어느 나라에서나 인간의 탐욕과 이기심은 무한대로 작동하는 습성이 있기에, 기본적인 법제도가 제대로 운영되지 않는 지역에서는 ‘윤리적 마인드’가 쉽게 붕괴되는 경향이 있습니다.

금융 회사도 예외일 수 없기에, 출금 거부나 차트 조작 같은 피해를 입지 않기 위해서라도 해당 브로커의 금융 라이선스는 정확히 인지하고 넘어가야 할 중요 항목이죠.

저희 《개미FX》를 기똥차게 배신하고 망해가는 ‘제로마켓’ 같은 삼류 브로커 중에는, 다단계 영업 등으로 큰 돈을 번 다음에야 제대로 된 라이선스를 취득하는 곳이 많으니 주의하세요. ‘인피녹스’처럼 큰 돈을 번 후에도 취득하지 않는 곳도 있지만…

‘키프로스 라이선스'(CySEC)의 등급 상승 배경

참고로, 해외 FX마진거래 업계에서는 위 3국가의 라이선스 외에도 수 많은 택스헤이븐(조세회피처) 라이선스가 통용되고 있습니다.

보통은 아래와 같은 오프쇼어용 국가들의 금융당국이 발행한 하위 등급 라이선스부터 취득하는 게 일반적입니다.

엠포마켓(M4markets)이 보유중인 키프로스 라이선스도 2015년까지는 중하위 등급으로 분류되었지만, 다음과 같은 규제강화 덕분에 이제는 명실상부 ‘3대 라이선스’로 취급되고 있습니다.

취득 및 유지 난이도만 놓고 보면, 스위스(FINMA)와 일본(FSA)의 라이선스가 세계 최고 등급이긴 하지만, 이들 국가는 자국 거주자에게만 해당 라이선스를 적용하고 있기 때문에 세계 금융 파생상품 업계에서는 사실상 배제되고 있습니다.

오안다, 에쿼티닷컴, 틱밀 등 여러 유명 브로커에게 거래 분석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는 우량 핀테크 업체인 ‘Acuity사’가 개발한 《Expert-Hub》라는 거래 분석툴을 엠포마켓에서도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pert-Hub》 안에는 인공지능(AI) 기반의 TRADING IDEAS CENTRE(시그널 신호), MARKET SENTIMENT(시장 심도 분석), ECONOMIC CALENDAR(고급 경제지표 캘린더)라는 3가지 기능이 있는데요, 관심 있는 분은 아래 페이지를 참고해 보세요.

엠포마켓의 인공지능(AI) 기반 거래도구

Expert Hub

M4Markets

그밖에도, 공식 사이트에는 계좌 별로 거래 내역을 그래프로 상세 확인할 수 있는 기능이 있기에 ‘매매일지’를 따로 작성하지 않다도 된다는 장점도 있습니다.

‘엠포마켓’의 카피트레이딩 플랫폼

최근에 그 인기가 급증하고 있는 ‘카피트레이딩’ 플랫폼을 PC와 모바일 양쪽에서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는 점 역시 엠포마켓의 숨겨진 장점 중 하나입니다.

아직 전략 마스터가 400명이 채 안 되는 수준이긴 하지만, 자체 개발한 모바일 어플의 사용감이 나쁘지 않기 때문에 앞으로 매우 기대가 되는 부분이네요.

엠포마켓의 4가지 단점과 주의사항

2024년 현재 전 세계에 는 수천 개의 브로커(해외 증권사)가 존재하고, 어느 정도 지명도 있는 곳만 추려봐도 얼추 100사 정도가 뇌리를 스치는데요… 아직까지 모든 면에서 완벽한 브로커는 단 한 곳도 본 적이 없습니다.

인간 사회에서도 완벽한 성품을 가진 사람이 없는 것을 보면 당연한 논리이지만, 그래도 피 같은 종잣돈을 걸고 투자매매를 하는 이상 치명적인 단점이 있는 브로커는 거르고 보는 게 상책이겠죠?

하지만 다행히도 엠포마켓에게 치명적인 단점은 없었고, 장점의 총합이 사소한 단점들을 커버하고도 많이 남는 수준이었습니다.

그러나…

아무리 믿고 쓰는 제품이라 해도 회사의 정책이나 사업 전략이 크게 바뀌거나 개발자 및 중간 관리자들의 업무 능력이 쇠퇴하게 되면 서비스의 품질도 떨어질 수 밖에 없는 게 현실입니다.

