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해외선물 마진거래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셀퍼럴과 레퍼럴】입니다.
작년 여름 이후, 국내 4대 암호화폐 거래소와 해외 대형 코인 거래소들 사이에서 ‘트래블룰(특금법)’을 기반으로 한 연계 시스템이 점차 구축되기 시작하면서 이들 키워드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높아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암호화폐(코인) 거래소와 해외선물 거래소(브로커)에서 위 두가지 키워드가 각각 어떻게 다른지, 최대 혜택을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하는지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
셀퍼럴과 레퍼럴 뿐만 아니라, 리베이트, 페이백(캐시백) 등의 관련 용어들까지 제대로 이해한다면, 이 바닥의 생태계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이해하게 될 것입니다.
‘레퍼럴 시스템’을 이해해야 ‘셀퍼럴’을 알 수 있다!

셀퍼럴이라는 용어를 이해하려면 우선 ‘레퍼럴’이 무엇인지 알아야 하는데요, ‘레퍼럴(Referral)’이란 한국어로 ‘소개’ 또는 ‘위탁’ 또는 ‘추천’이라는 뜻입니다.
그 밖에, 아래 3가지 의미가 포함되어 함축적으로 사용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 사용자(유저, 고객)가 웹사이트에 접속할 때 어떤 경로를 통해 왔는지 알려주는 링크나 정보
예문>> “레퍼럴 링크 좀 알려주세요.” - 기존 고객이 새로운 고객을 추천하고, 그에 대한 보상을 받는 시스템
예문>> “그 거래소의 레퍼럴 시스템이 최고야!” - 추천인(파트너) 코드를 통해 신규 가입자를 유치하고 수수료 할인이나 기타 혜택을 제공하는 행위
예문>> “레퍼럴 사업이 돈이 되냐?”
이렇듯, 상황에 따라서 여러가지 단어를 붙여가며 사용하곤 하는데요, 한 문장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어떤 거래소에서 ‘A’라는 파트너(추천인)가 자신의 가족이나 지인을 신규고객으로 가입시키면, 거래소는 ‘파트너A’가 가입시킨 신규고객의 거래량에 기반하여 그에 대한 대가(리베이트, 리워드,보수, 포상금 등)를 ‘파터느A’에게 지급하는 제도.
이때, 거래소는 어느 파트너가 몇 명의 신규고객을 유치했고 그 신규고객들이 얼마를 입금하고 어느 정도의 거래를 했는지 자동적으로 파악할 필요가 있기 때문에 특정 코드가 삽입된 링크(URL)가 이용되고 있는 것이죠.
참고로, 이러한 ‘레퍼럴 시스템’은 개인 뿐만 아니라, 저희 같은 해외선물 정보 사이트나 ‘인베스팅닷컴’ 같은 대기업들까지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있는 제도입니다.

물론, 이 제도를 이용중인 추천인(파트너)의 영향력이 커질 수록 복잡한 구조의 ‘레퍼럴 시스템’으로 발전하여 위와는 조금 다른 형태의 구조가 만들어 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셀퍼럴’의 의미는 ‘셀프 레퍼럴’

앞서 설명했듯, 원칙적으로는 반드시 ‘타인(가족이나 지인)’을 신규고객으로 가입시켜야만 ‘레퍼럴 행위’에 대한 대가를 받을 수 있다는 전제 조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수 년 전부터는 해외선물 거래소(CFD브로커) 뿐만 아니라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 사이에서도 경쟁이 극도로 심해지면서 위와 같은 전제 조건이 깨지기 시작했습니다.
즉, 추천인(파트너) 등록을 완료한 유저가 자기 자신을 신규 고객으로 가입시키는 행위를 허용하는 거래소들이 점차 늘어나게 된 것이죠.
본인이 스스로(셀프) 자신의 고객이 된다는 뜻이기에, 이러한 형태의 레퍼럴을 ‘셀퍼럴’이라고 표현합니다.
이 ‘시스템’을 활용하는 유저(파트너이자 트레이더) 입장에서는, 거래를 할 때다다 매매 수수료의 수십 퍼센트를 돌려 받을 수 있기 때문에 매우 혜택감이 높다는 장점이 있겠죠?
이러한 ‘니즈’를 파악한 일부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들은 이 시스템을 마케팅 수단으로 적극 활용했고, 그 소문이 퍼지면서 이제 코인 업계에서는 셀퍼럴로 수수료를 할인 받는 행위가 당연시 되어가고 있는 분위기입니다.
그러나 여전히 ‘셀퍼럴’을 부정행위로 간주하여 금지하는 거래소도 많고, 해외선물 거래소(마진거래 브로커) 중에는 허용하더라도 조건부로 약하게 적용하는 곳들이 대부분이죠.
고요율에 현혹되어 ‘셀퍼럴’을 막무가내로 할용하다가는 계좌 동결이나 수익금 몰수 등의 불이익을 당할 수도 있으니 충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레퍼럴의 존재이유와 셀퍼럴의 위험성

