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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런버핏의 ‘3대 투자원칙’과 조지소로스와의 차이점

워런버핏의 3대 투자원칙-조지소로스-차이점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마진거래 재태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워런버핏의 투자원칙》입니다.

여러분들은 ‘워런버핏’하면 어떤 단어가 제일 먼저 떠오르나요? 투자의 신? 가치투자? 코카콜라 주식?… 실로 수 많은 표현이 있을 텐데요, 저 역시 그를 인생의 멘토로 삼고 있답니다.

‘돈’을 탐욕의 대상이 아니라, 철저하게 자신에 대한 신뢰와 평판을 구축하는 도구로만 이해했던 ‘워런버핏’의 철학과 사상이 너무나도 존경스럽지 않나요?

검소하고 청결한 윤리의식 뿐만 아니라, 돈을 그저 ‘게임 머니’ 쯤으로 바라보는 초월적인 담담함이 있었기에 천문학적인 ‘부’를 일구며 자신의 재산 대부분을 기부할 수 있었겠죠?

투자자로서 뿐만 아니라, 인간적으로도 범접할 수 없는 휼륭함이 있었기에 이 시대의 위인으로 추앙받고 있는 것 같네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아래와 같이 롱폼 동영상으로 관련 서적(워런버핏의 주주서한)을 리뷰해 보았으니 이번 기회에 그의 ‘3대 투자원칙’을 학습해보길 바랍니다!

더불어, 또 한명의 전설적인 투자가이자 동갑내기 부호인 ‘조지소로스’와의 차이점에 대해서도 정리해 보았으니 마지막까지 읽어 보세요~

워런버핏이 60년간 지켜온 3대 원칙

워런버핏이 60년간 지켜온 3대 원칙과 수익률의 비밀
  1. 경제적 ‘해자'(진입장벽)가 있는 회사에 투자한다
  2. ‘안전마진’이 확보된 가격에 매수한다.
  3. 내가 ‘잘 아는 영역'(능력의 원)만 투자한다.

‘안전마진’은 가치투자의 핵심 원칙으로, 어떤 자산을 내재가치보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매수하여 원금 손실 위험을 방지할 수 있는 ‘쿠션'(가격차이)을 의미합니다. 즉, 시장가격과 내재가치(본질가치)와의 차이를 뜻하죠.

누적 수익률 610만%의 의미

워런 버핏의 투자회사인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가 1965년 이후 60년간 기록한 누적 수익률이 약 610만%라고 하네요.

동기간 배당금을 포함한 S&P 500 지수의 누적 수익률이 4만6천%였다는 걸 생각해보면, 이 수치의 위대함이 이해되시죠?

연평균 복리 수익률로 계산하면 20.2%인데요, 만약 초기 투자금 1,000만원을 복리로 운용한다고 가정하면, 60년 후에는 6,100억원으로 불어나는 구조입니다.

이 정도면 더 이상 인간의 직관이 따라갈 수 없는 수치인데, 여기서 중요한 건, 수익률이나 수익금이 아니라 ’60년간 시장에서 퇴출당하지 않고 살아 남았다는 사실’입니다.

‘복리’라는 개념은 시간에 이자를 매기면서 지수함수적으로 증가하는 습성이 있는 덕분에 위와 같은 마법이 현실화 된 것이죠.

또다른 투자거물 ‘조지 소로스’와의 차이점

일반적인 주식투자(현물)라면 워런버핏의 가치투자 철학이 매우 도움이 될 수 있지만, 외환(FX) 트레이딩 같은 마진거래나 해외 거래소를 통한 선물거래에서는 높은 레버리지가 적용되는 경우가 많기에 버핏의 사례는 그다지 참고되지 않는 것도 사실이죠.

그래서 이번에는 워런버핏과는 완전히 다른 유형의 또다른 투자가를 잠시 소개해 보겠습니다.

워런버핏과 조지 소로스와의 차이점

글로벌 외환시장에서는 ‘영란은행을 꺽은 사나이’로도 유명한 ‘조지 소로스'(현존하는 세계 3대 투자가 중 한명)입니다!

그렇다면 이 둘은 과연 어떻게 다른 걸까요?

두 분다 살아있는 전설이자 95세 동갑내기이지만 다음과 같은 차이점이 있습니다.

조지 소로스
(George Soros)
워런 버핏
(Warren Buffett)
투자 방식매크로 투기 + 단기·고레버리지 베팅. 통화·채권·시장 전체의 추세 전환을 노림.가치투자. 내재가치 대비 저평가된 ‘비즈니스'(주식)를 사서 장기 보유.
핵심철학 및 격언시장 참여자의 편향이 시세를, 시세가 다시 펀더멘털을 왜곡하는 자기강화 루프(재귀성) 활용을 강조.

“시장은 늘 비합리적이다”
“먼저 살아남고, 그다음에 돈을 벌어라”

“옳고 그름이 아니라, 옳을 때 얼마나 크게 버느냐가 중요”
인내, 복리 활용, 능력범위(Circle of Competence)를 강조.

