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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포마켓 스폰서십’ 성공기와 일본여행 이벤트 후기 (2025년)

엠포마켓-스폰서십-파트너-알핀-레이싱팀-일본여행-탐방기

안녕하세요~ 해외선물 마진거래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엠포마켓 스폰서십 성공기】입니다.

엠포마켓(M4markets)은 저희가 추천하고 있는 해외선물 거래소(마진거래 브로커) 중에서는 유일하게 창립 5년이 지나지 않은 신흥 세력인데요, 최근에는 일본 시장에서도 차근차근 입지를 다져가고 있다고 하네요.

게다가 올해들어 주요 스폰서로서 후원하고 있는 프랑스 ‘르노 그룹’ 산하의 슈퍼카 제조사 ‘알핀(Alpine)’의 레이싱팀이 지난 9월 28일 일본의 ‘후지 스피드웨이’에서 열린 2025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에서 우승을 차지하는 이변을 연출했습니다.

그리고 운 좋게도 저 역시 VIP자격으로 이 대회를 관람하고 왔기에, 초대해주신 ‘엠포마켓’에게 감사하며 일본 여행기 겸 관람 후기를 작성해보도록 하겠습니다.

‘후지 스피드웨이’는 1966년 시즈오카현(静岡県) 오야마 마치(小山町)에 세워진 모터 스포츠 경기장으로, 스즈카 서킷과 더불어 일본에서 2개뿐인 FIA 1급 서킷 중 하나입니다.

이런 저런 사진을 올리기 전에, 이번 일본 여행의 본 목적이었던 스포츠카 ‘세계 내구 선수권(WEC) 대회’ 참관과 여기에 출전한 엠포마켓 스폰서십 파트너인 ‘알핀(Alpine)’사의 레이싱팀에 대해 먼저 언급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엠포마켓 스폰서십’이 특별해진 이유

2025년-엠포마켓-스폰서십-파트너선택-전략-대적중

해외선물 거래소(마진거래 브로커)들이 가장 선호하는 ‘스폰서십'(sponsorship) 상대를 꼽으라고 한다면, 단연 유럽 프로 축구팀이나 스포츠카 관련 업체(또는 레이싱팀)겠죠?

단, 유럽 프로 축구팀의 경우는 ‘제로마켓’이나 ‘컬쳐캐피탈’만 봐도 알 수 있듯, 돈만 많이 주면 검증조차 되지 않은 삼류 브로커와도 ‘스폰서십’ 계약을 맺는 탐욕적인 습성이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레전드급 스포츠 선수 개인, 또는 ‘포르쉐’나 ‘페라리’, ‘맥라렌’ 같은 일류 스포츠카 제조사와 직접적으로 체결된 스폰서십이 아니면 그다지 관심이 없었는데요, 알고보니 프랑스의 자동차 제조사인 ‘르노 그룹’ 산하에도 ‘알핀(Alpine)’이라는 슈퍼카 브랜드가 있더군요.

그러나 ‘엠포마켓(M4markets)’ 정도의 신흥 브로커가 ‘알핀(Alpine)’ 전체 브랜드의 공식 후원사가 되기는 쉽지 않기 때문에, 차선책으로서 ‘알핀(Alpine)의 레이싱팀’으로 폭을 좁혀서 스폰서십 제휴를 맺은 걸로 여겨집니다.

람보르기니, 포르쉐, 페라리, 맥라렌, 애스턴 마틴 등과는 달리, ‘알핀(Alpine)’이라는 이름은 아직 세계적으로 그다지 알려져있지 않기에, 아마도 타 제조사보다는 저렴한 가격으로 스폰서십 계약을 맺었으리라 추정됩니다.

엠포마켓 스폰서십 파트너 ‘알핀(Alpine)’사의 레이싱팀이 WEC 우승!

출전 명단에 이름을 올린 위 자동차 제조사 중 가장 지명도가 낮은 ‘알핀(Alpine)’의 레이싱 팀이 이번 WEC에서 ‘하이퍼카 클래스’ 자격으로는 첫 우승을 차지했으니, 올해 초 체결된 엠포마켓 스폰서십 파트너 전략이 ‘대박 성공’을 거두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 상황입니다.

