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 리딩》 파운드-달러, 어제 고점 부근에서 매도 찬스!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미국 시장이 휴장이었던 관계로 별다른 손익없이 지나간 하루였습니다.

파달은 성공적으로 매도 진입에 성공한 듯 보였는데… 오늘 아침에야 하락이 나오고 있네요.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1개월만에 고점을 갱신한 파달, 그러나…

어제 유로-달러 약보합세로 마감되긴했지만, 하단의 견고한 매수벽 덕분에 13핍 정도의 하락폭에 머물렀다.

여전히 유럽 각지에서 코로나19 감염 확대가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기존의 매수세력들이 이익실현 청산으로 돌아서면서 유로 매도, 달러 매수 현상이 나타났으나 1시간봉 차트 서포트라인 (1.1780 수준) 을 돌파하지는 못했다.

그후 뉴욕 개장이후에는 미국증시가 견조하게 추이하면 1.1817 달러 부근까지 오르는 국면이 있었으나 이역시 한정적인 상승세로 마감되었다. 미국 공휴일로 인해 유동성이 현저히 떨어지면서 그 외 종목에서도 눈에 띄는 변동폭은 나오지 않았다.

한편, 무역 협상 기한을 이틀 앞둔 영국과 유럽연합(EU)의 관계가 다소 호전될 것이라는 관측이 나오면서 파운드-달러는 한때 1.3083 달러까지 상승하며 9월 8일 이래 약 1개월만에 고점을 갱신했다.

참고로, 지난 주말 타임지가 아래와 밝힌 것도 어제 그제 파운드화의 상승세를 유도한 재료라고 할 수 있다.

존슨 총리가 ｢영국-EU 협상 기한｣으로 설정한 10월 15일까지 자유무역협정(FTA) 교섭이 타결되지 않을 경우에도 양측은 ｢합의 없는 이탈｣에 따른 현저한 혼란을 피하기 위해 ｢미니 합의｣를 목표로 협상을 계속할 방침이다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파운드-달러, 달러-엔, 호주달러-미국달러
  《매수》 추천 : 유로-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