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포스팅은 2021년 7월에 작성된 내용으로, 현재 당 사이트에서는 스틱페이 (STICPAY)를 추천하고 있지 않습니다.
스틱페이 측이 2021년 경부터 고객 데이터를 남용하며 자사 서비스 이용 고객들을 해외 브로커 계좌 개설 페이지로 유인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모회사인 ‘랜드 프라임‘(구 랜드FX)의 실적이 저조해진 탓에 새로운 비즈니스를 모색한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이는 업계 관행과 상도덕에 위반하는 행위이며, 저희 같은 협력 업체들을 배신하는 행위이기도 합니다.
게다가, 결제업체 본연의 서비스 품질도 개선되고 있지 않기에 입출금 수단으로서 이용하기도 꺼려지는 상황입니다.
(수수료도 이바이나 넷텔러보다 비쌈)
그럴 일은 없겠지만, 만에 하나 스틱페이 측에서 어필하는 거래 캐시백(페이백) 금액이 저희 사이트의 혜택보다 크다면 언제든 연락 주시길 바랍니다. 증거를 제시해 주시면, 그 즉시 스틱페이보다 높은 캐시백을 설정해 드리겠습니다.
(언어가 영어로 표시될 경우 우측 상단에서 한국어로 변경해 주세요)
안녕하세요~ 외환거래 고급정보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올해 들어 세계 최대 규모 전자지갑인 넷텔러(Neteller)와 스크릴(Skrill)의 모회사인 ‘페이세이프’(Paysafe)가 국내 환전 업체들한테 ‘갑질’을 한다는 소문이 나돌고 있는데요, 정확히 말하면 갑질은 아니구요… 글로벌 상장 기업으로서의 ‘이미지 세탁’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
페이세이프 내부적으로는, 올해 초 미국 증시 상장 준비를 하면서 영국 및 미국의 금융당국이 제시하는 여러가지 규제 사항을 준수할 필요성이 급대두 되었고, 그 와중에서 불가피하게 라이선스가 없는 국내 환전 업체들이 차별을 받게 된 것이죠.
자연스럽게 한국에서는 넷텔러와 스크릴에 대한 접근성이 더욱 떨어진 것 또한 사실인데요… 이 틈을 타고 작년부터 페이세이프 연맹군의 강력한 라이벌로 떠오르고 있는 전자지갑 브랜드가 바로 ‘STICPAY’(스틱페이)입니다.
여전히 넷텔러는 마진거래 필수 아이템이긴 하지만, 스틱페이만의 장점도 있으니 아직 모르시는 분들은 아래 포스팅을 확인해 보세요.
스틱페이 & XM 계좌 개설하기
세계 최대 규모 마진거래(CFD) 브로커인 XM(엑스엠) 역시 이러한 ‘스틱페이’의 편의성을 놓치지 않고 포착한 것 같은데요, 그런 차원에서 이번에는 처음으로 타이업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하네요.
7월 한달 간만 진행되는 이벤트로,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XM공식 사이트 로그인 후, 스틱페이로 입금 시, 10% 입금 보너스를 추가 지급
아직 스틱페이 또는 XM 계정이 없는 분은 아래 링크를 통해 일단 계정부터 만들어 보세요~
기존 진행중인 ‘50% + 20% 입금 보너스’와는 별개로 진행되는 추가 프로모션이라고 하니, 중복해서 보너스를 받을 수도 있겠네요.
가령, 첫 가입 고객이 스틱페이를 통해 10,000달러 입금 시, 기존의 입금 보너스만 적용하면 증거금은은 최종적으로 12,300달러이지만, 여기에 이번 보너스가 추가 적용되면 13,300불이 되는 셈이네요.
10% 추가 입금 보너스 주의사항
이번 이벤트는 따로 프로모션 페이지가 없으며, 공식 사이트에서 아래와 같이 입금수단을 ‘STICPAY’로 선택하면 자동적으로 안내 사항이 표시됩니다.
– 적용 가능한 보너스는 최대 10,000 달러까지.
– XM Ultra low(울트라 로우) 계정은 제외.
넷텔러 등과 달리 ‘STICPAY’(스틱페이)는 국내에서 독점 제휴 업체인 ‘유트렌스퍼’(utransfer)와 손을 잡고 사업을 진행하고 있는 이유로, 스틱페이를 통한 해외 입출금은 대한민국 외환거래법이 적용된다는 점에 유의하세요.
참고로, ‘유트렌스퍼’는 금감원의 규제를 받으며 소액 송금업체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기 때문에, 한번에 입출금 가능한 금액은 5,000달러로 제한됩니다. 하지만, 연간 5만불까지는 증빙자료 첨부없이 얼마든지 쪼개서 보낼 수 있으니 그다지 큰 단점은 아닙니다. (올해 입급 내역이 아직 없다면, 하루에 5천 불씩 10번 입금도 가능)
반대로, 이렇게 완전 합법적으로 운영되고 있는 점이 스틱페이만의 장점이 아닐까 하는데요, 이미 넷텔러 계좌를 가지고 계신 분들은 비상용 전자지갑으로 활용하셔도 좋을 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