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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환율예상》 달러-엔, 드디어 109.70 돌파, 금후의 향방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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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 달러엔 레인지는 109.50 – 109.95 로 지난 금요일의 진입/청산 추천가와 거의 일치하는 움직임을 보였습니다. 

어제도 눌림목이 없었기에 진입에는 실패했지만, 109.70이 뚫릴 것이라는 지난 글의 예상은 정확히 적중했기에 이 정도로 만족하면서 오늘의 리딩을 시작하겠습니다.

환율전망 및  외환시장 분석

어제 아시아 시장의 달러엔 시세는 월요일 시가 (109.50수준) 가 지지선 역할을 해내며 견조세를 보였다. 오후 5시를 넘어서는 유럽세의 합류로 상승 추세에 힘이 붙으면서 지난 달부터 끈질긴 저항선 역할을 하던 109.70가 드디어 돌파됐다.

예상대로 109.70에는 대량의 손절 물량이 몰려있었기에 상승폭에 가속이 붙으면서 109.92까지는 어렵지 않게 올라갔다.

그 후, 약 4시간 가량 횡보 조정을 거치면서 109.80까지 내려가는 국면도 있었지만, 곧바로 반등에 성공하며 109.95까지 터치한 후, 109.94으로 뉴욕장을 마감했다.

미국이 중국을 환율 조작국 지정에서 제외할 것이라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리스크 선호’ 분위기가 금융시장 전반에 퍼지기 시작한 것도 강달러 현상의 배경이었다.

단, 110.00은 ‘녹아웃 옵션’의 배리어 가격 (옵션 배리어) 이었기에 어제의 상승세로도 단번에 돌파하지는 못했지만, 오늘 아침 토쿄 세력들이 가세하면서 단숨에 돌파. 110.20까지 상승폭을 키웠다.

여기까지는 지난달부터 예상해온 시나리오와 거의 완전히 일치하는 시세 흐름이지만,여전히 상단에는 매도벽이 자리잡고 있으니 섣불리 올라타는 것도 쉽지 않은 상황이다.

게다가 109.65 수준에는 손절 물량이 포착되고 있으므로 한 번쯤은 눌림목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된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3통화)

달러-엔화, 호주달러-엔화, 유로-달러는 <매수>, 파운드-엔화는 <매도> 우선 전략으로 대응해 볼 것을 추천한다.

달러-엔화
<USD/JPY>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09.850
익절가: 110.250
손절가: 109.500

예상 레인지
109.750–110.300
유로-달러화
<EUR/USD>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11100
익절가: 1.11600
손절가: 1.10800

예상 레인지
1.11050–1.11650
파운드-엔화
<GBP/JPY> 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43.300
익절가: 142.650
손절가: 143.510

예상 레인지
142.550– 143.350
호주달러-엔화
<AUD/JPY>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75.600
익절가: 76.350
손절가: 75.300

예상 레인지
75.500–76.4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