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마다 다른 ‘연도말’의 의미, 일본과 영국은 3월 31일!

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재태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드디어 ‘2021년’도의 마지막 날인 3월 31일이 다가왔습니다.

‘연도말’이란 뜻은, 회계 연도를 기준으로 한 그해의 마지막 날을 의미합니다.

즉, 법인(회사, 기업)들이 실적을 산출할 때 기준이 되는 해당 연도의 ‘막날’인 것이죠.

그렇기 때문에, 매년 이 시기가 가까워지면 주식시장 뿐만 아니라 외환시장에서도 거래량이 급증하면서 ‘혼조세’가 나타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이미 지난 포스팅에도 몇차례 경종을 울렸었는데요, 올해도 예외는 아니었습니다.

‘달러-엔’ 환율이 그제 125엔까지 올랐다가 급락한 것도 3월 말 결산 기일을 맞이한 일본 기업들의 ‘리페트레이션’(repatriation = 국외 체류 자금의 본국 환류) 매매가 어느 정도 영향을 미쳤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세계 각국의 ‘연도말’ 결산시기

참고로, 우리나라와는 달리 일반적인 연말(12월 31일)과 회계연도의 연말이 완전히 다른 국가들도 다수 존재하는데요, 간단히 정리해 보면 다음과 같습니다.

본 포스팅 하단에 기재된 무료 추천 전략은, 각 종목의 현재 환율 시세가 뉴욕 시장 후반(한국 시간으로 익일 오전 3시 기준)가격과 비교하여 오를지 내릴지 만을 예측한 ‘방향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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