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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P Markets (에프피마켓) 드디어 한국시장 진출!

에프피마켓-호주-해외증권사

오늘은 마진거래 선진국인 호주 금융당국 산하 브로커중에서도 이미 대세로 자리잡은 FP Markets(에프피마켓)이라는 곳을 간단히 소개해 보겠습니다.

이 브로커(해외 증권사)는 오세아니아 지역을 중심으로, 이미 해외에서는 초우량 브로커의 일각을 형성하며 중견 브로커 그룹의 선두주자로 자리매김한 회사이기도 합니다.

다만, 지금까지는 ‘IC마켓’(IC Markets)이나 ‘페퍼스톤’(Pepperstone) 등 다른 호주 업체들과 마찬가지로 한국 시장에는 관심이 별로 없었죠.

그러나 최근 2~3년 사이에 자신들의 시스템을 그대로 카피한 ‘제로마켓’이라는 듣보잡 브로커가 한국 시장에서 공격적인 마케팅을 펼치며 선수를 치자, 이에 자극을 받았는지 한국인 직원을 채용하고 홈페이지에서도 한글 지원을 시작했었죠.^^

게다가 작년에는 거래 수수료를 1랏당 (왕복) 7불에서 6불로 내리고 50% 입금 보너스 혜택까지 장착한 후, 아시아 시장에서도 날로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수수료와 입소문에 가장 민감하게 반응하는 지역이 바로 ‘동아시아’이기 때문이죠.

‘에프피마켓’의 장단점, 계좌개설 가이드 및 입금방법 등 자세한 내용은 조만간에 올릴 예정인 ‘이용후기’ 포스팅에서 다루기로 하고, 오늘은 일단 공식 사이트와 회원가입 페이지 링크만 올려 놓겠습니다.

《FP 마켓》 VS 《IC 마켓》

호주의 금융 라이선스는 은행의 발상지인 영국 못지 않은 신뢰도와 엄격한 규제로 유명한데요, 그러한 제도적 환경 덕분에 마진거래 업계에서도 호주 출신 브로커들이 큰 활약을 하고 있습니다.

몇 년 전까지만 해도 ‘IC마켓’(IC Markets)이나 ‘페퍼스톤’(Pepperstone)이 그 대표적인 회사였지만, 이미 시대가 변했다는 사실을 아셔야 합니다. 이 두 회사의 수수료는 여전히 왕복 7달러이고, 공식 사이트의 사용감도 그리 좋지 않습니다. (게다가 한국인 직원이 상주하지 않는다는 치명적인 단점까지)

수수료 1달러 차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할 수도 있지만, 단타 매매 중심의 트레이라면 절대로 무시 못할 수준이겠죠?

스캘핑(초단타) 트레이더의 경우, 하루 30번 이상 거래하는 경우도 많은데요, 한 번에 1랏 규모의 포지션이라고 가정하면, 수수료 1달러 절약이 매달(20일) 600달러의 추가 수익을 발생시킵니다.

1년이면 7,200달러이니, 지금 환율로 치면 거의 1,000만원에 달하는 거금입니다!

물론, FP Markets (에프피마켓)보다 수수료가 다소 저렴한 곳도 없진 않지만, 이 정도 지명도에 업계 최고 수준의 거래 플랫폼과 초협소 스프레드에 입금 보너스, 캐시백까지 제공하고 한국인 전담 직원이 상주하는 브로커는 흔치 않으니, 이번 기회에 공식 사이트를 한 번 둘러 보시길 바랍니다.

수수료-거래비용-저렴-이득

FP Markets (에프피마켓)은, 거래비용 (스프레드 + 수수료) 뿐만 아니라 브로커 선택시 반드시 확인해야 할 다음 7가지 항목 모든 부분에서 기본 적인 수준을 클리어 한 것으로 확인 되었습니다.

