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글은 2019년에 작성된 내용으로 지금의 트레이드뷰(Tradeview)와는 상이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레이드뷰’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30% 무제한 입금보너스(마진보너스)’ 혜택도 24년 8월부터는 적용되지 않는 점 등에 주의하세요.
해외 브로커를 통한 고품질 FX마진거래에 관심 있는 분이라면 ECN (Electronic communication network) 계좌라는 말을 들어본 적이 있을 것이다.
트레이드뷰(Tradeview) 와 같은 협소 스프레드 브로커를 제대로 이해하려면 일단은 외환시장의 시장구조와 ECN 에대한 기본적인 이해가 있어야 되는데, 아직 감이 안 오시는 분들은 아래 글을 참조 바란다.
‘FX마진거래’의 시장 구조와 ECN 계좌 바로 알기FX마진거래 업계 최고의 ECN 브로커
해외 FX마진거래 업계에서는 ECN 방식의 FX마진거래가 세계 표준으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데, ECN의 가장 큰 장점인 ‘투명성과 협소 스프레드’를 성실히 수행하며 2~3년 전부터 인기 급부상 중인 브로커가 바로 <트레이드뷰 (Tradeview)>다.
한국 시장에서는 거의 광고 영업을 하지 않고 있기에, 국내에서는 아직 지명도가 없긴 하지만, 중남미와 일본, 영국 등지에서는 이미 어느 정도의 인기를 확보한 초우량 브로커다.
게다가 국내에서는 당 사이트 한정으로 30% 입금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니, 그야말로 세계 최고의 거래 조건이라고 해도 손색이 없는 스팩이다.
오늘은 이러한 해외 FX마진 브로커(선물, 증권사) <트레이드뷰 (Tradeview)>의 서비스 개요와 장단점을 자세히 정리해 보려 하는데, 필자가 직접 사용하고 있기도 한 ‘강추 브로커’이니, ‘이용 후기’라고 봐도 무방하다.
‘트레이드뷰’ 관련 기본정보 (ECN = ILC 계좌)
‘트레이드뷰’ 기본 스팩 | |
레버리지 | 메타트레이더 계좌는 200배, cTrader 계좌는 400배 |
스프레드 | 평균 0.2핍 (수수료 별도 : 왕복 5달러) *유로달러 기준 |
강제청산 비율 | 50% |
계좌개설 보너스 | 없음 |
입금 보너스 | 입금액의 30% (입금 횟수 무제한, 한도액 없음) |
캐쉬백 제도 | 없음 |
증거금 보호제도 | 1인당 35,000 달러까지 고객자산 보호 |
입출금 수수료 | 무료 (은행 출금시에만 35불) *국내은행 이용 가능 |
한국어 문의 | 한국인 전담 직원 상주 (카톡 채팅 가능) |
거래 종목 | 외환, 비트코인, CFD주식, 금, 오일 등 각종 원자재 |
지명도 및 평판 | ◉ 세계 최대의 외환 브로커 평가 사이트 ‘포렉스 피스 아미’에서 타 경쟁사 대비 최고의 유저 평가 획득 ◉ <개미FX>가 추천하는 최고의 ECN 브로커 |
특이사항 | ◉ 1개의 메일 주소로 여러 개의 계좌 개설 가능 ◉ 타인과 공동 사용 가능한 ‘조인트 계좌’ 개설 가능 ◉ 본사 소재지는 뉴욕의 ‘월스트리트’ ◉ ETF 거래 가능 (27 종목) |
라이센스 취득국 | 케이멘 제도 (영국령) , 말레이시아 (라부안), 페루 |
공식 사이트 | www.tradeviewforex.com |
트레이드뷰 (Tradeview) 장단점 요약
10가지 장점
- 15년 간 쌓아 온 고객 신뢰도와 최고의 유저 평판
- 트루 ECN 계좌를 지향하는 투명한 거래 시스템과 협소 스프레드
- 입금 횟수, 한도액 제한 없는 30% 입금 보너스 (당 사이트 한정)
- 비트코인, 해외선물, ETF, 인덱스펀드, 미국 주식 CFD(차액결제) 거래 가능
- 고객자산 분별 관리 (브로커 파산시 35,000 달러까지 보상 가능)
- 견고한 데이터 서버와 신속한 주문 처리 시스템
- 신용도 높은 금융 라이센스
- 거래 금액이 늘어나도 변함 없는 스프레드와 레버리지
- 개별 상담을 통한 맞춤형 서비스 가능 (투자금 일정규모 이상의 고객)
- 추가 증거금이 필요 없는 ‘제로컷’ 시스템
2가지 단점
- MT4 계정의 경우, 최대 레버리지 200배
- 미약한 한글 지원 홈페이지
최근에는 대부분의 해외 브로커가 500배 이상의 레버리지를 제공하고 있기에, 도박성 거래를 즐겨하는 트레이더는 200배의 레버리지가 단점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으나, 현실적으로는 이 정도만 돼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필자는 12년간 FX마진거래 업계를 봐왔으나, 200배 이상의 과한 레버리지로 장기적 수익창출에 성공한 사람은 본 적이 없으므로, 이 점은 반대로 장점이라고 말할 수도 있다.