세계적으로는, 90년대 후반부터 외환(FX )통화쌍 종목들의 마진거래(증거금 거래)만 전문으로 취급하는 외환 브로커들이 생겨나면서 FX마진거래가 활성화된 역사가 있습니다.
그리고 이미 그 당시부터 인터넷상에서 슬슬 두각을 나타내기 시작한 ‘어필리에이트’ 비즈니스가 자연스럽게 외환 브로커들의 마케팅 정책에 녹아들어 탄생한 것이 바로 ‘셀퍼럴’ 시스템이죠.
거래소가 자신들의 고객을 늘려주는 추천인(파트너, 제휴사)들에게 레퍼럴 시스템을 활용하여 자동적으로 성과급을 지급하게 되면, 추천인들은 자발적으로 해당 거래소를 홍보하게 되니, 거래소와 추천인 사이에서는 자연스레 상생관계가 지속되는 구조입니다.
레퍼럴 시스템의 ‘구전 마케팅 효과’가 일반적인 광고보다 탁월한 효과가 있다는 사실을 이미 2000년대 초반부터 많은 외환 브로커들이 깨닫고 지금까지 활용하고 있는 셈이죠.
재화나 용역를 팔고 뒤에서 돈을 받는다는 행위가 일반인 감각으로는 조금 부도덕하게 보일 수도 있지만, 어필리에이트(제휴 마케팅)의 구조는 우리나라에서도 네이버나 쿠팡 같은 대기업들이 활용하고 있는 지극히 합법적인 ‘수익분배 방식’이니 오해 없길 바랍니다.
셀퍼럴이 레퍼럴 생태계를 파괴?!
그러나, 모든 개인 고객들이 추천인(파트너, 제휴사)을 통하지 않고, 모두가 스스로 ‘셀퍼럴’을 시도하게 되면 위와 같은 레퍼럴 시스템의 장점이 점차 붕괴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바이낸스’ 같은 대형 코인 거래소들도 이를 금지하고 있는 것이죠. ‘바이비트’나 ‘OKX’의 경우, 금지까지는 아니지만 공식적으로 장려하지는 않습니다.
비트겟, 비트마켓 같은 후발주자들은 마켓쉐어를 조금이라도 늘리기 위해 셀퍼럴을 권장하며 유래 없는 초강수 마케팅을 펼치고 있긴 하지만… 개인적으로는 그리 오래 갈 수 있는 구조가 아니라고 여겨지네요.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보다 마진거래 브로커가 좋은 이유
비트코인, 이더리움, 리플, 솔라나 같은 주요 코인 종목만 거래한다면 굳이 바이낸스 (Binance), 바이비트 (Bybit), 오케이엑스 (OKX), 비트겟 (Bitget) 같은 해외 암호화페 전문 거래소를 이용할 필요가 없습니다.

코인 종목이라 해도 이제는 FP마켓, XM, 밴티지, TMGM 같은 해외선물 거래소(마진거래 브로커)들의 매매 수수료가 훨씬 더 저렴해졌을 뿐만 아니라, 입급 보너스의 혜택감도 애초에 비교되지 않기 때문입니다.
게다가, 펀딩피 같은 부수적인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달러 기반 증거금이라 해킹 리스크도 없기 때문에, 선물거래 마진거래가 목적이라면 당연히 마진거래 브로커를 이용해야 하는 것이죠.