참고로, 2위부터 10위까지는 다음과 같은 쟁쟁한 자동차 기업들이 차지했는데요, 하나 같이 ‘알핀(Alpine)’보다는 압도적으로 유명한 글로벌 제조사라는 점만 봐도 이번 우승의 가치가 짐작되지 않나요?

2위 푸조, 3위 포르쉐, 4위 포르쉐, 5위 푸조, 6위 애스턴마틴, 7위 캐딜락, 8위 토요타, 9위 BMW, 10위 페라리. (한 제조사에서 3대까지 출전 가능)

게다가 이번에는 WEC ‘100번째 대회’라는 기념비적인 타이틀까지 걸려있었기에 여느 때보다 좀 더 화제성이 있었고, 그 우승 차량의 가장 잘 보이는 위치에 ‘엠포마켓(M4markets)’의 로고가 박혀 있었으니 ‘가성비’로 따지면 ‘최고의 스폰서십’이었다고 말할 수 있는 것이죠.

자세한 내용은 아래 기사를 참고해 보세요.

엠포마켓 측에서도 이번 우승에 감격했는지, 곧바로 아래와 같은 페이지를 공개하며 자축하는 분위기입니다.

서울경제신문 같은 국내 언론 매체에서도 이번 우승 뉴스를 보도했습니다.

국내 대형 커뮤니티 사이트에서도 언급되었고, 첨부된 우승 차량 이미지의 동체에도 ‘엠포마켓’의 로고가 박혀있네요.

‘WEC(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은 모터 스포츠계의 ‘올림픽 마라톤’ 경기

‘FIA(국제자동차연맹)’가 후원하는 ‘세계 내구 선수권’을 영어로 ‘WEC(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라고 하는데요, 세계 최고 권위의 스포츠카 내구성 레이스 대회입니다.

모터 스포츠계의 올림픽 100미터 결승이 ‘F1’이라면, 마라톤 결승은 ‘WEC’라고 보시면 됩니다. 즉, 어느 스포츠카가 가장 오래, 멀리 달릴 수 있는가를 겨루는 대회인 셈이죠.

‘F1′(포뮬러원)과 함께 모터 스포츠계의 양대 빅 이벤트로, 1년에 총 8번, 세계 각국(카타르, 이탈리아, 벨기에, 프랑스, 브라질, 미국, 일본, 바레인)의 주요 서킷에서 개최되는 레이싱 대회입니다.

자동차의 지구력과 내구성을 겨루는 만큼, 경기 시간은 4시간/ 6시간/ 8시간/ 24시간 등 각 대회마다 다르게 설정되는데요, 이번 대회는 ‘6시간’짜리였습니다.

WEC-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모터스포츠계-마라톤

일본의 공공기관들도 후원하는 최상위 국제 모터 스포츠 대회

엠포마켓 스폰서십 파트너인 ‘알핀(Alpine)’사의 레이싱팀이 우승을 차지한 이번 ‘WEC(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 대회는 일본의 가나가와현과 도쿄 수도권 일부 지역의 로컬 방송국인 ‘TV 카나가와’에서도 시청할 수 있었습니다.

앞서 언급했듯 글로벌 메인 후원 기관은 세계에서 하나 뿐인 ‘국제자동차연맹(FIA)’이고, 일본 내에서는 국토교통성(관광청)과 재일 프랑스 대사관, 재일 프랑스 상공회의소, 시즈오카현 관광 협회(공익 사단법인) 등의 공적 단체들이 후원 기관으로 이름을 올렸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페이지에서도 확인 가능합니다.

이러한 점으로 미루어 볼 때, 이번(올해) 엠포마켓 스폰서십의 의미는 유럽 프로축구팀의 최하급 말단 스폰서십 계약과는 격이 다른 차원으로 승화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인 것이죠. 조금 과하게 표현 하자면

돈만 주면 다 받아주는 유럽 프로축구팀의 최하급 말단 스폰서십 계약의 경우, 축구팀 공식 사이트에도 브로커명이 올라가지 않을 뿐더러 경기장 광고 패널에조차 브로커명이 노출되지 않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엠포마켓 일본여행’ 도쿄 도청 주변 에리어

지난 공지글에서 언급했듯 9월 26일부터 3박 4일의 일정으로 엠포마켓이 초대하는 일본여행에 다녀왔는데요, M4하고는 처음 겪는 체험이기도 하니 일정 순서대로 이런 저런 사진을 올려보겠습니다.