특히나 금융업은 ‘가격시세’라는 ‘생물’을 다루는 비즈니스인 만큼, 회사의 운영 방침 등이 급변하기 쉬운 업종이기도 하죠.

엠포마켓(M4markets) 역시 예외는 아니기에, 만에 하나 지금의 소소한 단점들이 간과하기 어려운 수준으로 심화된다면 언제나 그래왔듯 저희 《개미FX》에서는 특단의 조치를 할 것입니다.

독자 여러분들의 제보도 적극 수용하여 꼼꼼히 체크하고 있으니, 이번 장에서 언급하는 내용보다 심각한 문제점을 발견했다면 언제든 저희 고객센터로 연락 바랍니다.

저희 《개미FX》가 독자적으로 입수한 정보에 따르면, 엠포마켓(M4markets)에게 호가를 제공하는 LP(유동성공급자)는 그리 유명한 곳이 아니었습니다. 글로벌 지명도 기준으로 상위 탑10 안에 드는 LP가 아니었던 것이죠.

그러나 실제로 5만 달러를 입금하여 거래를 해본 결과, 이유 없는 스프레드 확장이나 슬리피지, 주문실패 등의 심각한 문제는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약 10년 전부터는 LP(유동성공급자) 업계에서도 독과점 시대가 끝나고 선의의 경쟁이 펼쳐지면서 중소 규모 LP들의 역량이 매우 좋아졌는데요, 브릿지 업계나 서버 업계에 있어서도 예외는 아닙니다.

게다가 통신 기술 자체가 상향 평준화 되면서 주문체결 속도에 있어서도 대형 브로커와 중소 브로커의 차이가 거의 없어진 상황이죠.

물론, 일부 명품 브로커들과 비교하면 엠포마켓의 호가 변동이 다소 불안정해 보일 때가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인위적인 조작은 발견되지 않았기에 아직까지는 눈감아 줄 수 있는 수준입니다.

2022년 말부터는 키프로스 현지의 투자회사까지 인수하고 착실하게 자금력을 키우고 있는 만큼, 조만간 이러한 소소한 문제점들은 어렵지 않게 해결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두 번째 단점은, 프리미엄 계좌의 ‘강제청산 비율’(스탑아웃 레벨 = 유지증거금률)이 40%로 다소 높다는 점입니다.

다만, 《스탠더드 계좌》에서는 다른 대형 브로커와 동급 수준인 ‘20%’로 제공되고 있으니 그나마 다행이네요.

그렇다면 ‘강제청산 비율’ 40%와 20%의 차이는 어느 정도일까요?

현재 ‘유로-달러’ 환율이 《1유로 = 1달러》라고 가정하고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레버리지는 500배 계좌이고, 입금한 증거금이 1,000달러인 상황에서 1랏(계약) 사이즈의 포지션으로 진입한 경우입니다.

‘강제청산 비율’은 총 입금액이 아니라 실제로 매매 거래에 사용된 증거금에 대한 퍼센테이지이므로, 레버리지가 500배일 경우에는 불과 ‘4핍’(40달러) 차이밖에 나지 않습니다.

거래계좌에 적용된 최대 레버리지가 커지면 이 차이는 더욱 줄어듭니다. 따라서, 40%에서 강제 청산 당할 정도의 위험한 거래를 한다면 20%에서도 강제 청산을 당한 가능성이 매우 높겠죠?

이처럼, 엠포마켓 프리미엄 계좌의 강제청산 비율이 40%라 해도 “내가 입금한 총 증거금의 40%라는 뜻”은 아니기에, 이 역시 소소한 단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

앞서 언급했듯, 엠포마켓의 프리미엄 계좌에서 왕복 거래 수수료 4달러로 저렴하게 매매를 하기 위해서는 최소 입금액이 2,000달러 이상 필요합니다.

얼핏 보면 부조리한 시스템처럼 보일 수 있으나, 근래에는 소액 입금을 반복하며 도박성 트레이딩으로 한큐에 대박을 노리는 개미들이 늘어나고 있는 탓에, 이들을 어느 정도 걸러 내기 위해서는 어쩔 수 없는 제한사항으로 여겨지기도 합니다.

500배 이상의 하이 레버리지 계좌에 수 십 달러 또는 수 백 달러 정도의 소액만 입금한 후, 계악수(랏수) 맥시멈으로 풀베팅하여 단 번에 초대박 수익을 노리는 갬블 투자자가 늘어나게 되면 브로커 입장에서도 예상 밖의 리스크가 증폭되기 때문이죠.

암호화폐 또는 해외선물, 마진거래(CFD) 같은 금융 파생상품 시장에서는 2천 달러(약 270만원)가 결코 많은 돈이 아닙니다.

