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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MC 발표 이후 ‘유로-달러’가 반등한 이유

반등

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 FOMC (미국의 기준금리 및 금융정책을 결정하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 에서는 제롬이 형님께서 다음과 같이 발언하면서 외환시장에서는 ‘강달러 약유로’ 현상이 나타났습니다.

이번 테이퍼링은 11월 중에 시작되어 종료 시기는 22년 중반이 될것


성명 발표 직후 유로-달러 시세는 한때 1.1685까지 하락하는 국면이 있었지만, 오늘 오전부터는 반등이 나오면서 현재는 1.17대를 회복한 상황입니다.

자발적 반등이 나온 이유는, 행사 가격 1.1700의 옵션 물량이 생각보다 훨씬 많았기 때문입니다.

1.1750에도 오늘 만기를 맞이하는 물량이 꽤 많긴 하지만, 1.1700은 30억 달러 이상의 초대량 규모이기 때문에 만기 시각 전까지 이 가격대로 수렴될 가능 성이 매우 높습니다.

따라서 현재 가격 수준 (1.1725)은 절호의 매도 찬스라고 볼 수 있겠네요.

주요 통화 옵션 정보

종목:‘유로-달러’ (EUR-USD)

행사가격 (스트라이크):1.1700

만기일:9월 23일

만기 시각:한국시간 23시 (동절기)

물량 규모:30억 달러 이상


*추천가 리딩 종목은 기본적으로 메이저 통화쌍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이지만, 시장 상황에 따라서는 금, 오일, 비트코인, 주가지수 전망으로 대체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멘탈관리가 안 되면  자금관리도 안 되니, 아무리 훌륭한 매매기법을 알고 있어도 말짱 허께비 도루묵입니다! 소중한 종잣돈을 ‘순간의 욕망’으로 날리지 않기 위해서라도 투자(매매)는 자기책임 하에 신중하게 시도하세요.

FX 무료리딩 추천가(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매도》 추천 : 호주달러-미국달러, 유로-달러, 파운드-달러
《매수》 추천 : 달러-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