저를 포함하여 한국 파트너 고객 8명과 일본 파트너 고객 3명이 초대되어 총 11명이 관광 투어객 마냥 함께 움직였던 행사였지만, 뭐든지 처음은 재미있는 법… 나름 의미있는 만남이었습니다.

집합 장소는 도쿄 도청 바로 옆에 있는 5성급 호텔인 신주쿠 하이야트 리젠시 호텔. (항공편은 김포 – 하네다)

거의 50년 전에 생긴 곳이라 ‘나무위키’와 일부 예약 사이트에서는 4성급으로 표기하고 있지만, 구글에서도 공식적으로 5성급 인정한 호텔입니다.

너무 오래된 곳이라 저 역시 별다른 기대는 없었지만, 도착하고 보니 건물 외관도 아래와 같이 위엄이 있고, 객실은 물론 조식 레스토랑도 ‘5성급 간지’가 아직 충분히 살아있는 곳이었습니다.

오후 5시 경 호텔 로비에 도착하니 ‘엠포마켓’의 한국인 매니저 두 분은 이미 호텔 동선을 파악하신 후, 한국에서 따로 따로 오는 고객들을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신주쿠역 서쪽 출구 번화가에서 첫날 1, 2차 소화

고층 빌딩뷰가 시원하게 보이는 객실 방 안에서 1시간 정도 가벼운 휴식을 취한 후, 저녁 식사 장소인 스시집(신주쿠역 서쪽 출구 에리어)으로 택시를 타고 이동. (걸어서 10분이면 갈 거리였지만, 저희를 배려해 주신 듯)

니시신주쿠-스시집-이자카야-번화가-밤거리

스시집은 에피타이저에서 디저트까지 코스로 준비된 곳이었는데 아쉽게도 내부 사진을 못 찍었네요.

2차로 간 곳은, 일본 현지 2030 서민 젊은이들이 자주 찾는 근처 이자카야였는데요, 여기에서도 주로 해산물을 시켜 먹었습니다.

저렴한 ‘가성비 이자카야’의 횟감 두께가 이정도 클래쓰! 해산물 천국 일본은 평범한 이자카야에서 나오는 횟감의 퀄리티도 결코 무시할 수 없는 수준입니다.

1차 스시집에서 사케(니혼슈)와 와인과 맥주를 번갈아가며 들이마셨기에 취할 법도 한데, 역시나 ‘의지의 한국인’들이었습니다. ^^

여기에서는 하이볼과 맥주 중심으로 마시긴 했지만, 일본인들을 압도하는 음주 속도를 자랑하며 첫날의 대미를 장식했습니다!

그러나 저는 2차 이자카야를 나오자마자 취기가 급상승한 탓에, 3차를 기대하는 마음이 슬그머니 올라오긴 했지만… 첫 날부터 무리해서 좋을 건 없기에 즉시 정신 차리고 일행과 함께 호텔로 귀환.

27일 아침은 호텔 조식을 제대로 섭취한 후, 관광버스를 대절하여 다음 목적지인 하코네 온천지로 이동.

하코네 온천지 호텔방 안에서 노천탕 체험

도쿄 신주쿠에서 약 3시간 걸려 도착한 다음 숙박소는 막날까지 이틀 간 머물 예정인 인디고(indigo)라는 호텔이었습니다.

하코네 에리어에서는 몇 안 되는 5성급 호텔이라는 사전 설명이 있었지만, 도착하고 보니 건물 외관과 주변 풍경은 매우 평범한 시골 관광지 분위기였습니다.

하지만, 예상과는 달리 객실 내부는 매우 훌륭했고 샤워부스 뒤에는 전용 노천탕까지 갖춰진 고급 호텔이었죠. 1인실임에도 침대 두개에 10평이 넘는 넉넉한 공간이 있었기에 굳이 남녀 공동 노천탕까지 가지 않고도 나 홀로 하코네의 온천수를 만끽할 수 있었습니다.

