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재태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올해 들어 약 3개월 간 한국 시장에서 잠시 발을 뺐었던 《올림프트레이드》(OlympTrade)가 세계적 축구 스타 ‘호나우지뉴’ (호나우딩요 = 호나우딩유 = Ronaldinho) 를 품에 안고 돌아왔습니다!
아마도 디지털옵션(바이너리옵션) 업계만 놓고 보면, 광고 모델로서는 역대 최고의 ‘유명 인사’가 아닐까 싶네요.
2017년, 한 물 간 기량으로 은퇴를 하긴 했지만, 개인적으로도 좋아했던 선수였기에 오늘은 ‘호나우지뉴’라는 인물에 포커스를 맞춘 포스팅을 작성해 보겠습니다.
역대급 ‘스폰서십’이 성사된 배경
지날 달 성사된 《올림프트레이드》와 ‘호나우지뉴’ 간의 스폰서십(후원, 협찬)은, 2년 전 해외 마진거래 증권사 XM이 기용했던 육상 스타 ‘우사인볼트’에 버금가는 이슈인데요, 축구 팬이라면 급이 다르지 않냐고 반발하실 수도 있겠네요.
그도그럴 것이, 팬층이 열악한 육상과는 달리 ‘호나우지뉴’는 엄청난 인기의 유럽 프로 축구 업계에서 ‘축신’이라고 불릴 정도로 신기에 가까운 개인기로 우리들(특히 30 40 세대)을 매료시켰던 선수였기 때문입니다.
특히, 출신국 브라질에서는 여전히 축구 영웅으로서 수 많은 팬들을 보유하고 있으니… ‘올림프트레이드’가 수년에 걸쳐 적극 러브콜을 보냈다는 후문도 있습니다.
세계에서 디지털옵션(바이너리옵션) 거래를 가장 많이 하는 나라가 바로 브라질이고, 그 외 중남미 권에서도 FX 마진거래나 디지털옵션 트레이딩의 인기가 높기 때문에 ‘호나우지뉴’의 영향력을 높이 산 것 같네요.
현역 정상급 선수의 스폰서십 비용은 너무 비싸서 가성비가 안 좋을 수도 있으니, 은퇴 후 몸값이 많이 떨어진 징요를 꼭 찝어서 영입했다는 썰도…
하지만, 증권사(브로커) 측이 돈다발을 싸들고 가더라도, 상대가 호나우지뉴 정도의 일류 스타급이라면 계약을 체결하기란 결코 쉽지 않습니다.
아시다시피, 해외 증권사(브로커)의 주된 서비스는 ‘금융 투기 상품’이기에, 마진거래나 선물거래 등으로 돈을 잃은 고객들이 술 처먹고 회사를 찾아와서 꼬장을 부리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 ‘불 똥’(화풀이)이 자칫 광고 모델 개인으로 튈 수도 있기에, 브로커와 글로벌 스타 개인 간의 스폰서십은 좀처럼 성사되기 어려운 것입니다.
이러한 이유로, 세계적으로 유명한 마진거래(CFD) 증권사나 외환 브로커들은 선수 개인이 아닌 프로 스포츠(축구, 미식축구, 카레이싱 등)팀과 1~ 2년 단위로 계약을 맺는 게 관행으로 여겨지고 있습니다.
마진거래 업계의 선두주자인 《XM》이나, 디지털옵션(바이너리옵션) 업계의 선두주자인 《올림프트레이드》정도의 압도적인 신뢰도와 지명도를 가지고 있지 않으면 ‘호나우지뉴’ 같은 글로벌 스타의 후원사가 되기는 매우 어렵다는 뜻이기도 합니다.
‘호나우지뉴’ 대표 이력
전성기가 짧았다는 점이 그의 유일한 오점이긴 하지만, 바르셀로나 시절에는 2004 · 2005년 FIFA 올해의 선수, 2005년 발롱도르 상을 차지하며 명실상부 전세계 수억 명의 축구 팬들을 열광시킨 슈퍼스타로 군림했습니다.
국가대표로서는 1999년부터 2013년까지 브라질 소속으로 99경기에 출전해서 42골을 넣었다고 하니, 세계 최고의 팀에서도 손흥민보다 높은 득점율을 보였네요.
참고로, 호나우지뉴가 13살 때 고향인 브라질 지방 팀과의 경기에서 혼자 ‘23골’을 넣은 기록은 아마도 축구 역사상 전례가 없는 기록이 아닐까 합니다. (비공식이긴 하지만, 완전 농구 시합 수준)
‘신의 경지’에 이르렀던 슈퍼 테크닉
다음 영상을 보시면 발다루기를 마치 손처럼 다루었던 그의 포스가 느껴지네요.