굳이 말하자면, ‘미약한 한글지원’이 유일한 단점이 될 수도 있으나, 한번 가입하고 나면 실제 거래는 한국어로 번역된 ‘MT4’나 ‘씨트레이더’상에서 이루어지게 때문에 큰 불편함은 못 느낄 것이다.
‘트레이드뷰’의 장점 상세 리뷰
위 10가지 장점 중에서도 특히 중요한 부분에 대해 좀 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자.
차근차근 성실하게 쌓아온 고객 신뢰도
창업자 (현재 CEO) 의 부인이 중남미 출신이라는 이유로 카리브해의 영국령 케이멘 제도에 터를 잡고 2004년에 FX마진거래 중개업을 시작한 트레이드뷰 (Tradeview)。*사장 본인은 미국인이라 현재 본사는 뉴욕 월스트리트에 있다.
칼리브해 연안에는 벨리즈, 파나마, 버진아일랜드 (영국령) 등, 텍스헤이븐 또는 조세회피지라 불리는 나라들이 많은데, 이중에서 가장 신뢰도가 높은 곳이’케이멘 제도’다. (후술 참조)
창업 초기에는 멕시코, 콜롬비아, 페루, 칠레에서 고객을 확보한 후, 이탈리아와 스페인으로도 진출하면서 중견 브로커로 성장하는 데 성공했고, 3~4년 전부터는 영국과 일본, 중국에서도 소소한 마케팅을 펼치며 지명도를 올려나가고 있는 중이다.
FBS나 엑스네스(Exness) 같은 회사처럼 거액의 마케팅 비용을 들여가며 유명인사나 프로 스포츠팀을 후원하는 방법이 아닌, 신뢰를 바탕으로 한 입소문 마케팅에 주력하는 회사다.
입소문 마케팅과 최고의 고객 평판
트레이드뷰 (Tradeview) 가 일본 시장에 진출할 당시, 필자도 아직 일본에 거주하고 있었기에 잘 알지만, 당시에도 과한 선전은 하지 않고 오로지 투명한 거래 시스템과 협소한 스프레드에만 집중하면서 까다롭기로 유명한 일본 고객들을 사로잡았다.
정통파 투루 ECN 브로커를 지향하는 트레이드뷰 의 운영 방침이, 때마침 해외 FX마진거래 업계의 조류와 딱 맞아 떨어진 점도 행운이었는지 모르나, FX선진국 일본에서도 불과 1~2년 만에 자리 잡은 것을 보면, 역시나 이 브로커의 가장 큰 장점은 ‘고객 신뢰도’가 아닐까 한다.
입소문 (바이럴) 마케팅은 아무 회사나 구사할 수 있는 수법이 아니다. 오랜 기간에 걸친 확고한 신뢰도가 있어야만 가능한데, 언제나 고객의 거래환경을 최우선시하는 트레이드뷰 (Tradeview) 의 진가는 바로 여기에서 나타난다.
주문 캔슬, 출금 거부, 시세 조작 등의 악소문이 난무하는 해외 FX마진거래 업계에서 필자가 강력 추천하는 몇 안되는 브로커 중 하나다.
만약 일본말을 할 줄 아는 분이 계시다면 일본어로 구글링 해 보길 바란다. 출금 거부 등의 사악한 소문은 전혀 찾아볼 수 없을 것이다.
물론, 세계 최대의 FX마진거래 브로커 평가 사이트 <포렉스 피스 아미>에서도 평점 4.058으로 유일하게 4점 대를 유지하고 있는 브로커이니도 하니, 고객 신뢰도에 대해서는 더이상 설명할 필요도 없을 것 같다.
3에서 3.5점이면 우량 브로커라고 볼 수 있고, 3.5점 이상은 찾기도 쉽지 않다.
