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리딩》 외환시장의 A급 주요 인사들의 발언을 조심하라!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유로-달러｣에서 포지션이 잡히자마자 약 40핍의 수익이 순조롭게 발생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뉴욕장에서는 목표가에 도달하지 못하고 진입가격 밑으로 내려가버리고 말았습니다.

물론 리딩원칙에 따라서 본전가 청산을 했기에 손실은 없었는데요, 여러분들도 원칙 (리딩룰) 을 잘 지키셨는지 궁금하네요.

그외, ｢파운드-달러｣에서는 어제도 약 20핍의 수익이 나오면서 효자 종목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는 상황입니다.

오늘의 외환시장 주요인사 발언

오늘 외환시장에서는 필립 레인 ECB (유럽중앙은행) 이코노미스트 등, 세계 외환시장의 주요인사들의 발언 내용이 외시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있다.

예를들어 레인씨는 지난달부터 구두 개입을 해가며 ｢유로-달러｣ 환율 상승에 제동을 걸었었고, 최근에도 ｢유로 강세가 물가 전망을 위축시킨다｣ 등의 발언을 반복하고 있기 때문이다.

게다가 라가르드 유럽 중앙 은행(ECB) 총재나 그외 ECB 고관들도 유로화 강세를 견제하는 발언을 하고 있는 상황이기에, 조정하락이 어느 정도 진행된 오늘은 그가 과연 어떤 스탠스로 나올지 귀축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한편, ｢파운드-달러｣는, 영국의 코로나19 감염 확대 상황과 앤드류 베일리 영란은행(BOE) 총재의 강연 (한국시각 오후 11시) 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지난 주, 영란은행 금융정책위원회 (MPC)가 ｢마이너스 금리의 도입방법에 대해 올해 안에 체계적 조정을 시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는데, 오늘 마이너스 금리에 관한 언급이 강하게 나올 경우 시세에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충분하다.

참고로, 같은 시간대에 미국 파월 연준의장과 무느신 재무장관의 의회 증언이 예정되어 있으니, 실시간으로 뉴스를 확인해가며 트레이딩에 임할 것을 권장한다.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유로-달러
  《매수》 추천 : 달러-엔, 호주달러-미국달러, 파운드-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