이걸 ‘합성’이라고 우기는 안티팬들도 있지만, 이강인도 소속팀 연습 때 6번 연속으로 골대를 일부러 맞춘 적이 있습니다. 물론 튀어 나온 볼을 다시 잡지는 못했지만요. 그러니 호나우지뉴라면 충분히 가능한 수준이 아닐까요?
그가 종종 보여 주었던 ‘노룩 패스(페이크 패스)’와 감각적인 힐패스 등, 일류 선수들조차 좀처럼 따라하지 못했던 그만의 슈퍼 테그닉을 떠올려 보면, 위 영상을 합성으로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펠레, 요한 크루이프, 마라도나, 로나우드, 메시, 호날두 등 모든 역대급 축구 레전드들과 비교하더라도 ‘드리블 돌파 능력과 좁은 공간에서의 패스 능력’만 놓고 보면 전성기 시절의 호나우지뉴가 한 수 위였다는 사실은 부인할 수 없겠죠?
3분 28초에 나오는 ‘오버헤드킥’은 그야말로 만화를 찢고 나온 슈팅 레벨 ㄷㄷ
인품까지 갖춘 ‘호나우지뉴’
리오넬 메시 같은 역대급 스타들도 그의 천재적 축구 기술만큼은 지금까지 인정하고 있는데요, 테크닉 뿐만 아니라 ‘인성’까지 나쁘지 않았다는 점이 그의 팬층을 투텁게 만든 이유 중 하나였습니다.
한 예로, 브라질 대표 선수로 출전한 2002년 한일 월드컵 잉글랜드와의 8강전에서 퇴장을 당했을 때에도 환하게 웃던 그의 얼굴은 아직도 생생히 기억이 납니다.
보통은, 어이 없어 하거나, 웃더라도 심판을 비웃는 조롱조의 웃음인데, 호나우지뉴의 ‘잇몸미소’에서는 자기 잘못을 시원하게 인정하는 후련함까지 느껴지곤 합니다.
물론, 현역 시절 연습 태도가 불성실했다는 평가가 끈이지 않았지만, 이 부분은 단체 연습조차도 평범함을 거부하고 독창성을 추구했던 그의 ‘성향’이기에 성격이나 인품과는 그다지 관련이 없는 부분이라고 여겨지네요.
못생긴 건 ‘명품’으로 커버?!
한편, 2018년에 있었던 세계 축구선수 ‘추남 랭킹’ 조사에서도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면서 또 한번 트레이드 마크인 ‘잇몸미소’를 보여줬는데요, 평소에 명품 옷을 자주 걸치는 것도 자신의 못생긴 외모를 커버하기 위해서라고 하네요. ^^
참고로, 2위는… 대한민국의 ‘리천수’였습니다. ㅋ
이천수의 경우는 호불호가 심하게 갈리긴 하지만, 입담이 솔직해 지고 성격이 많이 둥글 둥글해진 지금의 이천수는 매력 있지 않나요?
레전드가 인정한 ‘레전드’
유럽 리그에서는 ‘바로셀로나’ 시절 자신의 등번호 10번을 물려준 리오넬 메시와 각별한 친분 관계를 맺은 걸로도 유명하죠.
다음과 같은 메시의 발언에서도 그의 넘사벽 수준이 느껴집니다.
저는 제가 바르사 역사상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그것이 호나우지뉴임을 알고 있기 때문입니다. 저는 항상 저의 첫 골을 도와준 그를 기억합니다. 저는 단지 그의 유산을 이어받기 위해 지휘봉을 잡았을 뿐입니다. -리오넬 메시-
그 밖에도 마르코 판바스턴, 카푸, 세르히오 라모스 등 여러 선수들이 그를 인정하는 발언을 했었는데요, 그 중에 ‘축구의 신’ 펠레와 마라도나까지 있었다는 점은 실로 경이로운 부분입니다. (슈퍼스타가 또다른 슈퍼스타를 극찬하는 일은 좀처럼 볼 수 없기에)
호나우딩요는 대단한 선수다. 나는 호나우딩요야말로 의심의 여지가 없는 최고의 선수라고 생각한다.
-디에고 마라도나-
호나우지뉴가 뛰어난 선수라는 점은 트릭을 사용할 때와 단순하게 경기를 풀어나갈 때를 명확하게 파악하고 있기 때문이다. 경기가 0:0일 때 호나우지뉴는 오직 패스에 집중한다. 그가 트릭을 사용하는 것은 경기를 이기고 있을 때 뿐이다. -펠레-
사건 사고 및 논란
2018년에는 친형과 함께 브라질 구아이바 강에서 낚시배 부두를 짓다가 체포된 이력이 있습니다. 이 지역이 ‘환경 보호 구역’이었는데, 호나우지뉴는 그 사실을 몰랐다고 하네요.
