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재태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해외 브로커 비교》입니다.
저희 구독자 님이라면 이미 익숙한 ‘초우량 해외 브로커(증권사)’들의 이름이기도 하지만, 평소 거래시에는 이들의 중요성을 거의 느끼지 못하기 때문에 오늘은 이 3업체의 희소가치와 특징을 간결하게 비교해보려 합니다.
더불어, 오늘 포스팅 내용이 아래와 같은 근원적 질문에 대한 해답이 되길 바라며, 이 글을 읽고도 의구심이나 풀리지 않는 궁금증이 남아있다면 언제든 고객센터로 문의 주시길 바랍니다. ^^
“결국 어느 브로커에서 거래하는 것이 가장 좋나요?”
“딱 한 곳만 추천한다면 어디가 좋은가요?”“해외 브로커 비교 평판 사이트는 어디가 믿을만 한가요?”
대체불가 해외 브로커 《XM, FP마켓, 밴티지》
각사의 계정 종류마다 혜택이나 수수료가 다르고, 고객 마다 선호하는 매매기법도 다르기 때문에 해외 브로커 비교에 많은 시간을 들인다 한들, 딱 한 곳만 콕 집어서 추천하기란 사실상 불가능합니다.
게다가, 위 3사의 경우에는 각 평가 부문(수수료, 보너스/ 캐시백, 고객응대, 입출금 신뢰도 등)에서 각자 업계 최고의 스팩을 자랑하는 곳이기에 여태껏 이들을 비교해보려는 시도조차 해보지 않았습니다.
《XM, FP마켓, 틱밀》은, 각사의 강점이 너무나도 명확한 덕분에, 저같은 중고수 트레이더들은 시세 상황에 따라 이들의 계정을 모두 활용하며 트레이딩에 임하고 있기 때문이죠.
그러나, 초보 개미님들 중에는 여전히 위와 같은 단편적인 질문을 하시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는 사실이 판명되었기에, 오늘은 간략히나마 도표로 비교해 보겠습니다~
각 브로커의 특징 비교
XM (엑스엠) | FP마켓 (FP Markets) | 밴티지 (VANTAGE)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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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명 | |||
평균 거래비용* | |||
입금 보너스* | *1천불 초과시 20% | *무제한 | *1천불 초과시 20% |
일반계정 캐시백 | |||
로우계정 캐시백* | |||
래버리지 | |||
웰컴 보너스 | |||
강제청산 비율 | |||
스와프 포인트 | |||
한국어 응대 | |||
원화 입금 | 이바이, 국내은행 | 이바이, 국내은행 | 이바이 (EBUY) |
사이트 사용감 | |||
트레이딩뷰 연동 | |||
라이선스 안정감 | |||
브랜드 파워 | |||
전체적인 스프레드 | |||
개미FX 평점 | |||
관련 게시글 | 개요 및 장단점 | 개요 및 장단점 | 개요 및 장단점 |
공식 사이트 | xm.com | fpmarkets.com | vantagefx.com |
계좌 개설 | 계좌 개설하기 | 계좌 개설하기 | 계좌 개설하기 |
주의사항
《XM, FP마켓, 밴티지》와 같은 우량 브로커들의 경우, 서버 안정감과 입출금 신뢰도는 기본 사양이기에 따로 언급하지 않는 점 양해 바랍니다..
‘위키 FX’나 ‘포렉스피스아미’처럼 외국에서 운영되는 평판 사이트들의 정보는, 그 대부분이 브로커들의 해외 거점에서 발생하는 정보인 탓에, 한국 고객에게 적용되는 조건과 다른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예를 들어 ‘위키 FX’의 경우는, FP마켓이나 FXT의 수수료를 아직도 3.5불로 표기하는 등, 갱신되지 않은 오래된 정보가 정말 많습니다. ‘포렉스피스아미’의 경우도 지극히 서양 유저들의 평판이 중심인 탓에 한국 시장의 현황과는 동떨어진 정보가 적지 않습니다.
중국인 세력들이 운영하는 해외 증권사 평판 사이트인 ‘위키 FX’는 브로커의 신뢰도와는 상관없이 돈만 주면 상위 순위로 올려주는 광고탑 같은 사이트입니다.