  1. 총 거래비용(스프레드 + 수수료)
  2. 최대 레버리지 및 강제청산 비율
  3. 한국어 서포트 유무 및 서포트 품질
  4. 평판 사이트 평점 및  주변의 평가
  5. 입금 보너스, 캐쉬백 등의 혜택
  6. 주문 거부 또는 슬리피지 발생 빈도
  7. 가상서버 제공, 파산 보험 등의 부가 서비스

저희 구독자 님이라면 이미 알고 계시겠지만, 저는 FX 마진거래 선진국 일본에서 오랫동안 거주한 경험이 있기에, 유럽/미국 뿐만 아니라 일본 최고의 브로커들과도 비교해서 조금이라도 서비스 품질이 떨어지는 브로커는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저희 ‘개미FX’는, 단순히 회사 규모가 크거나 유명 축구팀의 후원사(광고빨)이거나 한국에서만 유명한 비급 브로커는 절대로 추천하지 않습니다.

이 점이 바로, 저희 사이트에서 인피녹스나 두프라임, Land-FX(랜드프라임), FBS, iFOREX(아이포렉스), exness(엑스네스), FXTM, FXPRO 같은 해외 거래소(브로커)의 이름을 찾을 수 없는 이유입니다.

현재, 세계 마진거래(CFD) 업계는 에프피마켓처럼 어느 정도 이름이 알려진 브로커만 놓고 봐도, 수십 개의 기업들이 난립하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는 상황이기에 과거 평판과 신뢰도가 더더욱 중요해지는 시점입니다.

일개 화이트레이블 브로커에 불과했던 ‘제로마켓’이 한국시장에서 단시간에 인지도를 확보할 수 있었던 이유도, 에프피마켓의 안정적인 시스템과 공신력이 그 배경에 있었기 때문이라는 사실은 굳이 말할 필요도 없겠죠.


물론, 제로마켓은 22년 여름 에프피마켓에서 완전히 독립하면서 양아치 업체로 전락했지만, 현재는 이 둘 사이에 아무런 관계가 없으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그 외, 궁금하신 점이나 각종 불만, 제안 사항 등이 있으시면 언제든 카톡으로 문의 주세요~ ^^

제로마켓은 한국시장 진출 당시 ‘에프피마켓’의 글로벌 신뢰도를 간접적으로 이용하기 위해서 ‘화이트레이블’이라는 사실은 숨기고 에프피마켓의 자회사라고 위장 어필하던 역사가 있었습니다. 결국, 출금거부 등의 양아치 짓을 반복하다가 모든 게 들통나긴 했지만, 최근에는 이를 모방한 사례도 발견되고 있으니 주의하세요.

에프피마켓의 실시간 스프레드

에프피마켓(FP Markets)의 스프레드는 ‘유로-달러’ 종목 기준 평균 0.1핍 정도의 수준이고, 호주달러-미국달러의 스프레드 역시 평균 0.2핍이라는 놀라운 수치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아래 위젯에서 나타나는 수치가 실시간 스프레드인데요, 금-달러 스프레드 또한 단연 업계 최저 수준이네요.

특히 2030 세대가 선호하는 비트코인 (USD-BTC) 거래의 경우, 업계 최소 수준의 스프레드를 제공하고 있으니 ‘바이낸스나’나 ‘바이비트’ 같은 대형 거래소에서 매매할 때보다 유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예를 들어, 마진거래 브로커에서는 ‘달러’ 베이스로 자산(증거금)관리가 되기 때문에 주말에 코인시세가 폭락하더라도 나의 자산 가치는 그대로입니다. (무포지션일 때)

게다가, ‘펀딩피’ 같은 요상한 수수료가 없는 덕분에, 오직 트레이딩에만 전념할 수 있다는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장점입니다.

브로커 선택시 주의사항
마진거래 뿐만 아니라, 암호화폐 거래소를 통한 증거금 거래, 해외 선물 거래소를 통한 해선 매매 등에 있어서, 세계 최고의 거래 환경이 어느 정도의 수준을 뜻하는 것인지를 알야야만 제대로 된 우량 브로커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보다 신중한 선택을 원하신다면 아래 글도 읽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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