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 달러엔은 불과 2핍차이로 진입에 실패하긴 했지만, 시세감 자체는 완벽하게 적중했습니다.
역시나 ‘뉴욕옵션 물량’이 대량으로 몰려있는 행사가격 (옵션스트라이크) 은 참고할만한 수준이라고 다시 한번 느낀 하루였는데요, 오늘은 피보나치 되돌림 지표로 달러-엔화 환율시세를 전망해 보겠습니다.
피보나치 되돌림 비율은 미신?
어제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되돌림이 거의 없이 108.54 (도쿄시장 고가) 에서 107.50까지 하락하며 마감되었다.
오후 7시경 108엔 대로 잠시 회복하는 국면도 있었으나 예상대로 뉴욕옵션 물량 행사 가격 (107.50) 을 향해 움직이는 흐름을 보였다.
참고로 107.00에도 대량의 옵션물량 주문이 몰려 있으니, 당분간 하락세는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단, 4월 1일 저점인 106.92가 하단의 서포트라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은 충분히 있다.
게다가, 올해 최고가 (112.23) 와 최저가( 101.18) 의 50% 되돌림 수준이 바로 106.705 부근이기에 106엔대 후반이 지지선 역할을 할 가능성은 더욱 높아진다. (추가적 사건이나 큰 이슈가 없는 한)
반대로 이 수준이 쉽게 무너진다면, 또다시 올해 저점을 향해서 중기적 하락 추세가 발생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참고로, 금융시세의 잠재적인 반전 수준을 확인하기 위해 널리 사용되는 비율은 피보나치 되돌림 지표에서도 활용되고 있는 61.8%와 38.2%다. (반올림해서 62와38)
피보나치 되돌림은, 잠재적으로 추세가 반전 (반등 또는 반락) 될 가능성이 높은 저항선이나 지지선의 존재를 신속히 알려준다는 장점이 있는데, 이 되돌림 값은 과거 시세의 변동폭 (전저점과 전고점의 폭 등) 에 기반하고 있다.
피보나치 수열은, 유럽에 아라비아 수 체계를 소개한 이탈리아 수학자 레오나르도 피보나치가 고안한 발상으로 우리에게는 ‘황금 비율’ 이란 단어로 익숙한 숫자이기도 하다.
이것을 금융지표에 활용한 것이 피보나치 되돌림 지표인데, 현재는 전세계의 수 많은 트레이더 (투자자) 들이 사용하는 인기 보조지표이기도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메타트레이더에 설정하여 직접 사용해 보길 바란다.
어릴적 수학시간에 배운 파이 1.618 (Φ) 는 물론, 여러가지 자연현상, 건축, 예술 기법 등에도 적용되 있는 마법?의 숫자이기도 하다. (개인적으로는 미신이라고 생각하지만…)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5통화)
유로-달러, 달러-엔화 ,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파운드-달러, 유로-엔화는 <매도> 우선 진입을 추천한다.
매도
진입가: 107.750
익절가: 107.250
손절가: 107.850
107.200–107.780
매도
진입가: 1.09450
익절가: 1.08850
손절가: 1.10050
1.08750–1.09650
매도
진입가: 117.850
익절가: 117.100
손절가: 118.150
117.000–117.850
매도
진입가: 135.150
익절가: 134.200
손절가: 135.450
134.100–135.150
매도
진입가: 69.200
익절가: 68.350
손절가: 69.650
68.300–69.300
매도
진입가: 66.050
익절가: 65.200
손절가: 66.600
65.100– 6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