업계 내에서도 광고 영업이 악랄하기로 유명한 곳이지만, 사이트의 트래픽이 워낙 높기에 어쩔 수 없이 과도한 홍보비를 뜯겨가면서 제휴를 맺는 증권사들이 대부분입니다.
매매 성향별 추천 브로커
위 내용을 정리해서 각 브로커별로 결론을 내리면 다음과 같습니다.
‘XM(엑스엠)’ 계정이 유리한 트레이더 유형
별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브로커, 또는 보너스 및 캐시백, 고객응대, 입출금 신뢰도, 회사 규모 등 모든 면에서 골고루 밸런스가 뛰어난 브로커를 원하는 트레이더라면 XM이 정답이겠죠.
일반적인 ECN 계좌와는 달리, 별도 수수료가 부과되지 않는 구조이기에 평균 스프레드는 업계 최저치가 아니지만, 공식적인 포인트(XMP)만 해도 랏당 3불 ~ 5불 정도 적립되는 혜택감과 안정적인 거래환경이 큰 매력입니다. (스탠더드 계좌 기준)
게다가 《개미FX》 구독자 한정 캐시백까지 받게 되면… 사실상 업계 최고의 혜택감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손실이 발생해서 나의 입금액(초기증거금)이 모두 사라진 후에도 이용 가능한 ‘밸런스 보너스’(진짜 보너스)를 제공하는 우량 브로커는 XM과 밴티지와 트레이드뷰가 유일합니다.
해외 FX마진 브로커의 선구자 ‘XM’ 의 장단점과 이용후기 리뷰‘FP마켓’ 계정이 유리한 트레이더 유형
가성비 좋고 실속 있는 중견 브로커 중 15년 이상 무탈하게 운영되고 있는 업체를 찾고 있는 개미 님이라면 ‘FP마켓’이 정답이겠죠.
FX(외환), 금(골드), 원유(크루드오일), 나스닥(주가지수), 암호화폐 등 거의 모든 종목에서 업계 최저 수준의 거래 비용을 자랑하지만, 그 중에서도 비트코인이나 골드의 스프레드는 타사 대비 넘사벽으로 협소합니다. (로우 스프레드 계좌 기준)
관리 감독이 엄격하기로 유명한 호주 라이선스를 가지고 있고, ‘트레이딩뷰’와 연동되면서 ‘50% 입금 보너스’와 캐시백을 동시에 제공하는 브로커는 ‘FP마켓’이 거의 유일합니다.
‘FP마켓’이 한국 시장에 진출하기 전, ‘제로마켓’과 같은 소규모 브로커들한테 거래 및 결제 시스템을 제공해 주는 역할을 하긴 했지만, 이들의 관계는 단순한 거래처 관계였습니다. 계열사나 모회사 같은 관련 그룹이 아니오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FP Markets (에프피마켓) 드디어 한국시장 진출!‘밴티지’ 계정이 유리한 트레이더 유형
주말에도 FX(외환) 종목의 스프레드가 크게 벌어지지 않는 브로커, 또는 1만 달러 이상 입금하고 거래 수수료를 50% 할인 받고 싶은 고액 트레이더라면 ‘밴티지’가 좋을 수도 있습니다.
한국어가 어눌하고 고객 응대 능력이 취약한 부분이 없지 않지만, 담당 직원의 성격이나 회사의 자본력 및 신뢰도 자체는 ‘탑클래스’이죠.
밴티지(Vantage) 평판, 개요 및 12가지 장단점아직도 해외 브로커 비교에 시간 낭비?
지난 포스팅에서도 언급했듯, 《개미FX》의 검증 기준은 매우 까다롭고 엄격한 탓에, 5사 이상으로 추려보려 해도 좀처럼 모아지지 않는 상황입니다.
‘돈’(광고, 마케팅 지원금)만 보고 사이트를 운영한다면 30곳이라도 소개하고 상세 장르별로 분류해서 추천할 수 있겠지만, 대한민국 마진거래 업계의 선진화를 절실히 원하는 저의 양심 상 그럴 수는 없는 노릇이죠. (‘◇’)ゞ
2018년 전후로 일본의 FX 마진거래 시장이 포화 상태로 접어든 이후, 수 많은 해외 브로커들이 이제는 한국 시장으로 대차게 몰려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저희 사이트에도 해외 증권사, 선물사의 한국 시장 담당자들이 거의 매달 같이 제휴 요청을 주시지만, 15년 이상 세계 최고의 조건으로만 거래해온 제 눈에는 대부분 ‘비급 브로커’로만 보이는 탓에, 5사 이상으로 늘려보려 해도 쉽지 않은 상황입니다.
