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무료리딩 ＆ 환율전망》 호주달러-미국달러 (AUD-USD) , 슬슬 반등각?!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관리인 마진PD입니다.

앞으로는 당분간 <달러-엔화>가 아닌 <파운드-달러>와 <호주달러-미국달러>의 트레이딩 결과를 중심으로 리뷰를 해보겠습니다.

물론, 여전히 <달러-엔화>가 주종목이긴 하지만, 국내 트레이더들은 파운드화나 호주달러 관련 통화를 더 좋아하는 경향이 있는 것 같아서 변경해 보기로 했습니다.

두 종목 다 어제 시세관은 적중했는데요, <파운드-달러>는 아쉽게 진입에 실패하고 말았습니다. 그래도 <호주달러-미국달러>는 핀포인트로 적중한 덕분에 20핍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참고로 <호주달러-미국달러>시세는 2017년 10월에 찍은 저점이 작년 여름에 돌파되면서 하락추세가 이어지고 있는데요, 최근 일봉차트에서 반등조짐이 보이고 있습니다.

시황분석 & 환율전망

어제는 뉴욕시장에서는 미국 장기 국채 (10년물) 금리 (수익률) 급락하면서 세계 각국의 주식시장이 대폭 하랐했다.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에대한 우려를 배경으로 리스크오프 분위가 한층 더 불거진 것이다.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112엔대 진입 후, 피벗 저항선을 뚫지못한 채 더블탑을 형성하고 약세를 보일 때부터 하락 조정이 심화될 조심이 있었는데, 어제 새벽 3시에는 110.33까지 떨어지고 말았다.

결국 110.71에 뉴욕장이 마감되었는데, 어제 아침 발생한 ‘갭’을 메우자 마자 하락세로 돌아선 것을 보면, 이번 상승추세는 ‘속임수’로 끝났다고 말할 수 있다.

오늘은 ‘고토오비 ‘(일본 기업들의 결제일) 였던 덕분에, 어제 밤부터 약간의 반등이 나오긴 했지만, 기본 적략은 ‘매도’를 추천한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7통화)

달러-엔화 ,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유로-달러, 유로-엔화, 호주달러-미국달러는 <매수>, 파운드-달러는 <매도> 우선 진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