한국팀 8명의 집합 모습

아래 사진은, 저를 포함한 한국팀 8명의 집합 모습인데요, 신장 190에 게임 프로그래머 출신 EA개발자, 연령 70에 단타로 먹고 사는 전업 트레이더, 수십억의 자금을 굴리는 카피트레이딩 전문가(자칭) 등 제각기 넘치는 개성을 보유한 능력자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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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유수의 온천 관광지인 ‘하코네’의 노천탕을 즐기며 중간 중간에는 엠포마켓 매니저님들과의 개별적인 업무적 미팅이 진행된 후, 저녁 8시쯤 호텔 내부 레스토랑에서 디너타임 시작! (이때부터는 일본팀도 전원 합세)

일본팀은, ‘엠포마켓’의 일본인 매니저 2명과 고객 3명으로 총 5명이었는데요, 이들 역시 다들 젠틀하고 친화력 좋은 사람들이었습니다. (아래 사진 왼쪽 모퉁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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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코네 5성급 호텔 레스토랑의 코스요리 메인디시

에피타이저와 함께한 와인과 맥주가 달달하게 목을 축일 무렵, 맛깔나게 생긴 메인디쉬 등장!

뭐가 먼저였는지는 기억이 안 나지만… 아래 사진에 있는 ‘와규 스테이크’와 ‘마구로 타다끼’를 감탄하며 맛있게 먹었던 기억은 지금도 생생하네요.

2차는 호텔 내부 바(BAR)에서 위스키 파티!

‘호텔 인디고’는 하코네 에리어에서도 완전 끝 쪽에 있는 시골이라 마땅히 갈 데도 없었기에, 2차는 위 레스토랑 바로 옆에 있는 1층 바(BAR)에서 개최!

엠포마켓의 눈치 빠른 두 매니저님께서 사전에 준비해 주신 고급 위스키와 BAR에서 나오는 칵테일을 음미하며 추가적인 알콜을 적당하게 섭취한 후, 다음 날 있을 주요 일정(WEC 대회 관람)을 위해 비교적 이른 시간대에 객실로 돌아왔습니다.

참고로, ‘야마자키 싱글몰트'(왼쪽)와 ‘조니워커 21년’ 모두 인터넷 최저가로 20만원 이상 하는 고급 위스키입니다. ^^

저는 이 시점에서 엠포마켓이 이번 일본여행 기념으로 증정해 주신 ‘선물 보따리’를 풀어봤는데요, 보자기는 목도리 스카프로 활용 가능한 형태였고 그 안에는 다음과 같은 휼륭한 내용물이 들어있었습니다.

검정색 야구모자, 반팔 티셔츠, 최고급 일본 사케(준마이 다이긴죠)

2025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대회 본선 경기장 사진

9월 28일은 이번 일본 여행의 주요 일정으로, 엠포마켓 스폰서십 파트너인 ‘알핀(Alpine)’ 레이싱팀이 참가하는 ‘FIA 세계 내구 선수권(WEC) 대회’ 본선 결승이 오전부터 개최되는 날이었습니다.

따러서 저희 일행도 아침 일찍 관광버스에 몸을 싣고 하코네 호텔에서 약 1시간 거리에 있는 ‘후지 스피드웨이’ 서킷으로 향했습니다.

대부분의 WEC 대회는 3일간 진행되는데요, 첫날은 ‘프리 프랙티스 세션(연습 주행)’, 둘째 날은 ‘하이퍼폴 세션(예선)’, 마지막날에는 본선 결승이 열리는 구조라고 하네요.

저 역시 모터 스포츠에 대해서는 문외한이었기에 이런 시골까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올지는 예상조차 할 수 없었고… “기껏해야 천명 정도 오겠지”라고 생각하며 경기장에 들어선 순간, 동공에서 지진이 일어나는 소리가 들리더군요. ^^

이미 수 만명의 인파가 경기장을 가득 메우고 있었기 때문이죠.

대리 대박신세계

주최측 공식 발표에 의하면 이번 대회 3일간의 총 방문객 수는 66,400명이었다고 합니다. (이 중 약 절반은 마지막날 관람객)

먹구름 낀 날씨에도 불구하고 빼곡히 들어찬 관중들.

유럽, 남미, 일본이 모터 스포츠 선진국 지역이라는 소문은 들어본 적이 있었지만 설마 이 정도일 줄은 몰랐네요. ㄷㄷ

마치 올림픽 개회식 마냥 커다란 국기를 들고 초청가수 무대 준비를 하는 스탭들을 구경하다가 기모노 차림의 여인과 눈이 마주친 김에 사진 한 장 추가한 후, 엠포마켓 스폰서십 파트너인 ‘알핀(Alpine)’ 레이싱팀의 드라이버 촬영 구역으로 이동.