다만, 지금 눈여겨 지켜보고 있는 신흥 브로커가 한 두 곳 있고, 기존의 유명 브로커들 중에서도 한 두 곳은 저희 기준에 맞는 A급 우량 브로커로 격상될 여지가 남아 있기에, 조만간 TOP10 랭킹을 꾸려볼 생각입니다.
물론, 해외 브로커 비교 시 업체 수가 너무 많으면 혼돈을 초래하고 ‘선택 장애’를 일으킬 수도 있기 때문에, 저희 《개미FX》에서는 최대 10개 정도로 엄선해 볼 예정입니다.
신뢰도가 높고 거래 비용이 업계 최저로 저렴할 뿐만 아니라, 진짜 입금 보너스와 현금성 캐시백까지 주는 증권사나 선물사, 거래소는 그다지 많지 않습니다. 《개미FX》의 검증된 정보를 활용하여, 더는 ‘해외 브로커 비교’에 공력 낭비하는 일이 없길 바랍니다.
한국인 직원이 많다고 좋은 브로커 아님!
나의 거래 성향과 어울리는 ‘우량 브로커(증권사) 선택’은 성공 투자의 첫걸음입니다.
단순히 한국인 고객대응 담당 직원이 많다고 모두 좋은 브로커는 아니며, 유명 연예인이나 스포츠 팀 후원사라고 해서 모두 믿을 수 있는 업체는 아닙니다. 반대로 자신들의 ‘흠결’을 유명 인사들의 광고 효과로 숨기려는 쪽이 더 많을 수 있습니다.
또한, 한국인 담당 직원 수가 많고 대응 속도가 빠르다 해도, 글로벌 평판이 안 좋은 곳들은 결정적인 순간(입출금 및 강제청산 관련 오류)에 고객을 배신하는 경우가 정말 많습니다. 한국 시장에서 한 탕하고 빠지려는 놈들의 속셈이 뽀록나는 순간이죠.
물론, 이 ‘결정적인 순간’을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아직 제대로 판단하기 어려울 수도 있지만, 적어도 저희 《개미FX》에서 비 추천하는 업체 또는, 유명 해외 브로커 비교 사이트에서 거론조차 되지 않는 곳은 이용하지 말기 바랍니다.
저희 사이트에서 강한 어조로 만류하고 있는 브로커들은 결정적인 순간에 배은망덕한 ‘양아치 짓’을 서슴없이 저지를 수 있는 곳이기에 유의해야 하는 것이죠.
몸소 적지 않은 자금을 투자해 가며 검증한 결과, 소송 직전까지 가면서 그 모든 증거를 확보한 저이기에 이렇게 자신 있게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매매 거래로 수익 내기도 쉽지 않은 판국에, ‘브로커 리스크’까지 짊어지고 거래하지 말기 바라는 마음에 다시 한 번 이 부분을 강조하는 바입니다.
국내 시장을 노린 다단계 브로커의 광고영업
과거, 저희 《개미FX》에서는 EXNESS(엑스네스) 같은 대형 브로커가 한국 시장에서 철수할 가능성을 예측했을 뿐만 아니라, 제로마켓, INFINOX(인피녹스), Doo Prime(두프라임), ATFX 등 다단계 영업으로 국내 시장을 더럽히고 있는 곳에 대하여 주의보를 발령한 바 있습니다.
이들 브로커 산하에서 활동 중인 추천인, 소개인한테서 자동매매(EA)나 시그널 매매 프로그램을 구매한 후 피해를 입었다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으니 유의해 주세요.
최근에는 인공지능(AI) 자동매매 사기도 급증하고 있으니, 판단이 안 되시면 저희 고객센터로 문의 주셔도 좋습니다.
약 15년 전까지는 일본에서도 이러한 피해 사례가 비일비재 했었고, 저는 그 시기에 실제로 일본에서 거래를 하고 있었기에 누구보다 ‘비급 브로커’들의 수법(전략?)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게시글을 올릴 예정이오니, 관련 피해 사례가 있는 개미님은 언제든 제보해 주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