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23년, 홍콩 항셍 지수가 급락하면서 “홍콩발 ELS 사태”가 언론을 떠들썩하게 했었죠?
그 당시 국내에서 판매된 항셍 ELS는 총 16조3천억원 규모에 달했다고 하는데요, 그 중 약 4조6억원의 손실로 마감되면서 개인투자자들이 은행을 상태로 소송을 진행했었던 사건이었죠.
이후 한 동안 잠잠하나 했더니, 역시나 위험을 무릅쓴 개미들의 이자 욕심은 ‘영원불멸’이네요. ^^
물론, 저 역시 예외는 아니지만…
알고 하는 것과 모르고 하는 것은 정말로 큰 차이이니 부디 이번 기회에 한 번쯤 학습해보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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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련 영상
여러분, 삼전닉스로 연 50% 이자를 주는 파생상품, 들어보셨나요?
ELS(주가연계증권) 얘기인데요, 판매액이 7월 한 달에만 3조 5천억이라고 합니다.
금융투자협회 기준으로는 2023년 4월 이후의 최대 거래량이라고하네요.
레버리지 ETF에 대한 규제가 심해지자, 개미들이 옆구멍으로 들어간 걸까요?
만기시 계약 조건만 충족하면, 원금에다가 높은 이자까지 받을 수 있다니 혹하긴 하네요.
다만, 폭락장이 와서 조건이 깨지게 되면, 원금의 30%~100%가 날아갈 수도 있죠.
참고로, 메리츠증권의 43.4% 상품은 만기 시점이 2029년 8월로, 무려 3년짜리에요.
3년 동안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크게 안 무너진다는 설정에 베팅하는 셈이기에,
국내 뿐만 아니라 글로벌 반도체 사이클을 3년 뒤까지 읽어야 하는 게임이 됩니다.
높은 이자에는 언제나 높은 변동성이 따라오기 마련이니, 리스크 관리는 필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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