엠포마켓 스폰서십 파트너, ‘알핀(Alpine)’ 레이싱팀의 드라이버들

이번 WEC 본선 결승에는 ‘알핀(Alpine)’사의 차량이 두 대(36호, 35호)나 출전했으니, 총 운전 기사는 6명이었습니다. (차량 한 대 당 3명의 드라이버가 교대제로 운전)

아래 6명 단체 사진에서 왼쪽 3명이 36호차량의 드리이버로, 오른쪽의 35호 드라이버들보다 압도적으로 인기가 높았는데요, 나중에 알고 보니 거기에는 다음과 같은 이유가 있었습니다.

이 금발머리 청년(왼쪽에서 두번째)이 ‘F1의 전설’로 불렸던 미하엘 슈마허의 친아들 ‘믹 슈마허’였음.

출전 차량 두 대와 비교적 눈에 잘 띄는 엠포마켓 로고

드라이버들의 정체도 파악했으니, 다음은 ‘알핀(Alpine)’의 출전 차량 촬영 구역으로 이동하여, 앞태와 뒤태를 가장 멋진 각도에서 찰칵!

‘알핀(Alpine)’의 레이싱팀을 후원하는 ‘엠포마켓 스폰서십’의 생명선이기도 한 ‘차량 동체에 세겨진 로고’를 발견하고 흡족해 하는 한국인 매니저 두분. (왼쪽이 아시아 총괄 본부장 겸 저희 담당 매니저님)

경기장 공식 타임 키퍼는 ‘롤렉스(Rolex)’

경기장 곳곳에서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시계 브랜드인 ‘롤렉스(Rolex)’의 로고를 발견했기에 나중에 알아보니, 아니나 다를까 이번 대회의 공식 타임 키퍼였습니다.

참고로 저희 일행들의 관람석은 아래 사진에서 ‘롤렉스’ 로고 밑에 보이는 유리창으로 막힌 VIP 전용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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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P테이블룸으로 올라가던 와중에 근처에서 잡답하던 레이싱걸 3명을 포착하여 기념 촬영을 요청해봤는데요, 처음 보는 아재의 요구에도 미소로 응답하며 포즈까지 취해주네요.

역시나 일본은 각종 오타쿠 행사의 선진국인 만큼, 한국과 달리 이벤트걸들의 팬서비스도 수준급! ^^

점심식사는 ‘VIP테이블룸’에서 고급요리 무한리필

VIP테이블룸에 들어서니 각종 주류와 음료, 고급진 양식들이 무한 리필로 제공되고 있었기에 신속하게 배를 채우면서 일행들과 잡담 타임을 즐겼습니다.

WEC 대회의 주최측이 프랑스의 ‘서부 자동차 클럽(ACO)’이었기에, 대부분의 쉐프들도 프랑스인 느낌이 나는 분들로 구성되어 있었습니다.

엠포마켓 스폰서십 파트너, ‘알핀(Alpine)’ 레이싱팀의 덕아웃(피트)

허기진 배를 채운 후에는 낮술과 커피를 번갈아가며 천천히 즐기고 있었는데요 드디어 엠포마켓 스폰서십 파트너, ‘알핀(Alpine)’ 레이싱팀의 덕아웃을 견학할 수 있는 시간이 찾아왔습니다.

모터 스포츠 경기에서 야구의 ‘덕아웃’과 유사한 역할을 하는 장소는 다음 3가지 구역으로 나뉜다고 하는데, 처음이자 마지막 경험 삼아 순서대로 방문해 봤습니다.


피트(Pit)

경주용 자동차를 정비하고 타이어를 교체하며 연료를 채우는 등 팀의 정비 활동이 이루어지는 공간. 경기장 트랙 바로 옆에 위치하며, 팀원들이 일시적으로 차량을 불러들여 신속한 관리, 점검을 수행하는 곳입니다.

포마켓(M4markets)의 로고는 차체 중앙 주유구 바로 밑에 붙어 있는 덕분에 ‘매스컴 타기’에는 안성맞춤인 자리라고 볼 수 있겠네요.


피트 월(Pit Wall)

피트 바로 앞에 있는 벽으로, 팀 감독과 엔지니어가 앉아 경주 상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드라이버에게 지시를 내리는 곳입니다.


