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마진 무료리딩】 파운드-달러 ‘갭’ 상승! 수상한 매도 찬스…

안녕하세요~ 외환거래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유달에서 5핍, 파운드달러에서 40핍의 손실이 발생하면서 약 45핍의 손실로 마감되었네요.이틀 연속 40핍 이상의 손실은 정말 오랜만인 것 같습니다. (-_-;)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갭’ 상단 또는 하단 돌파 시도에 주목!

지난 금요일도 예상 대로 파운드화 관련 종목이 외환시장을 견인했다.

영국의 [합의없는 EU 이탈]의 가능성이 높아지면서, 뉴욕 개장 직후에는 ‘파운드-달러’ 환율시세가 오전장 최고가 대비 약 200핍 하락한 1.3135 부근까지 하락하는 국면이 있었다.

영국과 EU의 교섭 기한이 12월 13일 이후로 연장된다는 뉴스가 보도되면서 100핍 가까이 숏커버링이 나타났고 결국 1.3241로 뉴욕장을 마감했다.

오늘 오전 시드니장에서도 예상대로 갭 상승이 나오며 파운드 달러 환율이 1.3380수준까지 크게 오랐는데, 현재도 어느 정도 견조세가 유지되고 있는 상황이다. (파운드- 엔화도 비슷한 상황)

대부분의 전문가들의 사전 전망 대로, 자존심 강한 영국이 유럽연합(EU)에게 양보할 기미는 보이지 않고 있는 상황으로, 이탈 기간이 약 2주 밖에 남지 않았기에 ‘극적인 타결’도 기대할 수 없는 상황이다.

어업권 문제는 물론, 공정한 무역 경쟁 환경 확보, 준거법 제정 등에서 양국 간의 입장 차이가 좁혀지지 않고 있는 만큼, 이번 주도 외환 시장은 파운화 관련 종목을 중심으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파달’ 일봉 차트에서도 볼 수 있듯, 오늘 아침 개장시 발생한 ‘갭’ 상단과 하단이, 오늘 트레이딩의 지지/ 저항선 역할을 할 것으로 예상된다.

참고로 월요일 개장시 발생한 ‘갭’은 대부분 그날 중으로 메워지는 경향이 있지만… 오늘은 조금 수상하게 흘러가고 있으니 섣부른 판단은 금물이다.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달러-엔, 파운드-달러
  《매수》 추천 : 호주달러-미국달러, 유로-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