트루 ECN 계좌를 지향하는 투명한 거래 시스템과 협소 스프레드
성실한 브로커라면, 고객과 인터뱅크 (국제외환시장) 사이에서 중계업체 역할만 하고 그에 상응하는 수수료 수익으로만 회사가 운영되어야 하는데, 과거에는 브로커의 ‘딜링룸’이 중간에 개입해서 마음대로 고객의 주문을 북메이킹 (주문 상쇄, 시세조작 등) 하면서 막대한 수익을 올리는 것이 가능했다.
하지만 앞서 말했듯, 수 년 전부터는 ECN 기반의 거래 환경이 외환 시장의 주무대로 떠오르면서 소매 FX마진거래 업계에서도 선의의 경쟁이 치열하게 펼쳐졌고, 그 결과 불량 업체들은 대부분 도태되어 사라졌다.
그리고 현재는 대부분의 브로커가 ‘딜링룸’의 인위적 개입이 없는 ECN 계좌와 STP 계좌를 계정 별로 나누어서 운영하는 시스템이 일반화 되어가고 있다.
트레이드뷰 역시, ECN 말고도 여러 유형의 계좌가 있지만 다른 계좌들은 거의 어필하고 있지 않기에, 100% 트루 ECN 브로커라고 봐도 무방하다.
스프레드 안에 자신들의 이익을 녹여가면서 인위적인 조작을 하는 ‘DD 방식의 브로커’와는 달리, 트레이드뷰는 외환시장의 순수한 스프레드에 손을 대지 않고 그대고 고객에게 제공하기 때문에, 거래 수수료는 별도 책정된다. (FX마진거래의 경우 1랏당 5달러)
입금 횟수, 한도액 제한 없는 30% 입금 보너스
과거 XM, HOT FOREX, LAND-FX, iFOREX, Titan FX 등의 브로커들을 필두로 해서 해외 FX마진거래 업체들이 인기를 누리기 시작한 원동력은 뭐니뭐니 해도 ‘통큰 보너스 제도’가 아닐까 한다.
국내 금융 업계에서는 찾아 볼 수 없는 파격적인 서비스이기에 처음에는 조금 수상해 보일 수도 있으나, 알고 보면 고객과 브로커가 서로 상생하기 위해 고안된 휼륭한 시스템이다.
보너스의 유형는 아래 3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주의해야 할 점은 ECN과 같은 협소 스프레드의 계좌에는 적용되지 않는다는 점이다.
그러나…
트레이드뷰 (Tradeview) 의 경우에는, <개미FX>와 특별 제휴를 맺은 이유로, 당 사이트를 통해 가입한 고객에 한해서 30% 입금 보너스를 제공하고 있다. (일본과 같은 FX마진 선진국에서도 실시하지 않는 한정 이벤트다)
첫 입금 뿐만 아니라, 매번 입금을 할 때마다 입금액의 30%에 준하는 금액이 보너스로 계좌에 충전된다.
대부분의 브로커들은 입금 횟수나 보너스 합산 금액에 상한선을 정해 놓고 쫀쫀한 이벤트만 하고 있는 것과 비교하면, 실로 파격적인 혜택이 아닐 수 없다.
따라서, FX마진거래에 투자하는 금액이 큰 트레이더라면, 타사 대비 엄청난 이득을 볼 수 있다. 1억을 입금해도 10억을 입금해도 30%의 보너스 증거금을 추가로 받을 수 있으니 말이다.
단, 트레이드뷰의 혜택 내용이 파격적인 만큼 언제 종료될지 모르니, 해외 브로커에 조금이라도 관심을 가지고 있다면 빠른 시일 안에 이용해 볼 것을 추천한다.
해외 브로커의 전매특허! 4가지 보너스 유형
브로커마다 큰 차이가 있긴 하지만, 외국의 선물-증권사는 대체로 아래와 같은 유형의 보너스 프로모션 (이벤트) 을 정기적으로 실시한다. 그러나 대다수 브로커들의 혜택 내용은, 적용 조건이 복잡하고, 혜택 금액이 매우 쫀쫀하다.
이런 점을 고려해서, <개미FX>에서는 트레이드뷰와의 특별 제휴를 통해, 누구나 알기 쉽고 만족할 수 있는 ‘무제한 입금 보너스’라는 엄청난 혜택을 제공하게 되었다.
마트에서 실시하는 ‘투 플러스 원’ 또는 ‘원 플러스 원’과 비슷한 개념으로, 100% 보너스의 경우, 30만 원만 입금해도 60만 원이 나의 계좌에 반영되는 제도다.