단순히 ‘캐시백(페이백)’ 요율(퍼센테이지)만 놓고 본다면 해외 암호화폐 거래소가 유리해 보일 수 있지만, 여기에도 다음과 같은 꼼수가 있으니 유의하세요.
‘페이백 & 셀퍼럴 요율사기’가 횡횡하는 코인 거래소 업계
예컨대, 해외 코인 거래소를 추천하는 사이트 또는 인플루언서 중에는 “업계 최고의 캐시백(페이백) 요율”이라고 어필하며 “70%까지 돌려드립니다”라고 단순 과장성 수치를 마케팅에 활용하는 업체들이 정말 많습니다.
‘뭐의 70%’인지 일부러 감추고 숫자로 고객을 현혹시키려는 넘들의 단골 수법이죠. ^^
실제로는 거래 수수료의 70%가 아니라, 그들이 받는 레퍼럴 리베이트의 70%인 경우가 대부분이라는 점이 함정입니다.
가령, B거래소로부터 비트코인 1계약당 거래 수수료(100불)의 50%를 리베이트로 돌려받는 추천인이 있다고 가정해 봅시다.
이 추천인 입장에서는 자기가 받은 50불에서 35불을 고객에게 환급하면 ‘페이백 70%’라고 말할 수 있겠지만, 고객 입장에서 보면 35% 페이백에 불과한 수치죠. (고객이 지불한 수수료가 100불이고 그 중 35불을 돌려 받은 것이니)
물론, 아무 조건 없이 이 정도 요율로 제대로 환급한다면 그거 자체로 훌륭한 업체라고 말할 수 있지만, 코인 업계에는 양아치들의 기생율이 워~낙 높은 탓에… 애초에 발을 들여 놓지 않는게 상책입니다!

또한, 일반인들이 레퍼럴의 구조를 아직 잘 모른다는 맹점을 악용하여 “셀퍼럴 요율을 업계 최고로 셋팅해 드립니다!”라고 구라치는 넘들도 많으니 주의하세요.
결국, 이런 쫀쫀한 사기를 방지하기 위해서는 ‘요율(퍼센트)’을 보지 말고, 수수료 할인율이나 1랏당 캐시백(페이백) 금액을 확인하는 방법 밖에 없을 것 같네요.
업체 또는 추천인의 연락처와 국내 소재지가 사이트 상에 명확히 기재되어 있는지 확인한 후, 전화 상담 또는 카톡 소통이 가능한 업체의 서비스만 이용하는 것도 예방책이 될 수 있습니다.
거래소 정보 전문 업체의 ‘한정 혜택’을 활용하라!

최근에는 안 그래도 포화상태였던 브로커 업계 내에서 코인 전문 거래소들과의 경쟁까지 더해지며 해외선물 마진거래 거래소 중에도 ‘셀퍼럴’을 허용하는 곳이 많아졌습니다.
《개미FX》에서 추천하는 브로커만 봐도, 이제는 거의 반 이상이 허용하고 있네요.
다만, 아직은 신규 파트너(IB)에게 제공하는 리베이트보다 저희 같은 전문적인 제휴사한테 지급되는 ‘레퍼럴 리베이트’가 압도적으로 크기 때문에, 저희를 통해 ‘캐시백(페이백)’이나 추가적인 ‘입금 보너스’를 받는 것이 훨씬 더 유리합니다.
소소한 조건이 있긴 하지만, 당 사이트를 통해서 파트너로 가입하게 되면 거래소 측에서 지급하는 리베이트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환급받을 수 있으니 약간의 영업력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도전해 보세요!

구체적인 리베이트 금액은 마지막 장을 참고하세요. 인터넷 상에서는 국내 처음으로 공개하는 고급 정보라 마지막에 적는 점 양해바랍니다 ^^
가령, 어느 코인 거래소에서 ‘셀퍼럴 요율’이 40%라고 말한다면, 내가 지불한 거래 수수료의 ‘40%’을 돌려준다는 뜻인데요, 저희는 약간의 조건만 달성해 주신다면 50% +알파를 돌려드리고 있습니다. (FP마켓과 엠포마켓의 경우)
작금의 코인 업계에서는 ‘30% ~ 50% 셀퍼럴 요율’이 당연시되고 있긴 하나, 해외선물 마진거래 업계에서는 50%만 되도 어마무시한 수치입니다. 스프레드가 거의 없는 계정에서 실제 거래 수수료의 50%를 환급해준다는 뜻이니까요.
《개미FX》의 캐시백 금액이 공식 리베이트 금액보다 큰 이유

