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환율전망》 투자명언, ‘빌게이츠의 봄’이란?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잡는 외환투자’《개미FX》 관리인 ‘마진PD’입니다.

어제는 추천가에 히트하기는 했지만 결국 ‘마이너스 1핍’이라는 미미한 결과로 끝나버렸네요.

아직도 봄인지 겨울인지 애매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는데요, 개미FX의 트레이딩에서도 좀처럼 승패가 갈리지 않는 거래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언제나 그랬듯 조만간 수익성 있는 결과가 나올 테니 봄기운을 기다리는 설레는 마음으로 무료리딩을 시작해 보겠습니다.

어제 시황과 오늘의 달러-엔 무료리딩

어제 뉴욕시장에서는 IMF가 2019년 세계 경제 성장을 지난 발표 때보다 하향 조정(3.3%) 하면서, 리먼 쇼크 이후 가장 낮은 수치라고 보도되었다.

‘달러-엔’ 역시 이러한 악재성 뉴스에 반응했고 110엔 98전까지 하락하며 결국 111엔 14전으로 호가됐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이 유럽연합에 대해 다시금 EU 제품에 대한 관세 부과 방침을 밝힌 것도 달러 약세를 지원한 요인이었다.

다우지수도 전날 대비 190달러 내린 26,150달러로 마감했고, S&P500, 나스닥지수 역시 같은 수준의 하락세를 보였다. 닛케이지수 또한 이러한 미국 증시의 영향으로 222엔 하락한 가격으로 시작했다.

오늘의 외환 시장은 약세로 돌아선 주식시장의 눈치를 보며 신경질적인 움직임이 전망되는데, 아마도 111엔대 전반을 중심으로 폭 좁은 혼조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FX마진 무료리딩 (달러, 유로, 엔화)

유럽 중앙 은행의 금융 정책 발표를 앞두고 있기에 섣부른 판단은 하기 어려우나, 유로달러 매도, 유로엔 매수의 기존 스탠스에는 변함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