예를 들어 XM은 현재 50% + 20%의 이벤트(프로모션)를 진행하고 있고, 랜드 FX에서는 100%로 진행되고 있으나, 전부 다 한도액이 정해져 있기 때문에 트레이드뷰와 비교하면 별다른 매력을 느낄 수 없을 것이다.
특정 브로커의 계좌를 처음 만든 고객에 한해 제공되는 혜택으로, 보통은 30 달러에서 50 달러가 일반적인 수준이다.
금액이 작아 보일지 모르나, 입금 보너스와는 달리, 계좌를 만들기만 하면 받을 수 있는 증거금이므로 다 날리더라도 손해 볼 게 없다. 단, 보너스 자체는 출금이 안 되며, 추가로 창출된 수익만 출금이 가능하다.
거래할 때마다 포인트 또는 현금이 적립되는 프로그램으로, 브로커마다 각기 다른 형태의 시스템으로 운용되고 있다. 현금으로는 환금되지 않고 증거금으로만 쓸 수 있는 브로커도 있는가 하면, 현금화 할 경우 환금율이 크게 떨어지는 경우도 있다.
스프레드가 비교적 넓은 계좌에 한해 적용되는 경우가 대부분이며, 1랏 (10만 통화) 거래 당 1달러에서 3달러 정도의 캐쉬백이 일반적인 수준이다.
FX마진거래 계좌에있는 증거금에 대해 연이율 수 퍼센트의 이자를 받을 수 있는 보너스 제도다.
예를 들어 iFOREX 경우, 연간 3%의 금리로 위탁 증거금에 대해 이자를 제공하고 있으며, IFCMarkets의 경우는 미사용 증거금에 대해서만 연간 7%의 이자를 제공한다.
언제든지 출금 가능하므로, 안전하게 이자만 노리는 투자전략도 생각해 볼 수 있다.
비트코인, 해외선물, 미국 주식 거래도 가능!
우리나라에서는 아직도 FX마진거래보다 주식투자나 해외선물거래의 인기가 높은데, 당신이 만약 그런 분류의 트레이더라 해도 걱정할 필요는 없다.
트레이드뷰에서는 외환거래 뿐만 아니라, 비트코인은 물론, 금/은/오일/가스 등의 선물거래, ETF, 인덱스펀드, 해외 우량 주식을 CFD (차액결제) 형태의 마진거래로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대부분의 종목이 타사 대비 매우 협소한 스프레드로 구성되어 있으며, MT4와 MT5로 거래할 수 있다.
위 투자상품들과 FX마진거래를 합치면, 100종류가 넘는 개별 종목을 취급하고 있다.
예를 들어 현재 시세가 1 BTC-10,000불이면 수수료는 15불로, ‘비트플라이어’나 ‘비트맥스’ 등의 코인 거래소를 제외한 해외 브로커 중에서는 최저 수준이다.
수수료만 보고 비교하자면, 유명 코인 거래소보다 조금 약한 부분이 있지만, 그것이 커버될 정도의 장점도 있다.
달러로 입금해서 FX마진거래와 비슷한 감각으로 곧바로 거래할 수 있는 덕분에, 굳이 코인을 보유할 필요가 없다는 이점도 그중 하나다. 펀딩비나 청산 수수료가 발생하지 않는다는 점도 큰 매력이다.
가령, 휴일 중인 주말에 비트코인 시세가 폭락하더라도, 트레이드뷰 같은 마진거래 브로커에서 코인거래를 할 경우에는 아무런 걱정이 없다. 달러 기반의 ‘증거금’으로 트레이딩이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고객 자산 분별 관리 (증거금 보호)
트레이드뷰 같은 외국의 우량 브로커들은, 자신들의 자산과 고객의 투자금 (증거금) 을 따로따로 관리하는 ‘분별 관리’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예를 들어 XM경우, 고객의 자산이 영국의 바클레이즈 은행으로 넘어가서 따로 관리 되는 덕분에, 만에 하나 XM이 파산하더라도 나의 증거금은 그대로 남아있는 구조다. 즉, 브로커가 고객이 입금한 자금에 손을 대는 일이 없기 때문에, ‘먹튀’ 같은 걱정은 애당초 할 필요가 없다.
게다가, ‘은행 파산’과 같은 만일의 사태를 대비해서 AIG 사의 보험에도 가입해 있으므로, 1인당 최대 100만 달러 (약 12억 원) 까지 보상되는 시스템이다.
트레이드뷰의 경우에도, 자사 고객의 투자금은 스페인 최대 은행인 ‘산탄데르 은행’에서 분별 관리하고 있는 덕분에, 브로커 파산이나 먹튀 등의 이유로 자신의 증거금이 날아갈 염려는 없다.