앞서 언급했듯, 레퍼럴 정책은 그 내용 자체가 조금 난해할 수 있고, 부정행위로 간주하여 금지하는 거래소(브로커)도 적지 않습니다.
게다가 저희 《개미FX》에서는 공식 사이트의 셀퍼럴 리베이트보다 훨씬 많은 금액을 안전하게 지급해드리고 있으니, 굳이 스트레스 받아가며 공식 사이트의 ‘친구추천 제도’나 ‘파트너 등록 메뉴’를 이용할 필요는 없겠죠?
저희가 브로커가 책정한 공식 리베이트보다 훨씬 큰 캐시백(페이백)을 고객님께 환급할 수 있는 이유는 다음과 같습니다.
거래소로부터 리베이트 뿐만 아니라 광고비, 마케팅 활동금, 사무실 보조금 등의 각종 지원금을 수취하고 있기 때문. (핸드폰 대리점 사장님들이 통신사 및 단말기 제조사로부터 각종 지원금을 받은 후 고객에게 일부 환급하는 것과 유사한 구조)
리베이트, 커미션, 파트너, 제휴사, IB의 차이점은?
대부분의 해외선물 거래소 공식 사이트 상단 또는 하단 메뉴에는 《파트너 등록》이라는 페이지가 있는데요, 리베이트 금액까지는 공개하지 않는 경우가 태반입니다.
레퍼럴 사업을 위해 등록한 파트너라 해도, 그 영업력 수준의 차이는 천차만별이므로 각 수준에 상응하는 보수(리베이트, 보상금, 리워드)와 분배 방식을 한 두 장의 페이지로 설명하기가 쉽지 않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업계 내애서는 수수료 리베이트를 ‘커미션’이라고 말하기도 하지만, ‘커미션’이라고 하면 거래 수수료와 혼동될 수도 있으니 역시나 ‘리베이트'(Rebate)라고 표현하는 게 좋을 것 같네요.
파트너(추천인) 등록 페이지에는 ‘제휴사’ 또는 ‘IB'(Introducing Broker)라는 용어가 사용되고 있지만, 둘 다 ‘브로커 소개인’이라는 뜻이므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해외선물 거래소별 ‘셀퍼럴 리베이트’ 금액 및 거래 비용

거래비용이란, 매매 수수료와 스왑 포인트(롤오버 비용) 뿐만 아니라, 해당 종목의 스프레드까지 합산한 개념입니다. 단, ‘스왑 포인트’는 그날 중으로 포지션을 청산하면 발생하지 않으며, 포지션 방향에 따라서는 ‘수익금’이 될 수도 있기 때문에 아래 표에서는 제외하였습니다.
- ‘셀퍼럴 리베이트’ 금액은 외환(FX) 및 금(골드) 종목 1랏 왕복 거래당 금액.
- 매매 수수료 및 평균 스프레드는 <유로-달러>(EUR-USD) 1랏 왕복 거래 기준.
거래 조건이 그리 좋지 않은 계정에서 ‘셀퍼럴’을 해봤자 의미가 없기 때문에, 우선은 각 브로커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계정의 리베이트 금액만 기재하였습니다.
위 제공 조건은 《개미FX》구독자 한정으로 완화된 조건입니다. 상세 내용을 원하시면 고객센터로 문의 주세요.
거래 조건이 그리 좋지 않은 계정에서 ‘셀퍼럴’을 해봤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우선은 각 브로커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계정의 리베이트 금액만 기재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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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래 조건이 그리 좋지 않은 계정에서 ‘셀퍼럴’을 해봤지 의미가 없기 때문에, 우선은 각 브로커에서 가장 인기가 높은 계정의 리베이트 금액만 기재하였습니다.
위 제공 조건은 《개미FX》구독자 한정으로 완화된 조건입니다. 상세 내용을 원하시면 고객센터로 문의 주세요.

《개미FX》로부터 캐시백이나 추가 입금 보너스 등의 혜택을 받는다고 해서 거래수수료가 비싸지거나 스프레드가 넓어지는 일은 없으니 안심하세요.
개미FX 카톡 채널로 문의하기
증권사로부터 수취한 광고료의 일부가 거래자에게 환원되는 구조로, 공식 사이트에서 개설한 계좌보다 훨씬 저렴한 거래비용으로 매매 가능! (스프레드는 동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