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재태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링크교환’입니다.
웹사이트 관리자 또는 운영자 여러분에게만 해당되는 내용일 수도 있지만, 평소 ‘온라인 비즈니스’에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마지막까지 읽어보세요~
우리나라는 다른 선진국과 달리, 네이버나 카카오 같은 대형 IT기업들이 제공하는 블로그 플랫폼이 일반화 되어 있는 탓에 ‘링크교환’이라는 용어 자체가 생소한 단어이긴 하지만, 해외에서는 ‘SEO(검색엔진 최적화)’ 효과 뿐만 아니라 동종 업계 업체간의 유대감을 강화하는 차원에서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작업입니다.
참고로, 영어로는 ‘link exchange’, 일본에서는 ‘상호링크(相互リンク)’, 국내에서는 배너교환, 링크교환 등으로 불리고 있는 듯합니다.
‘네이버 블로그’나 ‘티스토리’ 같은 웹사이트 운영자라면 ‘이웃추가’나 ‘내가링크, 나를링크’, 또는 ‘쪽지보내기’ 같은 기능이 이미 장착되어 있으니 굳이 공력을 들여가며 ‘링크교환’ 활동을 할 필요가 없겠죠.
‘링크교환’의 의미와 올바른 작업 방식
즉, 서로의 사이트 상에서 상대방의 탑페이지 링크를 간단한 소개글과 함께 기재해 주는 작업을 ‘링크교환’이라고 합니다.
주로 내 사이트의 탑페이지 하단이나 사이드바에 ‘관련 사이트’ 혹은 ‘배너교환’이라는 이름으로 메뉴 버튼을 만들고 그 페이지 안에서 상대방 사이트를 소개하는 패턴이 일반적인 방식입니다.
예를 들면, 아래와 같이 페이지 내에서 다른 사이트들과 함께 아래와 같이 소개할 수도 있고, 디자인 능력이 없다면 그냥 텍스트 한 줄로 링크를 거는 방법도 있을 수 있습니다.
핵심 포인트는, 이 ‘링크교환’ 작업이 웹사이트의 ‘SEO 효과’라는 본래의 목적을 달성하려면 다음 3가지 필수조건이 반드시 충족되어야 한다는 점이죠.
- 완전히 동종 업계는 아니더라도, 어딘가 공통점이 있는 사이트끼리 교환하는 링크.
- 상대방의 사이트에서 나의 사이트로 유입되는 방문자 수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것.
- 링크(URL)의 소스 코드(HTML) 안에 사이트의 타이틀과 간단한 소개문(ALT 속성)이 반드시 포함되어 있을 것.
‘링크교환’ 활동이 어려운 이유
위에서 언급한 두 번째 이유 탓에, 사이트를 런칭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은 ‘링크교환’을 하고 싶어도 할 수 없는 상황이 종종 벌어지곤 합니다.
대부분의 사이트들이 자신들보다 트래픽이 낮은 사이트하고는 애초에 링크를 교환하지 않으려는 경향이 강하기 때문이죠.
그 때문에 저희 역시 수 년간 이런 중요한 작업을 미뤄왔지만, 이제는 ‘마진거래’라는 분야에 있어서 어느 정도의 지명도를 가지게 된 덕분에 앞으로는 ‘링크교환’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친해 나갈 생각입니다.
다만, 소개할 공간이 한정적이다 보니, 정상적인 웹사이트라 하더라도 접수된 모든 사이트를 소개할 수 없는 점 양해 바랍니다.
‘링크교환’을 시도하는 3가지 목적
‘암호화폐(가상화폐) 투자’가 어느 정도 대중화된 덕분인지,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해외 마진거래’의 인기가 조금씩 높아지고 있는 상황이기에, 저희 《개미FX》에서도 드디어 ‘링크교환’ 작업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이것이 직접적인 이유는 아니지만 하나의 ‘트리거’로 작동한 셈이죠.
물론, ‘SEO(검색엔진 최적화)’ 효과를 극대화 하여 ‘사이트 트래픽(방문자수)’을 증대시키려는 것이 가장 큰 목적이긴 하지만, 그 외에도 다음과 같은 바람이 있다는 점을 조금이나마 이해해 주시길 바랍니다.