통상적으로 우량 브로커라면, 3만 달러에서 5만 달러 정도까지 보상 되는 ‘신탁보전 제도’를 갖추고 있는 곳이 대분이다.
XM과 비교하면 적은 금액일지 모르나, 트레이드뷰에서도 1인당 35,000 달러 (약 4천만 원) 까지 보상되는 구조이므로, 개미 투자자의 증거금 규모라면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다.
참고로 제 3자 보증기관은, 세계적인 재무회계 법인인 ‘메인스트림 그룹’이 담당하고 있다.
좀처럼 갱신되지 않는 대한민국 금융감독원의 홈페이지를 보면, ‘해외 브로커는 먹튀의 위험성이 있으니 사용을 자제하라’ 는 내용이 담겨 있지만, 그것은 이미 10년 전의 상황이다.
견고한 데이터 서버와 신속한 주문 처리 시스템
소액 (작은 랏 사이즈=포지션 규모) 으로 FX마진거래를 하는 트레이더한테는 해당되지 않는 항목일 수 있으나, 10랏이 넘어가는 비교적 큰 금액을 투입하는 경우라면 약정력과 주문 처리 스피드도 거래실적에 중요한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예를 들어 100랏 (1,000만 통화) 으로 초단타 스캘핑을 하는 트레이더에게 있어서는, 1초에 1핍만 움직여도 100만원의 수익 (또는 손실) 이 발생한다.
그런데 서버의 기능이나 속도 때문에 슬리피지가 발생하거나 처리 속도가 지연된다면 어떻게 될까? 단 몇 초만에 자동차 한 대 값이 눈 앞에서 사라지는 장면을 셀 수 없이 봐온 나로서는 생각만 해도 등골이 오싹해진다.
스캘퍼들한테는 타이밍이 곧 ‘돈’인데, 서버가 견고하지 못하면, 주문이 몰리는 시간대에 브로커 측의 처리 속도에 미세한 지연이 발생하게 된다. 그리고 결국에는 황금 같은 매매 타이밍을 놓치는 일이 종종 일어나고, 이로 인해 맨탈관리에 실패하면서 맨붕 상태에서 거래하다가 깡통을 차는 일까지 벌어질 수 있다.
하지만, 트레이드뷰 (Tradeview) 와 같은 트루 ECN 브로커라면 걱정할 필요가 없다. 거액의 주문도 세계 최고 수준의 견고한 서버 (데이터 센터) 가 일사불란하게 자동으로 처리해 주는 덕분에, 어떠한 시간대든 주문지연 따위에 방해 받지 않고 트레이딩에만 집중할 수 있다.
세계 최고의 데이터 센터 ‘LD4’
트레이드뷰가 고객 (트레이더) 과의 거래에 사용하고 있는 메인 서버는, 영국의 ‘LD4’ 라는 데이터 센터에 자리하고 있다.
‘LD4’는 세계 최대의 인터커넥션 (기업간 상호 접속) 및 데이터 관리 전문 기업인 ‘에퀴닉스'(Equinix) 사가 보유하고 있는 데이터 센터로, Amazon, Facebook, Google, IBM 등과 같은 글로벌 IT 기업들의 방대한 데이터에도 끄덕 없는 견고함을 자랑한다.
광섬유 한가닥으로 1초당 수십 테라비트 (Tbps) 규모의 방대한 데이터를 전송할 수 있으며, 서버 가동률도 99.99999%라고 하니, 거의 완벽한 관리체제와 최첨단 광통신 기술로 운영되고 있다고 말할 수 있다.
온라인상의 외환거래도 일종의 데이터 통신인 이상 ‘속도 지연’이 발생하기 마련이지만, 인간의 감각으로는 거의 느낄 수 없는 ‘마이크로 세컨드’ (백만 분의 1초) 정도의 ‘저 지연’으로 커버된다고 한다.
또한, 데이터 처리의 속도가 빠르면 빠를수록, 브로커의 수 많은 거래처 (LP, ECN 모두 포함) 에서 올라오는 호가(가격) 중에서 가장 유리한 호가를 찾아내서 고객의 주문과 매칭시키는 능력도 높아진다.
이러한 이유로, 트레이드뷰에서 FX마진거래나 비트코인, 선물거래 등의 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은, 슬리피지나 약정 지연에 대한 불안감 없이 수익 창출을 위한 매매 기법에만 집중할 수 있게 된다.