패독(Paddock)

팀의 기자재용 트럭과 보조 스탭(팀원) 상주 사무실 등이 모여 있는 공간. 피트 뒤쪽 별도 공간에 위치하며, 경주 기간 동안 팀원들의 본부 역할을 수행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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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C(월드 인듀어런스 챔피언십) 레이싱 장면 동영상

엠포마켓 스폰서십 파트너, ‘알핀(Alpine)’ 레이싱팀의 피트 주변을 견학한 후, 다시 VIP룸으로 돌아와 대회 막바지 구간을 관람하며 잠시 촬영했던 동영상입니다.

경주 시간이 막바지로 접어들고 인기 팀들이 상위권에서 탈락하자 관객석의 반 이상이 썰물처럼 빠지는 모습은 조금 쓸쓸해 보였네요.

WEC 대회 우승 트로피와 함께 기념 촬영

왼쪽 두분이 엠포마켓의 한국인 매니저, 오른쪽 끝의 두 분은 일본인 메니저입니다.

그런데 갑자기 아시아 총괄님께서 제 이름이 새겨진 상장을 하나 주더니 ‘우승 트로피 포토존’에서 기념 사진을 찍어도 된다고 하시더군요.

마지막으로 얼떨결에 촬영한 샷인데, 포토존에 설치된 조명빨이 좋아서 그런지 개인적으로는 이 사진이 젤 잘나온 것 같네요. 메니저님 감사합니다!

일본 여행 마지막 저녁식사는 ‘장어덮밥 곱배기’

이번 일본 여행의 일정을 모두 무사히 마친 후, 다시 하코네의 인디고 호텔로 돌아오는 길에 들린 우나기 요리집에서 먹었던 장어덮밥.

마지막까지 영양보충 제대로 하라고 ‘완전 곱배기’로 시켜주신 엠포마켓 매니저님들의 배려심에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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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로 돌아온 후에는 한국팀 일행 및 일본인 매니저님들과 함께 전날 마시다 남은 고급 위스키를 모조리 처리한 후, 바(BAR)에서 만들어 준 칵테일로 입가심하면서 이번 여행의 여운을 달랬습니다.

그래도 가벼운 술기운을 느끼며 잡답과 업무용 대화가 뒤섞인 ‘병맛나는 커뮤니케이션’을 간만에 며칠 동안 즐길 수 있었기에, 나름 성과가 있었다고 자평해 볼 수 있겠네요. ^^

한장의 사진으로 보는 내구성 레이싱 경기와 트레이딩의 공통점

아래 사진은 레이싱 상황이 실시간으로 비춰지는 모니터를 응시하며 컵밥으로 끼니를 때우는 말단 보조 팀원들의 모습인데요, 여러분들은 이 장면을 보고 어떤 느낌이 드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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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로 초단타 스캘핑으로 트레이딩을 반복하는 개미님이라면, 아마도 모종의 동질감을 느꼈을지도 모르겠네요.

짧게는 6시간, 길게는 24시간 동안 쉴틈 없이 이어지는 내구성 레이싱 경주에서는 예상치 못한 위기 상황이 언제 어떻게 찾아올지 아무도 모르는 법이죠.

그래서 일부 팀원들은 이렇게 모니터와 씨름하며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는 것인데, 결국에는 감독을 포함한 팀원들의 스피디한 위기관리 능력과 승부수를 던지는 타이밍이 내구성 레이싱 경주의 승패를 가르는 핵심 포인트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저역시 단타거래를 사랑하는 트레이더의 한 사람으로서, 하루 종일 화장실 가는 시간도 아껴가며 24시간 차트화면 앞에서 컵라면으로 끼니를 때우는 날도 있는 탓에, 이 사진을 보는 순간 ‘초단위 승부 세계의 처절함’이 다시 한 번 뇌리를 스쳤답니다.

그리곤 이렇게 되새겨 보았습니다.

“평생 저렇게 컵밥만 먹다가 허무하게 죽는 꼴 당하기 싫으면, 멘탈관리 능력을 지금의 두 배 이상으로 끌어 올려야 한다” 라고 말이죠.

단타매매는 다른 유형의 거래 방식보다 몇 배나 높은 레버리지로 트레이딩을 반복하기 때문에, 100번 성공하더라도 단 한 번의 방심으로 영원한 패자가 될 수 있다는 점을 잊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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