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도 달러-엔화의 환율시세는 예상대로 상승세를 이어갔는데요, 눌림목이 미미했던 탓에 진입에는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물론, 여느 때와 같이 기본 전략은 틀리지 않았던 덕분에 ‘FX렌트 (바이너리 옵션)’ 로는 수익이 발생했다는 점을 알려드리며 오늘의 리딩을 시작하겠습니다.
*외부 미팅으로 인해 리딩 포스팅이 매우 늦어진 점, 양해 바랍니다.
외환시장 분석과 오늘 환율전망
어제 달러-엔화의 환율시세는 아침 9시 이후 저점을 계속해서 높여가면서 상승세를 유지했다.
뉴욕 개장 직후에는 109.32로 내려가면서 약한 눌림목이 발생하는 국면도 있었으나, 자정을 넘어서는 109.58을 찍으면서 지난 달 고점 부근에 육박했다.
어제 글에서도 예상했듯, 109.70 돌파를 의식한 움직임이 계속되고 있으나, 현재는 미국 고용지표 통계 발표 (오늘밤 10시 반) 를 앞두고 있는 상황이라 관망세로 돌아선 트레이더들이 늘어난 듯하다.
작년 11월 이후 강력한 저항선들이 밀집하면서 상승 추세를 저지해온 109엔대 중반이 일봉 기준으로 명확히 돌파 될지… 외환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는 대목이다.
현재 달엔 시세는 어제 고점을 회복하면서 차트상의 저항선인 109.73 돌파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상황인데, 이번에는 이 저항선이 뚫릴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본다.
그 이유는, 110.00에 ‘옵션 배리어가’ 또다시 출현했고, 110엔 전반에도 규모가 큰 뉴욕 옵션 만기 물량이 집중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에 대해서는 내일 포스팅에서 자세히 언급하겠다.
지난달에 109.70 상향 돌파가 누누이 실패한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110엔 옵션 배리어의 방어 세력들이 철처하게 매도 주문을 깔아 놓았던 점도 무시할 수 없는 원인이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유로-달러 외 3통화)
유로-달러는 ‘매도’, 달러-엔화는 ‘매수’ 우선 전략으로 대응해 볼 것을 추천한다.
매수
진입가: 109.500
익절가: 110.000
손절가: 109.200
109.300–110.000
매도
진입가: 1.11250
익절가: 1.10750
손절가: 1.11550
1.10700–1.113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