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달 전부터 개미FX 사이트상에서는 일반 광고 배너 대신, 해외 FX마진 거래 브로커 (XM) 의 회원가입 링크 배너를 설치하고 운영해 왔다.
그리고 요새는, 1년 이상 하루 한번 포스팅을 지켜온 덕분에 독자님들의 반응도 날로 좋아지고 있다.
아마도, 국내 증권사나 선물회사의 FX마진 거래는 레버리지나 수수료가 쓰레기 품질인 탓에, 해외선물이나 FX렌트 거래 쪽에서 많이들 넘어 오시는 것 같다.
해외 FX마진 거래 브로커란?
참고로, 해외 FX마진거래 브로커란, 외국의 금융당국 (금감원 같은 기관) 에 등록되어 있는 증권사 또는 선물사 개념의 금융회사다. 그 나라의 금융법에 따르면서, 주로 개인들한테 마진거래 (증거금거래 = CFD = 차액결재거래) 상품을 제공하는 회사라고 보면 된다.
일부에서는 ‘외환중개업자’라고 불리기도 하지만, 외환 거래 외에도, 주식/ 금/ 오일/ 비트코인 등의 지수로 마진거래 서비스를 제공하는 회사가 대부분이다.
국내에서는 ‘FCM’ 또는 ‘FDM’ 이라고 불리기도 하는데, 개중에는 도매 (비투비) 와 소매 (리테일) 를 겸하는 브로커들도 많고, 국내 증권사한테 호가를 제공하는 회사도 있다.
당연히 우리나라의 금융기관 리스트에는 등록되어 있지 않으므로 대한민국 금융법을 기준으로 보면 미등록 금융사라고 할 수도 있다.
그러나 조금만 시장을 글로벌하게 보면, 불법성이라고는 전혀 찾아볼 수 없는, 오히려 국내 증권사들보다 월등하게 뛰어난 서비스를 제공하는 ‘우량 금융사’라고 할 수 있다.
혹시 불법 서비스는 아닌지 걱정되시는 분들은 다음 글을 참고하시고 자신을 갖길 바란다.

글로벌 투자 시대에 ‘해외 FX마진’ 을 모르는 것은 죄악…
대한민국은 세계 10위권 내의 경제력을 자랑하면서도, 금융이나 정치 분야에서는 여전히 개발도상국 수준에 머물러 있다.
21세기가 20년이나 흐른 지금도, 국내에서는 해외 FX마진 거래의 엄청난 매력이 제대로 알려지지 않고 있다.
과거, ‘구글 크롬’의 매력을 모르던 국내 네티즌들은 깡통 브라우저 ‘마소 IE’에 만족했었고, ‘지메일’조차 활용할 줄 모르고 NAVER나 DAUM 메일이 최고인 줄만 알았던 것처럼 말이다.
임진왜란 때 자칫 나라가 망할 수 있었던 것도 일본 조총의 파괴력을 무시하고 압도적으로 뛰어난 서양문물을 배척했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그 당시 정치가들의 무지함과 고지식함으로 인해 얼마나 많은 선량한 백성들이 죽어갔는지… 말 그대로 ‘모르는 게 죄’라는 말이 떠오르는 대목이다.
금융 당국의 규제가 초래한 폐해
일본한테 농락당하고 중국한테 처참히 짓밟힌 조선시대의 악몽이 되살아 나서는 안된다. 역사는 반복되기 마련이지만, 21세기의 대한민국은 역사상 최고의 전성기를 구가하고 있다.
그런데도 여전히 금융 당국께서는 소비자들을 보호한다는 명목하에, FX마진 거래 같은 유일무이한 슈퍼 파생상품을 집중적으로 규제하면서 국내 증권사들의 국제 경쟁력을 저하시키고 있는 실정이다.
FX마진 거래 뿐만아니라, 옵션, 선물거래, 비트코인 같은 파생상품을 과격하게 규제하고 있는 상황이 꽤 오래 방치되고 있는데, 소비자 보호는 커녕 그 폐해는 가히 심각한 수준이다.
2010년 전후로 규제가 강화되면서 불법 계좌대여, 유사수신행위가 판을 치게 되었고, 사행성 FX렌트, 불법 비트코인 거래, 코인채굴 사기 등등, ‘금융’의 탈을 쓴 불건전한 서비스들이 서민들의 주머니를 털기 시작했다.
투자를 배워야 살아남는 시대
부모가 무식하면 자식이라도 똑똑해서 공부를 해야 그 집안이 살아난다. 하지만, 공부도 환경이 나쁘면 쉽지 않기에… 과거의 우리 조상들은 눈 뜨고 당할 수밖에 없었다.
그러나 이제는 ‘인터넷과 인공지능’이라는 과거에는 마법과도 같았던 도구가 조선반도를 지켜주고 있다. 부모가 아무리 무능력해도 자신의 통찰력과 학습 의지만으로 세계 최고 수준의 정보를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현실화 된 것이다.
이쯤에서 우리는 투자의 의미를 다시 한 번 되새길 필요가 있다.
주식 및 선물 거래, 각종 펀드 상품, FX마진, 비트코인… 우리는 도대체 왜, 이런 잔인한 머니 게임에 참가해서 한 번이라도 이겨보려고 몸부림을 치고 있는가?
아마도, 비교적 짧은 시간에 효율적으로 돈을 벌어서 흑수저로 태어난 설움을 조금이라도 씻어보기 위해서일 것이다. 정말로 그렇다면, 거기에 상응하는 각고의 노력을 해야만 한다.
금융 투자란, 총성 없는 전쟁터에서 행해지는 지적 격투기다. 이 세계에서는 우리의 정신, 영혼, 마인드 자체가 무기가 된다. 그런데 만약 적과 나의 무기가 비슷한 수준이라면 어떻게 해야 할까? 아마도, 주변 환경을 최대로 유리한 조건으로 바꾸는 작업부터 시작해야 할 것이다.