1계약(랏)으로 거래하더라도 재수 없으면 하루 만에 사라지는 수준의 금액이라는 점을 잊지 마세요.

그래서 대부분의 개인 투자자들이 평균적으로 최소 300만 원 이상의 종잣돈을 마련한 후에, 리스크 관리를 생각하며 신중하게 거래를 시작하곤 합니다.

물론 약 60% 이상의 거래자가 손실 매매로 끝나긴 하나, 처음부터 도박 트레이딩으로 일관하는 것과 캔들봉의 움직임을 연구하며 끈질기게 버티다가 강제청산을 당하는 것은 하늘과 땅 차이라는 것을 다시 한 번 강조합니다.

위와 같은 이유로 ‘최소 입금액 2,000달러’라는 제한 역시 치명적인 단점은 아니지만, 그래도 납득이 안 되시는 분은 5달러만 입금해도 당장 거래를 시작할 수 있는 《스탠더드 계좌》를 이용해 보세요.

엠포마켓(M4markets)의 마지막 단점은 VPS(가상서버)가 자체적으로 제공되지 않는다는 점입니다.

자동매매 프로그램(EA)을 안정적으로 구동시키기 위해서는 VPS가 반드시 필요하기에 많은 브로커(해외 증권사)들이 조건부 무료로 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죠.

조건은 브로커마다 다르지만, 500달러 ~ 1,000달러 이상 입금하고 한 달에 2랏 ~ 10랏 정도만 매매하면 무료로 제공되는 경우가 대부분입니다.

최근에는 월정액 5달러 수준의 외부 호스팅 업체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기 때문에 이 역시 그리 큰 단점은 아니지만… 엠포마켓도 하루빨리 위와 같은 부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날이 왔으면 좋겠네요.

월 5달러라도 아껴가며 자동매매 프로그램(EA)을 공짜(조건부) 서버에서 돌리고 싶은 분은 FP마켓이나 XM 같은 브로커를 이용해 보세요.

엠포마켓의 각 계좌유형 비교

엠포마켓의 공식 사이트에는 위와 같이 《로우스프레드 계좌》가 가장 인기있다고 되어 있으나, 저희 구독자 님한테는 프리미엄 계좌를 강력 추천합니다.

앞서 언급했듯, 《개미FX》한정혜택이 적용되면 최소 입금액이 2,000불로 줄어들고, 입금 보너스까지 횟수/ 한도 무제한으로 받을 수 있기 때문이죠.

거래 플랫폼은 📈MT5로!

같은 《프리미엄 계좌》라 해도 계좌 개설시에는 MT5 또는 MT4를 선택하는 부분이 있는데요,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최신 버전인 MT5를 이용하시길 바랍니다.

MT4′ 버전은 업데이트도 중단되었고 구동 속도도 다소 느린 대다가 차트 정렬 기능이 약하다는 단점 등이 있으니 말이죠.

《MT4》와 《MT5》의 차이점

‘엠포마켓’에 대한 주변의 평판

국내 사이트 평판

구글 및 네이버에서 ‘엠포마켓 평판’ 등의 키워드로 검색해봐도 별다른 정보는 찾아볼 수 없었습니다. 아직까지는 한국 시장에서 이렇다 할 마케팅을 펼치고 있지 않은 탓에 인지도 확보에는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게다가 공식적으로는 프리미엄 계좌의 최소 입금액이 1만 달러(약1,350만원)인 점도 인기 상승의 걸림돌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그러나 저희 《개미FX》는 과거에도 숨은 우량 브로커를 찾아내어 국내 시장에 성공적으로 소개한 사례가 있기에, 이번 게시글이 제대로 노출되기 시작하면 ‘엠포마켓’ 관련 정보와 평판도 차츰 늘어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해외 사이트 평판

해외 사이트에서도 위와 비슷한 이유로 대부분의 평판 사이트에서 중위권 수준의 평점에 머물러 있는데요, 그렇다고 악평이 눈에 띄는 것도 아니니 크게 걱정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이와 같은 상황으로 미루어 보면…

엠포마켓은 아직까지 국내외 인지도 자체가 없는 탓에 ‘평판’에 대해 논할 시점이 아닌 것 같기도 하네요.

다만, myfxbook이나 fxempire, forexsuggest 같은 일부 유명 리뷰 사이트에서는 아래와 같이 고평점을 마크하고 있기도 하니, 이제부터라도 회사 홍보 활동에 좀 더 과감하게 투자를 한다면 중견급 우량 브로커로 성장할 잠재력은 있어 보입니다.