이 때, 불법 건축 혐의로 벌금형에다가 높은 이자의 대출까지 받았던 터라, 이로 인한 채무로 인해 브라질 법원으로부터 계좌 압류에 여권까지 압수당했었다고 합니다.
게다가 2020년에는 파라과이의 한 호텔에서 위조 여권을 사용한 혐의로 체포되었다고 하는데요, 딱히 나쁜 의도로 위조 여권을 사용한 정황은 없었고 중대한 범죄 행위도 발견되지 않았기에 약 1달만에 보석금으로 풀려났다고 합니다.
‘밤일’도 잘했던 ‘호나우지뉴’
한편, 호나우지뉴의 전성기가 짧았던 원인 중 하나가 ‘여성편력’이라는 썰도 있긴 하지만, 당시 그와 사겼던 여성들의 증언은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오히려 그의 환상적인 섹스스킬을 칭찬하는 듯한 발언이었죠. ^^
그의 전 애인이었던 알렉산드라 파레상(슈퍼모델 출신)이 침대 위에서의 호나우지뉴를 다음과 같이 표현해서 화제가 됐던 적도 있었습니다.
‘호나우지뉴는 축구 뿐만 아니라 침대 위에서도 예술가였다. 그가 힘을 주었을 때는 마치 드릴이 몸을 파고 드는 것 같았으며 그 순간 나는 기절했다, 처음에는 베컴을 원했지만 호나우지뉴와 사랑을 나누고 나서는 그런 맘이 사라졌다.
이러한 스캔들 탓에 2006년 ‘폭스 스포츠’에서 선정한 역대 ‘플레이보이 축구선수 랭킹’에서는 7위에 오르기도 했지만, 상대 여성한테는 고도의 기술로 기쁨을 선사한 것이니… 크게 욕 먹을 일은 아닌 것 같네요~
참고로, 2018년에는 두 명의 여성과 동시에 결혼해서 ‘일부다처제’ 생활을 실현했다고 하는데요, 그런 비현실적인 생활이 지금까지 이어지고 있는지 어떤지는 아직 밝혀진 바가 없습니다.
다만, 리즈 시절의 근육질 몸매가 망가지고… 조기 축구회 아재들 마냥 배만 불룩 나온 사진이 공개되면서 현재는 “자기관리에 실패하고 몰락한 것이 아니냐”는 추측도 나돌고 있습니다.
호나우지뉴의 영리함을 계승한 ‘올림프트레이드’
호나우지뉴가 축구 역사상 ‘유일무이’한 축구 천재였다면, ‘올림프트레이드’는 전세계 디지털옵션(바이너리옵션) 업계에서 자타가 인정하는 독보적인 존재입니다.
‘아이큐옵션 (iq option)’ 이라는 유일한 라이벌이 있긴 하지만, 최근 2-3년 사이에 그 격차를 벌리며 압도적 선두 주자의 자리를 굳히고 있는 상황입니다.
‘Quotex’(쿼텍스)라는 신흥 브로커가 무서운 기세로 성장하고 있긴 하지만 아직은 역부족입니다. (한국어 지원도 안 됨)
이렇듯 ‘올림프트레이드’가 업계 내에서 넘사벽 인기도를 갖추게 된 이유 중 하나는, 고객(트레이더)의 간지러운 곳을 긁어 주는 ‘스마트한 거래 기능’을 끊임 없이 개발해 나가고 있는 점이라고 여겨지네요.
예를 들면, 다른 브로커에는 없는 ‘시간 지정가 주문 기능’(옵션거래에는 원래 지정가의 개념이 없었음)이나 ‘고객 보상 제도(1인당 2만불까지)’, ‘무위험 거래 보너스’ 등, 그동안 있을 법 하면서도 없었던 기능과 서비스들을 매해 추가하거나 개선해 나가고 있죠.
호나우지뉴와 《올림프트레이드》의 공통점
고객의 기대감을 알아서 채워주는 영리함이 ‘올림프트레이드’만의 장점이라고 한다면, 그러한 스마트한 능력이 호나우지뉴와의 공통점일 수도 있겠네요.
환상적인 드리블 뿐만 아니라, 전방위적인 시야로 경기의 흐름을 정확히 읽어가며 상대의 허를 찌르는 영리한 킬패스를 ‘전매특허’로 삼았던 호나우지뉴.
‘축구 지능’만 놓고 보면 역사상 ‘원탑’이었던 선수와, 디지털옵션(바이너리옵션) 업계의 넘사벽 브로커의 이번 스폰서십이 향후 어떤 시너지를 발휘할지 기대되는 국면입니다.
아직, ‘올림프트레이드’의 거래 계좌가 없으시다면 아래 페이지에서 개설해 보세요. 이메일 주소만 기입하면 곧바로 데모거래(모의투자)를 해볼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