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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 리딩》 200일 이평선에서 반등이 나오긴 해지만 앞날이 우려되는 「파운드-달러」

파운드화-파달-극성전환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파운드화」 관련 두종목에서 약 100핍 달하는 수익이 나오면서 「다이버전스」의 위력을 다시한번 실감할 수 있는 하루였습니다.

「유달」은 변동폭이 작았던 탓에 소소한 수익에 만족해야 했지만, 핀포인트로 진입이 성공한 덕분에 추가로 약 20핍의 수익을 올릴 수 있었습니다.

「파운드-달러」… 차트분석상의 반등은 계속될까?

어제 달러엔은 오전부터 약보합세를 보이며 상단이 매우 무거운 움직임을 보였다.

106.20~50 수준에 대략의 매도물량 (매도벽) 이 상승을 차단하고 있던것이 그 원인이었는데, 아니나다를까 유럽시장 개장후부터는 본격적인 하락세로 돌아서며 105.55까지 하락하는 국면이 있었다.

단, 105엔대 초 중반은 지난 달부터 일본의 큰손 형님들이 주시하고있는 가격대이기 때문에 여전히 추가하락에는 제동이 걸리고 있는 상황이다.

게다가 일본의 차기 총리가 아베 측근인 스가씨로 결정되면서, 「엔저」 (엔화가치 하락) 를 유도하는 아메노믹스가 완전히 무너졌다고 보기에는 아직 이른 상황이라 당분간은 기존의 박스권 시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유로달러는 사전 예상대로 1.1890까지 숏커버링이 나오면서 상승하는 국면이 있었지만, 손절물량을 소화한 후에는 「파운드-달러」의 하락세에 이끌려 동반 하락하는 시세가 나타났다.

참고로, 파운드-달러의 일봉 차트상에서는 기존의 지지선이 저항선으로 바뀌는 「극성전환」 현상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이다. (위 차트 이미지 참조)

게다가,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듯이, 보리스 영국 총리가 유럽연합 (EU) 에 대해 여전히 강경자세로 일관하고 있고, 영국내 코로나19 재확산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고 있기 때문에, 파달 (파운드-달러) 등 「파운드화」가 기준통화인 종목은 당분간 약세를 면치 못할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파운드화 특유의 「혼조세」는 앞으로도 계속해서 나타나겠지만)

오늘의 주요 경제지표

최고등급 요주의 지표는 예정 없음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파운드-엔화, 달러-엔, 호주달러-엔화

  《매수》 추천 : 유로-달러

달러-엔화

【USD/JPY】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05.800
익절가: 105.200
손절가: 106.200


예상 레인지
105.250–105.950
유로-달러화

【EUR/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18400
익절가: 1.18900
손절가: 1.18200


예상 레인지
1.18350–1.18900
파운드-엔화

【GBP/JPY】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36.200
익절가: 135.250
손절가: 136.600


예상 레인지
135.200)–136.000
호주달러-엔화

【AUD/JPY】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77.450
익절가: 77.050
손절가: 77.750


예상 레인지
76.450–77.2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