신용도 높은 금융 라이센스
앞서 말했듯, 트레이드뷰는 케이멘 제도의 금융감독원(CIMA)이 발급한 중개업 라이센스를 보유하고 있는데, 이 곳의 라이센스는 벨리즈나 파나마, 세인트빈센트 그레나딘 같은 일반적인 조세회피처의 라이센스와는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높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그도 그럴것이, 여타 조세회피처와는 달리, 지금도 영국령에 속한 지역이기에 유럽의 선진 금융제도를 그대로 도입하며 단기간에 세계적인 금융허브로 자리매김한 지역이기 때문이다.
이곳에는 세계 50대 글로벌 은행 중 40개 은행의 지점이 등록되어 있고, 이 은행들의 총 자산은 약 1.5조 달러로 세계 2위의 규모를 자랑한다.
G7 선진국을 주축으로, 자금세탁과 테러 자금 조달 방지를 목적으로 설립된 정부 간기구인 ‘FAFT’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의 랭킹에서는, 케이멘 제도가 세계 5위의 컴플라이언스(법규준수) 선진국으로 선정된 이력도 있다.
독일, 미국, 일본, 싱가폴 등의 금융 선진국과 다를 바 없는 수준이니, 국내 증권사를 이용하는 것보다 훨씬 더 안전하다는 것이 세계적으로도 인정된 셈이다.
또한, 선진국들의 금융감독기관, 증권거래소로 구성되어 있는 국제 투자자 보호 기관인 에도 정식 회원으로 가맹되어 있다.
케이멘 제도가 ‘절세 천국’이 된 이유와 역사
1794년, 케이멘 제도의 주민들이 인근 해역에 좌초된 상선에 타고 있던 영국 왕자를 구출한 사건이 있었는데, 당시 이에 감동한 영국왕 죠지3세가 감사의 표시로 케이멘 제도의 과세와 병역을 면제하는 법을 만들었다.
이 사건 이후, 케이멘 제도는 소득세와 법인세라는 개념이 사라진 진정한 ‘절세천국’으로 거듭나기 시작했고, 근대에 들어와서는 ‘영국법을 세금없이 누릴 수 있는 섬나라’ 라는 소문이 퍼지면서 투자자들의 주목을 끌기 시작했다.
1970년 대에 들어서는, 대형 은행, 다국적 투자기업, 헤지펀드는 물론, 회계 감사법인, 법무법인 등이 줄기차게 상륙하면서 세계적인 금융허브로 발전했다.
2000년 이후에는 금융 글로벌화가 본격화 되면서 세계 각국의 정부로부터 금융투자 관련 정보 공개 요청을 받게되면서, 규제강화와 투명성 확보에 노력하기 시작했고, 그 결과 대부분의 OECD 국가들과 정보교환 협정을 맺으면서 현재는 세계에서 가장 훌륭한 조세회피처로 자리매김 했다.
참고로 IMF(국제통화기금) 역시, 2003년 이후에는 케이멘 제도에 대해, ‘금융규제와 감시 체제가 국제표준과 일치한다’ 라는 평가를 내리고 있으며, 영국의 정책연구소 ‘지/옌'(Z/Yen) 그룹이 발표한 ‘국제 금융센터 지수’ 랭킹에서는 21위에 랭크되어 있다. (한국은 36위)
조금 오래된 정보이긴 하나, 2012년, 호주의 그리피스 대학 소속 제이슨 샤먼교수가 발표한 조사 결과도 흥미롭다.
전 세계 183개국의 ‘기업 설립 지원 서비스’ 담당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에서, ‘FAFT’ (자금세탁방지 국제기구) 의 가이드 라인을 가장 잘 지키는 지역 랭킹 1위로 케이멘 제도가 꼽히기도 했다.
추가 증거금이 필요 없는 ‘제로컷 시스템’
해외 브로커의 경우, 국내 증권사에서는 당연시 되고 있는 ‘추가 증거금’ 제도가 없는 덕분에, 트레이더 (고객) 는 자신의 투자금을 보다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이점이 있다. 이를 ‘제로컷 시스템’이라고 부르는데, 고객 입장에 보면, 어떠한 경우에도 증거금 이상의 손실을 보지 않는 유저 프렌드리한 제도다.
해외 FX마진거래의 양대 장점 중의 하나가 바로 ‘제로컷 시스템’이기도 하다. (또 하나는 앞서 말한 보너스 혜택)
증거금 비율 (마진레벨) 이 브로커가 설정한 강제청산 수준 (트레이드뷰의 경우 50%) 에 도달하자마자 손실이 자동적으로 확정되므로, 리먼 쇼크나 스위스프랑 쇼크 같은 대폭락이 발생해도 과한 레버리지 탓에 채무자가 될 걱정이 없다.
