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거래 무료리딩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이기는 외환투자’《개미FX》관리인 ‘마진PD’입니다.
어제 역시 ‘달러-엔’은 무료리딩 제공시의 예상대로, 좁은 레인지 안에서 보합세가 계속되었습니다.
하지만 다행히도 《개미FX》의 예상은 거의 핀포인트로 적중하며, 추천 진입가 110.65에 매수 포지션을 만들 수 있었습니다.

그럼, 오늘 환율 예상과 무료 리딩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새벽에는 FOMC 회의록이 발표되긴 했지만, 비둘기파 성향의 내용이 사전에 선반영 되면서, 이미 110.879에서 110.622까지 하락했던 상황이었기에, 발표 후에는 반대로 110.80대 후반까지 숏커버링이 발생했다.

‘루머에 사서 뉴스에 팔아라’ 라는 유명한 투자격언이 다시 한번 떠오르는 순간이었다.

한편, 움직임이 가장 활발했던 통화는 ‘파운드화’였다.
스페인의 보렐 외무장관이 “영국의 EU 이탈안 재검토 협의는 해결될 것”, “백스톱에는 정지적인 합의가 일어날 약간의 여지가 있다” 라고 발언하자 ‘파운드화’ 매수로 이어진 것이다.

그러나 아쉽게도 달러-엔의 고가는 110.95로, 개미FX 무료리딩 이익확정 가격에는 조금 못 미치고 다시 반등 하락하며 결국 뉴욕시장은 110.84로 마감했다.

오늘도 현시점까지는 어제 예상한 박스권 안에서 활발한 보합세가 유지 되고 있으니, 110.60 위아래 수준에서 매수 진입을 노려보려 한다. 참고로, 분할 매수로 110.60-70에 먼저 타진 매수를 하고 나머지 반은 110.40 수준에서 지정가 주문으로 추가하는 매매전략도 생각해 볼 수 있다.

기술적 분석으로 보아도, 드디어 21일 이평선이 110엔을 상향 돌파했고 200일 선(111.308) 과 90일 선 (111.386) 이 111.50 을 누르고 있는 상황이기에, 일단은 매수 중심으로 생각해 보는 것이 좋을 듯하다.

오늘 환율 예상과 무료 리딩

유로-달러는 21일 이평선이 1.1363에 있고, 90일 선은 1.1381, 일목균형표 구름 하단 저항이 1.1393에 있으므로 계속해서 되돌림 매도로 대응할 것을 추천한다.

유로-엔은 확실한 방향성이 없긴 하나 굳이 매매를 한다면, 125엔 대 전반까지 기다렸다 매수로 포착하는 것이 좋을 것 같다.

오세아니아 통화 종목 역시, 본 무료리딩처럼 ‘눌림목 매수’ 타이밍을 찾아보길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