“남들이 탐욕스러울 때 두려워하라”
“규칙1 : 돈을 잃지 마십시오, 규칙2 : 규칙 1을 잊지 마십시오”

 “똑똑한 사람이 망하는 단 세 가지: 술, 여자, 그리고 레버리지”
보유 기간며칠 ~ 몇 달. 투자 개시 시점의 논제가 깨지면 즉시 반전 투자로 대응.수십 년. 10년 보유할 생각 없으면 애초에 10분도 보유하지 말자는 스타일.
멘탈관리 철학‘나는 틀릴 수 있다’를 매매의 전제로 삼음. 포지션이 불편하면 몸이 먼저 안다고 말하며 통증을 청산 신호로 썼다는 일화. ‘자기회의와 성찰’을 무기로 사용감정을 ‘거래 대상’에서 분리하는 스타일. 시세 가격을 매일 안 봄. “시장은 인내심 없는 자의 돈을 인내심 있는 자에게 옮기는 장치”라고 말하며 ‘무관심’을 무기로 사용
손절 규칙틀렸다 판단하면 자존심 없이 즉시 손절하거나 포지션 전환으로 대응. 애초에 잃지 않을 가격에 사는 ‘안전마진(Margin of Safety)’으로 손절을 대체하기 때문에 ‘손절’이라는 개념이 거의 없음.
레버리지 사용법레버리지를 적극적·전술적으로 활용.
확신이 클 때는 자기자본을 훨씬 넘는 베팅 스타일.
기본적으로는 ‘빚’을 극도로 경계하지만, 헐값이라고 판단될 때는 절적한 레버리지를 영리하게 활용.
대표 거래1992년 영국 파운드화 공매도에 성공하여 약 10억 달러의 차익실현. “영란은행을 무너뜨린 사나이”로 유명.코카콜라, 아메리칸 익스프레스, 애플 장기 보유로 유명.
기부 철학민주주의·인권·언론의 자유에 정치적으로 개입하며 자신의 오픈소사이어티 재단에 $320억 이상 기부. 사회 구조를 바꾸려는 ‘행동주의형’ 자선.재산 99%+ 기부 서약, 지금까지 약 $650억 기증(주로 게이츠 재단·자녀 재단 경유). 자기가 운영하지 않고 ‘잘하는 이에게 맡기는’ 위임형 자선.
성격·기질철학자형 투기꾼. 호기심·자기회의·정치적 행동주의.절제·검소·일관성. 1958년 산 오마하 집에 아직도 거주.
출신·배경1930년 헝가리 부다페스트, 나치 점령기 생존. 런던 정치경제대학교 출신.미 하원의원의 아들, 오마하 출생. 11세 첫 주식, 13세 첫 세금신고.
재산 규모 (2026년)약 $72억 (자산의 대부분을 오픈소사이어티 재단에 기부하고 남은 금액)약 $1,448억 (향후 빌게이츠 재단에 99% 기부할 것을 약속)
현재 활동1969년 ~ 2011년 펀드 운용 후, 현재는 자선·정치(민주당 최대 후원자 중 하나)에 집중.2025년 말 버크셔 CEO 은퇴 후, 현재는 회장직만 유지.
나이95세 (1930년생)95세 (1930년생)

워런버핏이 ‘농부’라면, 조지소로스는 ‘포식자’

워런버핏이 '농부'라면, 조지소로스는 '포식자'

위 차이점, 어떻게 보셨는지요? 둘 다 전설적인 위인임에도 꽤나 극명하게 갈리는 부분이 느껴지지 않나요?

인간적으로는 워런버핏이 압도적으로 존경스럽긴 하지만, 거래(트레이딩) 스타일만 놓고 보면 조지소로스가 그나마 저와 가까운 투자자이기에 마지막으로 한번 더 정리해 보겠습니다. ^^

두 사람의 결정적인 차이점은, ‘손절’에 대한 기본 개념인데요, 소로스가 손절을 ‘기술’로 승화시켰다면, 버핏은 ‘진입 가격’을 손절의 대안책으로 삼았다는 부분이죠.

손실 발생시, 소로스는 “어떻게 영리하게 빠져나갈까”를 설계했고, 버핏은 “처음부터 빠져나갈 필요 없는 가격”을 고집했는데, CFD(마진거래)처럼 레버리지와 변동성이 큰 판에선 소로스의 ‘살아남기 퍼스트 전략’이 훨씬 더 실전적인 기술이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다시 말하면, 소로스는 ‘나는 언제든 틀릴 수 있다’를 끊임없이 되새기며 자신에 대한 긴장감으로 정확도를 높였고, 워런버핏은 ‘나는 안 봐도 된다’라는 무관심으로 가격 변동에 대한 노이즈를 차단한 것이죠.

둘 다 감정에 휘둘리지는 않지만, 한 명은 예민하게 또 한 명은 둔감하게 대응해도 성공하는 전략을 선택했습니다. 둘 다 ‘레버리지’를 활용했지만 소로스는 드러내고 공격적으로, 버핏은 ‘플로트’라는 가면을 쓰고 조용히 활용했다는 점도 대조적인 면입니다.

굳이 공통점을 꼽으라면…

애초에 자신의 성향과 기질이 어느 쪽인지 정확하게 파악한 후에 ‘멘탈관리의 핵심’을 면밀하게 설계하여 자기와의 게임에서 살아남았다는 점이 아닐까 싶네요.

시장의 오류를 사냥하는 포식자, 시간의 복리를 수확하는 농부. 여러분들은 어느 쪽을 선호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워런버핏의 ‘플로트(Float)’는 고객이 낸 보험료를 모아두었다가 보험금을 지급하기 전까지 ‘버크셔 해서웨이’가 일시적으로 보유하며 자유롭게 굴릴 수 있는 자금을 말합니다. 대출 이자가 전혀 없는 사실상의 ‘무이자 대출금’이기에 ‘버핏의 꿈의 레버리지’로 불리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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