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필수 투자격언! ‘계란보다 닭’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이기는 외환투자’《개미FX》관리인 ‘마진PD’입니다.

어제의 ‘달러-엔’ 시세도 추천가에 도달만 했더라면, 목표수익을 거둘 수 있는 흐름이었는데요, 아쉽게도 추천가에는 도달하지 못한 채 하락해 버렸습니다.

눌림목과 되돌림 매매가 《개미FX》의 기본적인 거래 스타일이기에, 이런 아까운 상황이 자주 발생하는 것은 딱히 막을 길이 없네요.

하지만, 시세관의 적중률이 떨어진 것은 아니니 조급해 하지 말고 계속해서 원칙을 지켜나가는 것이 중요한 자세인 것 같습니다.

10타수 무안타라 하더라도 대부분의 타구가 ‘라이너성’이라면 굳이 타격 폼을 바꿀 필요는 없겠죠.

그럼, 오늘의 달러-엔화 (엔달러) 환율전망과 FX마진 무료리딩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제 시황과 오늘의 달러-엔 무료리딩

어제의 달러 엔은 런던 개장 직전에 찍었던 110.71을 고점으로 110.24까지 반락하는 모습을 보였습니다. 미국 국채 10년 물 금리 저하와 유럽 주식시장의 침체를 배경으로 많은 투자자들이 ‘이익확정’에 나선 것이 원인이었다.

오늘의 달러 엔도 ‘약보합’세가 예상되므로 어제보다 조금 낮은 110.50-60 수준에서는 숏, 110.00-110.10 수준에서는 롱포지션을 추천해 본다.

한편, 영국의 메이 총리는 브렉시트에 관련해서 자신이 제안한 합의안의 가결을 조건으로 사임까지 표명했으나, 정세가 정세인 만큼 파운드화의 움직임 역시 혼조세가 계속될 전망이다.

단, ‘노딜 탈퇴’ 가능성이 점차 높아지고 있는 만큼, 장기적 롱포지션 만큼은 피해야 할 시황이라고 볼 수 있다

FX마진 메이저 통화쌍 6종목 리딩

여전히 상단이 무거워 보이는 유로 달러는 1.1270-80 부근에서 매도,유로-엔화도 124.50 수준에서 되돌림 매도를 추천해 본다.

파운드화는, 만약 200일 이평선 (144.58)까지 하락한다면 롱포지션으로 들어가 보는 것도 재미있을 것 같다. 호주달러, 뉴질랜드 달러는 계속해서 ‘매도’ 우선 전략으로 대응할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