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히트 앤 어웨이’ (먹튀) 전략이 유효한 시기가…

안녕하세요~ 외환거래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지난 금요일은 달엔과 유달에서 수익 창출에 성공하면서 약 38핍의 이익을 확보할 수 있었습니다. 다행히도 파달에서는 ‘본청 탈출’에 성공한 덕분에 큰 위기를 회피할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들도 ‘【개미FX】리딩 룰’을 제대로 지키면서 트레이딩을 임할것을 강조하면서 오늘의 리딩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유동성 저하’ 시기에 어울리는 거래 전략

지난 금요일 뉴욕장에서는 유로-달러와 파운드-달러 모두 약세가 이어지면서 이들 종목에 있어서는 달러화를 매입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

이로 인해, 그제 102엔 대까지 하락하던 달러-엔 환율에서도 반등이 나오면서 시종 103엔대에 머무루며 현재는 103.50 수준에서 소강상태에 접어든 상황이다.

이번 주는 서양(미국 및 유럽)에서 크리스마스 연휴가 시작되는 시기인 탓에, 23일 밤부터는 유동성이 급격히 저하될 것으로 전망된다.

금융 기관 (해외소재) 에 따라서는 다음 주까지 사실상 휴무가 적용되는 곳도 적지 않기에, 이미 올 한해 목표 수익을 달성한 기관 투자자나 금융 기관 딜러들은 외환시장에서 일시적으로 이탈할 가능성이 높다.

결국 연말까지 목표를 달성하지 못하면 해고될 위기에 처해 있는 딜러들이 ‘모아니면 도’의 심정으로 레버리지를 평소보다 키워서 ‘막장 트레이딩 전략’으로 나올 가능성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한 시기다.

유동성이 급격히 저하된 시점에는 ‘수억 달러’ 규모의 자금만으로도 일시적으로는 외환시장의 환율변동에 잠시나마 영향을 줄 수 있기 때문에, 괜한 ‘불똥’에 피해보는 일이 없도록 찬스가 왔을 때만 거래할 것을 권장한다.

이런 시기에는, 확실한 캔들봉과 패턴이 나왔을 때만 진입한 후에, 치고 빠지는 ‘히트 앤 어웨이’ (먹튀) 전략으로 단타 수익을 노려보는 것도 나쁘지 않은 작전이라고 말할 수 있다.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달러-엔, 호주달러-미국달러, 유로-달러, 파운드-달러
  《매수》 추천 :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