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무료리딩 ＆ 환율전망》 하락조정의 낌세가 보이는 달러-엔 시세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상승 추세가 이어지던 어제 달러-엔 환율은 뉴욕시장에서 109.86까지 조정 받는 국면이 있었는데요… 안타깝게도 저희 추천가는 109.85였던 탓에 진입에는 실패해 버렸네요.

환율전망 및  외환시장 분석

오늘 밤 미국 시장에서는 미·중 ‘1단계 무역 합의’ 서명을 앞두고 있다.

이미 알려진 뉴스이긴 하나, 최근에는 ‘미중 무역 마찰’이라는 악재가 일시적으로 사라진 덕분에, 세계 경제 확대에 대한 기대감은 계속해서 유지되고 있다.

실제로 어제도 일본의 닛케이 주가지수는 24,000엔대까지 오르면서 달러-엔 환율시세 역시 110. 21까지 상승하는 국면이 있었다.

그러나, 오랜만에 보는 110엔대 진입 성공에, 일본 수출 기업들의 적지 않은 네고물량 (매도주문) 이 출회되면서 110엔을 사이에 두고 일진일퇴의 공방전이 펼쳐졌다.

한편, 뉴욕 다우 지수도 역대 최고치인 29,054달러를 기록하면서 전날 대비 32달러 오른 28,939달러로 마감되었다.

단, 어제 글에서도 예상했듯이 110엔대를 한번에 치고 올라가려면 또다른 호재가 필요한 상황이라, 엠파이어 스테이트 제조업 지수 등 오늘밤 뉴욕 시장에서 발표되는 미국의 경제 지표 결과에 시장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3통화)

유로-달러는 <매수>, 달러-엔화, 호주달러-엔화,  파운드-엔화는 <매도> 우선 전략으로 대응해 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