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 무료리딩》 달러는 보합세, 호주달러-엔화는 반등각?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잡는 ＜개미FX>의 마진PD입니다.

지남 금요일도 ‘하락후 상승’이라는 시세 전망 (달러-엔) 은 적중했는데요… 중장기적 추세라는 게 역시나 쉽게 변하지는 않는군요. 결국 107엔 초반의 매도세들한테 밀리는 바람에 5핍밖에 못 먹었습니다. (；△；)

어제 시황 및 오늘의 매매 전략

지난 금요일 오후의 달러-엔 시세는예상 대로 106.95－107.03 에서
횡보세가 이어지면서 미국 고용통계 지표 발표를 맞이했다.

비농업 부문 고용자 수(NFP)가 예상보다 안 좋게 나오자 달러 매도가 선행했으나,평균 시급은 +0.4%로 예상보다 조금 높았기에, 107엔 부근까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후 등락이 반복되다, 미국 10년물 국채 금리가 1.56%로 상승하자 달러- 엔 역시 또 다시 반등하면 106.90으로 마감했다.

미 고용통계 지표 발표 직후의 하락 국면에서도 또다시 106.63에 멈춘 것을 보면, 역시나 106엔대 중반에는 연기금 등의 세력이 매수로 대기하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아래와 같이 실제 호가창에서도 106.50 – 65의 매물벽이 눈에 띤다.

단, 107.20에서 107.50 수준에는 일본 수출 기업들의 네고물량이 대기하고 있을 것으로 예상되므로, 당 분간은 이 레인지 안에서 보합세가 유지될 것 같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 유로, 파운드, 호주달러, 엔화)

여전히 약세를 보이고 있는 유로-달러는 21일 이평선이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이며, 호주달러-엔화 차트에서는 드디어 반등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