XM의 역대 최대급 이벤트는 11/30까지

스위스 중앙은행의 구두개입과 ‘달러-프랑’ 일봉차트 전망

단기전망

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최근 세계 금융시장에서는 ‘리스크오프’(위험선호) 분위기가 불거지면서 달러-엔 종목에서는 또다시 엔화 강세로 흐름이 바뀌고 있는 상황입니다.

일본 ‘엔화’와 마찬가지로 대표적인 안전자산 통화인 스위스 프랑도 마찬가지인데요, 지난 달 중순 이후부터는 프랑 매수에 힘이 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 화요일에 달러-프랑 일봉 차트에서 ‘장대 양봉’이 출현한 이후 반등을 시도하는 움직임이 5일 연속으로 나타나고 있긴 하지만 모조로 실패로 끝나면서 ‘꼬리형 캔들’을 만들고 있는 상황이네요.

즉, 하루 기준으로 보면 반등 시도 후 곧바로 하락이 나타났다는 뜻인데요, 이는 본격적인 하락을 암시하는 징조이기도 하니 프랑 관련 종목은 특히 주의해서 매매해야 할 시점입니다.

어제 역시 미국 증시가 약세를 보이면서 ‘달러-프랑’ 환율시세는 0.9102 까지 하락하는 국면이 있었습니다.

ScreenClip 2

이로써 일봉 차트 전저점인 0.9018(8월 4일 저가)이 시야에 들어오고 있긴 하나, 현재는 또다시 일시적 반등이 나오고 있는 상황입니다.

어제 스위스 중앙은행(SNB) 이사가 다음과 같이 발언한 점이 재료로 작용하고 있는 듯 합니다.

우리는 언제든지 프랑화 가치 상승을 억제하기 위해서 외환시장에 개입할 준비를 갖추고 있다.

다만, 일반적으로 이러한 ‘구두 개입’의 효과는 그리 오래가지 못하는 경향이 있으니, 조만간 또다시 프랑화 강세 (달러-프랑 환율 하락)로 돌아설 가능성은 배제할 수 없습니다.

스위스 중앙은행의 추가적인 개입 퍼모먼스가 없는 한, 달러프랑 시세는 적어도 앞서 말한 0.9018(8월 4일 저가) 부근까지 약세(프랑 가치 상승)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추천가 리딩 종목은 기본적으로 메이저 통화쌍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이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금, 오일, 비트코인, 주가지수 전망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멘탈관리가 안 되면  자금관리도 안 되니, 아무리 훌륭한 매매기법을 알고 있어도 말짱 허께비 도루묵입니다! 소중한 종잣돈을 ‘순간의 욕망’으로 날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투자(매매)는 자기책임 하에 신중하게 시도하세요.

FX 무료리딩 추천가(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211110

《매도》 추천 : 호주달러-미국달러, 파운드-달러, 유로-달러, 달러-엔
《매수》 추천 : 없음

달러-엔화

【USD/JPY】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13.250
익절가: 112.600
손절가: 113.700


예상 레인지
112.550–113.550

유로-달러화

【EUR/USD】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15900
익절가: 1.15400
손절가: 1.16400


예상 레인지
1.15400–1.16250

파운드-달러

【GBP/USD】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3560
익절가: 1.3480
손절가: 1.3640


예상 레인지
1.3480–1.3600

호주달러-달러

【AUD/USD】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0.7380
익절가: 0.7330
손절가: 0.7430


예상 레인지
0.7330–0.74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