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대체 불가 해외증권사 《탑3》

《FX마진 무료리딩》 60%가 넘는 성공률을 자랑하는 ‘달러-엔 고토오비 기법’이란?

파운드화-코로나19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잡는 <개미FX>의 마진PD입니다.

어제 달러엔은 새벽 3시 전에 추천가에 도달하지 못했으므로 포지션 없이 장이 마감돼 버렸습니다.  참로고 오늘은 일본 기업의 결제일 (매월 5일, 10일, 15일, 20일, 25일, 30일)인 ‘고토오비’인데요, 아니나 다를까 오전 7시~ 10시 (9시 55분) 의 상승세가 눈에 띄네요.

과거 포스팅에서도 누차 말씀드렸지만, ‘고토오비’의 상승 확률 (매수 성공률) 은 60%가 넘으니… FX마진 대국 일본에는 이 시간 대만 공략하면서 먹고 사는 전업 트레이더들도 있답니다. 

일본에서는 매일 오전 9시 55분에 각 메이저 은행들의 ‘고시환율’이 결정되는데, 은행들은 외환업무를 원할화를 위해 고시 시각 전에 달러를 사들이는 경향이 있다. (달러 잉여상태가 아닌 이상)  

따라서, 오전 10시 전에는 달러엔 (엔달러) 환율이 상승할 확률이 높아지는 것이다.

어제 시황 및 오늘의 매매 전략

달러-엔은 어제 오후부터 또다시 단기적 상승세가 계속되며 뉴욕시장 마감 직전에는 107.30 부근까지 상승했다. 어제 언급했듯 107.20 수준에는 매도벽과 손절물량이 몰려 있었기에 잠시 공방전이 이어졌으나, 트럼프 대통령의 트위터 한방에 손절물량을 소화하며 107.50까지 튀어 올랐다.

이로써 단기적 상승 추세가 발생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으니, 106.50 – 80 수준에 스톱(손절주문) 을 걸어 놓고 매수 타이밍을 노릴 것을 추천한다.

한편, 파운드화는 존슨 총리가 브렉시트 관련해서 “나는 10월 18일까지 합의할 수 있다”라고 발언하자 또다시 상승세를 타며 132.558까지 상승했다. 이 추세가 그대로 이어질지 어떨지… 오늘밤의 의회에 트레이더들의 주목이 집중되고 있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 유로, 파운드, 호주달러, 엔화)

유로-달러는 현재 1.1050과 1.1020에 위아래로 손절물량이 확인되고 있으므로, 당분간은 어제와 같은 ‘왔다리 갔다리 혼조세’가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어제의 호달, 뉴달-엔화도 예상 대로 상승하긴 했으나… 눌림목이 없었던 탓에 진입에는 실패했다.

달러-엔화
<USD/JPY>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07.150
익절가: 107.650
손절가: 106.800

예상 레인지
107.050–107.750

유로-달러화
<EUR/USD>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10800
익절가: 1.10200
손절가: 1.11020

예상 레인지
1.10100–1.10850

파운드-엔화
<GBP/JPY>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32.150
익절가: 132.950
손절가: 131.900

예상 레인지
132.100–133.050

호주달러-엔화
<AUD/JPY>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73.200
익절가: 73.900
손절가: 72.900

예상 레인지
73.150–73.9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