- 부동산 투자, 주식거래에 가려 빛을 보지 못하고 있는 금융 파생상품 정보 사이트들의 연합 및 동맹
- ‘해외 FX 마진거래’를 아직도 불법행위로 오해하고 있는 사람들을 제대로 계몽시키기 위한 발판 만들기
- 재능있는 전업 트레이더, 블로거, 유튜버와의 정보 교환 및 오프라인 교류 촉진
동종 업계 종사자들이 협력해야만 하는 이유
매스 미디어의 시대가 가고 ‘개인 미디어’가 대세로 자리 잡은 지금, 우리 같은 개미들이 운영하는 웹사이트 하나하나의 힘이 보다 강해진다면, 은행이나 국내 증권사 같은 거대 세력들도 해외 마진거래나 선물거래를 결코 무시하지 못할 것입니다.
금융 파생상품(외환, 금/오일, 지수, 암호화폐 마진거래 및 선물옵션 트레이딩 등) 관련 웹사이트를 운영하는 개미들이 그리 많지도 않은 현상황에서, 서로 합심해서 나쁠 게 뭐가 있겠습니까?
좁디 좁은 동종 업계 안에서 조각조각 흩어져 있는 저마다의 모멘텀을 조금씩 합쳐서 이어나간다면, 언제가는 대한민국에서도 마진거래나 선물거래가 대중적 투자 방식으로 받아들여지는 날이 반드시 찾아올 것입니다.
금융투자나, 파생상품 트레이딩(매매 거래)과 조금이라도 관련있는 사이트를 운영하고 계신 분이라면, 지금 당장 《개미FX》와의 ‘링크교환’을 신청해 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자리 다 차면 하고 싶어도 못 하십니다~
근시안이 아닌 ‘원시안’적 발상으로!
직접 해본 사람은 아시겠지만, 전업 트레이더든 유튜버든 블로거든, 이미 유명세를 타며 큰 성공을 거두지 않은 이상, 이러한 직업들은 언제나 외롭기 마련입니다.
그렇기에, 때로는 자신과의 고독한 싸움에서 한 발 뒤로 물러나, 비즈니스 마인드나 관심 키워드에 공통점이 있는 사람들끼리 가끔씩 정보 교환을 하는 행위는 매우 가치있는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근시안적으로는 라이벌로 여겨질 수도 있지만 조금만 멀리 내다본다면… 얼마든지 서로 합심하여 선의의 경쟁과 휼륭한 동기부여를 모색할 수 있다는 점이 오늘의 주요 논점입니다.
예컨대 K팝이나 한국 드라마가 아시아 시장을 넘어 세계시장에서도 영향력을 발휘하게 된 배경에는, 90년대 후반부터 이어져온 한일 양국 동종업계 현장 관계자들의 부단한 소통과 협력 및 협업이 있었습니다.
이중 극히 일부분은 언론을 통해서 알려져 있기도 하지만, 실제로 뒷단에서 어떤 소통이 어떻게 이루어졌는지는 관계자가 아니라면 알 수 없는 영역이죠.
SM 엔터테인먼트의 ‘수만리’ 회장이 잘나서 보아나 동방신기가 일본에서 히트한 것이 아닙니다. 제가 바로 그 당시 그 현장에서 일했던 유일한 한국 사람이기에, 이 부분에 대해서는 누구보다도 잘 알고 있죠. 제가 입만 뻥긋하면 왼전히 뒤집어질 연예인이 꽤 된다는…
‘개미FX’와의 링크교환 신청 방법
고객센터 채팅방 또는 이메일을 통해 아래 3가지 정보를 알려주시면, 간단한 심사 후 대응 결과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사이트 이름 (한국어 및 영문)
- 사이트 주소 (URL)
- 사이트 소개 문장 (100자 이내)
심사에 통과하는 즉시 아래 페이지에 순차적(가나다 순)으로 게재될 예정입니다.
금융투자-재테크-선물거래-마진거래-관련사이트-리스트
신청 불가능한 사이트 예시
사설 스포츠 토토, 온라인 카지노, 바카라 등의 불법 도박 관련 사이트, 우버옵션, FX히트, 그랜드옵션 등의 렌트거래(한국형 바이너리옵션) 사이트, 그밖에 무인가 자산운용사나 해선(해외선물) 대여계좌 사이트 등은 애초에 신청을 받지 않습니다!
또한, 하루 평균 방문자(UV) 수 50명 미만의 취미형 사이트의 신청도 접수하기 어려울 것으로 예상되는 점, 사전에 양해바랍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