주식이든 FX마진 거래든, 만약 당신이 금융 트레이더라면, 지금 당장 자신의 거래 플랫폼 (매매 시스템) 내의 조건과 기능을 점검해서, 다른 브로커 (증권사) 들보다 비교 우위에 있는지 확실히 파악을 해야 한다.
가장 거대한 ‘기울어진 운동장’
80년대 까지만 해도 일부 기득권 세력만 참여할 수 있었던 금융 투기 시장이 대중들한테까지 개방되면서 우리도 드디어 신분 상승의 희망을 품을 수 있게 되었는데… 사실은 여전히 ‘기울어진 운동장’이라는 사실도 부정할 수는 없다.
예를 들어, 거금을 굴리는 기관 투자가들은 각종 대출 혜택, 수수료 감면을 받으면서 트레이딩을 하고 있고, 대형 은행이나 투자회사들은 설사 그들의 거래 실패로 망하더라도 ‘구제금융’이라는 명목으로 나라가 살려준다. (리먼브라더스 같은 예외도 있긴 했지만)
누구나 알다시피, 머니게임은 자본력이 강할수록 유리한데, 안 그래도 자금력이 부족한 개미들이 이런 상황에서 공룡들을 상대로 장기적으로 수익을 얻는다는 것이 가능하기나 한 것일까?
잘 생각해 보면, 방법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외환 (FX) 시장이라면, ‘기울어진 운동장’ 이라 해도 그 사이즈가 워낙 크기에 (국내 주식 시장의 약 500배), 주의 깊게 살펴보면 그 안에서 비교적 평평한 곳을 찾을 수 있다.
또한 공룡의 발에 짓밟히지 않도록, 아예 처음부터 놈들의 발등에다 개미집을 짓고 안전하게 기생하는 방법도 있다.
개미들의 생존 비법
그렇다면 과연 어디가 평평한 곳일까?
그 곳은… 웰컴 (계좌개설) 보너스나 입금 보너스로 투자금을 지원해 줌과 동시에, 레버리지가 높고 스프레드는 협소한 ‘해외 FX마진 거래 브로커의 플랫폼’이다.
수수료만 놓고 봐도, 거래 금액의 0.005% 퍼센트 (주식투자의 50분의 1 수준) 로 거의 신경 쓰이지 않을뿐더러, 추가 증거금이 필요없는 ‘제로컷 시스템’ 같은 이점이 있으니, 이곳이 바로 개미들을 지켜줄 ‘평평한 운동장’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럼 이제는 ‘공룡의 발등’에다 개미집을 지을 차례다.
무슨 말인즉… 공룡 (기관투자가, 외국인) 들의 매매 방향과 같은 방향으로 진입했다가 조금 빨리 빠져나오는 전략을 구사한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서는, 공룡들의 먹잇감인 ‘개미들의 손절매’ 주문이 어디에 몰려 있는지 파악하고, 수급 상황을 주시하면서 거래를 해야 한다. 해외 FX마진 거래가 이루어지는 외환시장은 주식 시장과는 달리 작전 세력들의 작업이 거의 불가능한 이유로, 이와 같은 ‘수급매매 기법’이 비교적 잘 먹혀들기 때문이다.
자세한 사항은 다음 글 참고.

따라서 우리 개미들은 위 두 가지 조건을 만족시키는 금융 투자 서비스를 활용할 때, 생존율이 가장 높아진다.
해외 FX마진 거래가 정답이다!
결국, 국내 증권사들의 서비스가 아직 미숙한 현시점에서는, ‘해외 FX마진 거래’ 가 최선의 선택지라고 말할 수 있다.
기업의 장기고용 시스템이 붕괴하고, 해직 해고가 당연시되는 오늘날, 우리는 이제 금융 투자 시장을 ‘그들만의 리그’라고 생각만 해서는 안 된다.
베트공이 미국을 이기고, 중국 공산당이 거대 국민당을 이겼던 것처럼, 나만의 확실한 전략만 있다면 상대가 아무리 덩치 큰 괴수라 해도 얼마든지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이 필요할 때다.
우리도 인내심과 도전 정신을 갖고 영악하게 대처한다면 외환시장이라는 ‘공룡의 세계’에서 언제든지 달콤한 이익을 따올 수 있다.
제로 금리 시대가 코앞에 다가와 있는 지금, 남들보다 효율적인 재테크 수단을 모르면 주변의 라이벌들을 따라가기가 힘들어졌다.
비합리적인 거래 시스템하에 고가의 거래 수수료를 부담해 가면서 주식 시장의 먹잇감이 되어버린 개미님들. 롤러코스터 같은 엄청난 변동성을 못 따라가고 결국은 강제청산만 당하시는 비트코인 애호가님들.
시대가 시대인 만큼, 이제는 다시 생각해 볼 때가 왔다.
차트 분석이 가장 잘 들어맞는 금융 투자 상품은 무엇인가? 안전하고 효율적인 주문 방법 (IFDO, 트레일 스탑 주문 등) 이 가장 많은 트레이딩 서비스는 무엇인가?
이런 것들을 하나둘 따지다 보면, 결국은 해외 FX마진 거래만이 살 길이라는 나의 견해가 자연스럽게 이해될 것이다.
살아있는 전설, 워런 버핏의 멘토로 알려진 벤저민 그레이엄은 투자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투자는 철저한 분석 하에서 원금의 안전과 적절한 수익을 보장하는 것이다’
이 문장에서도 ‘분석과 안전’이라는 단어가 빠지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 포스팅을 마무리 짓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