평판 사이트들의 평점 평가 작업은 철저하게 자신들의 이해관계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만큼, 건전한 경영 마인드를 가진 브로커(해외 증권사)라 해도 마케팅 자금력이 부족하면 인지도는 뒤쳐질 수 밖에 없는 구조입니다.

해외 리뷰 사이트 순위에서 두푸라임이나 ATFX, 아이런FX 같은 돈 많은 비급 중견 브로커들이 가끔 상위에 포진되어 있는 걸 보면, 역시나 마케팅 자금력이 인지도 상승에 결정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이네요.

참고로, 우리나라에서도 꽤 유명해진 평판 사이트인 ‘위키FX’의 경우는 상상을 초월할 정도로 돈에 환장한 리뷰 소개 업체입니다.

사이트 트래픽만 놓고 보면 세계 최고급이지만, 아무리 훌륭한 브로커라 해도 자신들에게 막대한 광고비를 투입하지 않으면 절대로 좋은 평점을 주지 않는 곳으로 유명하죠.

따라서, 글로벌 평판 사이트들 상의 평점은 보조적인 참고 정보로만 생각하시고 실제 이용 여부는 아래 3가지 항목을 고려하여 직접 판단하시길 바랍니다.

1. 엠포마켓의 거래비용(수수료 + 스프레드)은 대형 브로커보다 얼마나 저렴한가?
2. 엠포마켓을 당신에게 소개한 추천인 또는 업체로부터 공식 사이트에 없는 혜택을 받을 수 있는가?
3. 엠포마켓 한국인 직원들의 역량과 인간성은 어떠한가? 장기적으로 성장할 가능성이 있어 보이는가?

‘엠포마켓(M4markets)’의 경영진 소개

위 사진 왼쪽은 ‘엠포마켓’의 전무 이사이자 창업 멤버 중 한 명인 Deepak Jassal씨인데요, 세계적인 투자은행 ‘HSBC’ 출신이라고 하네요. 오른쪽은 현재 대표이사(CEO)인 Panikos Teklos씨.

두 분 모두 눈빛이 초롱초롱 살아 있는 게… 인상은 그리 나쁘지 않네요.

아래 사진은 최고 마케팅 책임자인 Marilena Iakovou씨와 최고 재무 책임자인 Michael Christoforou씨입니다.

Marilena Iakovou

최고 마케팅 책임자 (CM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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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hael Christoforou

최고 재무 책임자 (C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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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epak Jassal씨 외에 또 한 명의 설립 멤버인 Theofanis Nakos씨는 과거 ‘JP모건’에서 채권 관련 업무로 활약했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현재는 본인의 얼굴을 철저히 숨기고 비 공식적으로 활동 중)

키프로스 본사 오피스(사무실)

아래 사진이 키프로스(사이프러스)에 있는 ‘엠포마켓’의 본사 오피스가 들어있는 빌딩입니다.

1층과 2층을 임대하여 이용중이라고 하는데요, 내년에는 한 번 쯤 방문하여 사무실 내부 모습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엠포마켓’ 입출금 절차 및 실제 거래 화면

간만에 유망 브로커를 광고가 아닌 제 입으로 소개하다보니 주절주절 이야기가 길어졌네요. ^^

‘엠포마켓’의 입출금 절차 및 실제 거래 화면 등에 대해서는 아래 포스팅의 동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2024-08-07 《M4Markets》 엠포마켓 계좌개설, 입출금, 실거래 테스트 및 웰컴보너스

일단, 여기까지 보시고 조금이라도 흥미를 느끼셨다면 ‘계좌개설’ 버튼을 누르고 차근차근 진행해 보세요.

가입 자체는 2~3분이면 끝날 정도로 간단하고, 신분증에 현재 주소가 기재되어 있다면 별도 거주지 증명서도 필요 없으니까요.

계좌 개설 완료 후 로그인하면 마이페이지(대시보드)의 여러 곳에 ‘입금하기’ 버튼이 설치되어 있고, 다음과 같은 입금 수단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국내 시중은행의 가상계좌를 통한 직접 입금 뿐만 아니라, ‘이바이(EBUY)’의 지불대행 서비스를 통한 원화 입금이 가능한 점도 엠포마켓(M4markets)의 숨은 장점이네요.

사실상 ‘왕복 4달러'(유달 기준)라는 놀라운 거래 수수료로 매매하다 보면, 독자님들의 해외선물 마진거래 만족도가 급격히 상승할 수 있음을 알려드리며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