국내 증권사들의 홈페이를 보면, ‘해외 파생상품 거래에서 발생할 수 있는 손실규모는 위탁증거금에 한정되지 않습니다’ 라는 문구가 있는데, 이 말은… 대폭락이 발생하면 빚쟁이가 될 수도 있다는 무서운 뜻이다.
하지만 트레이드뷰를 비롯한 대부분의 해외 브로커는 제로컷 시스템으로 운영되는 덕분에, 만일의 사태까지 걱정할 필요는 없다. 안 그래도 손실이 두려운 판에, ‘추가 증거금’으로 고객의 자금을 옭아 묶는 국내 업체와 비교하면 큰 장점이라고 말할 수 있다.
계좌 유형 비교표
ILC(ECN) | 스탠다드 | |
---|---|---|
거래 수수료 | 1닷 당 5달러 | 없음 (스프레드에 포함) |
스프레드 | 평균 0.2핍 (유달 기준) | 평균 1.8핍 |
거래 방식 | ECN 방식 | STP 방식 |
스프레드 | ◉ MT4/ MT5 최대 200배 ◉ cTrader 최대 400배 | 500배 |
최저 입금액 | 1,000달러 | 100달러 |
스캘퍼라면 cTrader 계좌를 추천
<메타트레이더> (MT4, MT5) 는 아직까지도 해외 FX마진거래 업계에서 압도적인 시장 점유율을 차지하는 트레이딩 플랫폼(거래 소프트) 인데, 최근에는 가 진화를 거듭하면서 MT4의 아성을 위협하는 존재로 부상하고 있다.
트레이드뷰를 필두로 IC Markets, FX PRO, AXIORY 등의 브로커가 계좌를 제공하고 있는데, 한마디로 설명하면 ‘ECN과 스캘핑에 특화된 FX마진거래 전용 플랫폼’이다.
아직 국내에서는 인지도가 거의 없는 수준이지만, 매우 유용하고 편리한 기능이 다수 탑재되어 있기에, 메타트레이더에 없는 신랄한 기능을 원하는 트레이더라면 입맛에 맞을지도 모르겠다.
메타트레이더에 없는 cTrader 만의 특징
cTrader는 영국의 Spotware System 사가 2011년에 개발한 외환거래 전용 소프트로, 출시 당시부터 ECN 기반의 거래 방식과 모바일 플랫폼에 맞춰서 설계된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HTML5로 개발된 덕분에, PC에 별도 소프트를 설치할 필요 없이 웹 브라우저상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는 점도 큰 장점이다. 물론, 안드로이드와 아이폰 앱(어플)의 사용감도 휼륭하고 디자인도 메타트레이더보다 아름답다.
MT4가 STP 방식을 전제로 개발되었다면, cTrader는 처음부터 ECN 방식에 맞춰서 만들어진 덕분에, ECN 계좌에서는 MT4보다 훨씬 빠른 속도로 차트, 보조지표, 환율 시세 등이 표시되는 점도 매력 포인트다. (MT5보다는 조금 느린 수준)
◉ ‘cTrader’만의 5가지 장점
- 원클릭 신규 주문 및 청산, 전 포지션 일괄 청산, 리버스 주문 기능.
- 3분봉, 7분봉, 45분봉, 2시간봉, 3시간봉, 12시간봉, 2일봉, 3일봉 등, 총 26종류의 타임차트.
- 실시간 호가창 데이터 기능 (손절물량은 확인 불가)
- 모바일 단말기에서도 한국 시간 (UTC+9) 표시 가능.
- 한국어 번역 수준이 메타트레이더보다 뛰어남.
「Currenex」와 「X Leverage」 계좌는 무시
그밖에, 트레이드뷰 계좌 개설시에는 아래와 같은 타입도 선택 가능하기 하지만, 장점보다는 단점이 많으므로, 개미 트레이더라면 확인할 필요가 없다. 트레이드뷰 측에서도 이제는 아래 계좌들은 추천을 하고 있지 않으니 조만간 사라질지도 모르겠다.
Currenex 사가 개발한 이라는 거래 소프트로 매매를 하는 계좌다. 은 금융기관 딜러나 기관투자자를 대상으로 개발된 고성능 소프트로, 매우 큰 사이즈의 포지션도 스무스하게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스프레드가 넓고 MT4 등에 비해 사용감이 떨어지므로, 실제로 이 계좌를 사용중인 개인 트레이더는 거의 없다고 봐도 무방하다.
트레이드뷰의 스프레드가 좁은 이유
트레이드뷰는, 다른 FX마진거래 브로커들도 사용하고 있는 기존의 ECN (SWFX , 핫스팟FX, Currenex 등) 뿐만 아니라, 자체 개발한 ILC (Innovative Liquidity Connector) 라는 ECN 플랫폼도 사용하고 있다.
에는, 50사 이상의 최상위 유동성 공급자 (LP 1) 들이 인터뱅크 시장의 순수한 환율 호가 (매도가, 매수가) 를 실시간으로 제공하고 있는데, 이중에서 고객에게 가장 유리한 호가가 자동적으로 주문과 매칭되는 시스템이다.
기존의 ECN 한 두 곳만 도입해도 외환시장의 풍부한 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게 되는데, 트레이드뷰의 경우는 이 시스템을 2중으로 구축하고 있는 셈이니, 스프레드가 좁아지고 주문이 안정적으로 처리되는 것도 어찌보면 당연한 일이다.
사려는 사람 (매수 호가) 과 팔려는 사람 (매도 호가) 이 많을수록 보다 합리적인 가격 형성이 이루어지는 ‘경제의 기본 원리’가 외환시장에도 그대로 적용되는 셈이다.
‘트레이드뷰’와 궁합이 맞는 트레이더 유형
- 투명성이 보장된 정통파 ECN 계좌를 찾고 계신 분.
- 협소한 스프레드를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트레이더.
- 매번 입금할 때 마다 보너스 증거금을 원하시는 분.
- 복잡한 조건부 캐쉬백, 한도액이 설정된 쫀쫀한 보너스 등에 실망하신 분.
- 10랏 이상의 포지션 규모로 단타매매 (스캘핑) 를 즐기는 트레이더.
- MT4보다 한단계 진화된 거래 소프트로 매매하고 싶은 트레이더.
데모(모의) 거래는 필요한가?
데모 계좌부터 개설해 보는 이유는 아래 4가지가 주 요인일 것이다.
- 주문 및 청산이 신속하게 처리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 실시간 스프레드나 슬리피지를 확인하기 위해서
- 거래 툴이 각종 단말기나 웹상에서 재대로 가동하는지 확인하기 위해서
- FX마진거래 초심자가 트레이딩 연습과 훈련을 쌓기 위해서
그러나 1, 2, 3번이 목적이라면 굳이 데모 거래로 시간을 낭비할 필요는 없다.
외국의 수많은 트레이더는 물론, 트레이드뷰를 실제로 사용하고 있는 <개미FX>의 운영자 역시 이미 검증을 마친 부분이기 때문이다.
4번 또한, 데모 거래보다는 소액 거래가 가능한 스탠더드 계좌로 실제 상황에서 거래를 해보는 것이 훨씬 빠른 효과를 볼 수 있다. (최소 입금액 100달러)
인간의 습성상, 돈(보상)이 조금이라도 걸려야 주의력과 집중력이 향상되기 때문에.
그래도 아직 우리나라에서는 ‘트레이드뷰’라는 브로커 이름을 처음 들어보는 분들이 많을 것이므로, 내 눈으로 보기 전에는 믿지 못하거나 FX마진거래 자체를 망설이고 계시는 분이라면, 일단 데모 거래부터 시작해 볼 것을 추천한다.
트레이드뷰 모의투자 계좌 개설
* MT4 다운로드 링크는, 계좌 신청 완료 메일의 본문 안에 기재되어 있다.
특별 제휴 브로커임에도 불구하고, 이제야 트레이드뷰 (tradeview) 의 매력을 어느 정도 느낄 수 있는 리뷰를 작성해 봤는데, 그러다보니 분량이 너무 길어진 것 같다.
‘한눈에 알기 쉽게 요점만 정리해 주세요’ 라는 분들은 아래 게시글을 참조하시고, ‘전문용어가 어려워서 구글링 해봐도 모르겠다’ 라는 분들은 카톡으로 문의 주시면 자세히 답변해 드리겠다.
트레이드뷰 (Tradeview) 계좌개설과 입금방법‘장기적인 성공 투자’라는 공통의 목적이 여러분과 나에게 똑같이 존재하는 한, 개미 같은 배타심으로 정보교환을 하면서 우리모두 즐겁게 FX마진거래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
그럼 마지막으로, 트레이드뷰 사장님의 인사말을 소개하면서 마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