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게시글은 2019년에 작성된 내용으로 지금의 트레이드뷰(Tradeview)와는 상이한 내용이 다수 포함되어 있습니다.
‘트레이드뷰’의 가장 큰 장점이었던 ‘30% 무제한 입금보너스(마진보너스)’ 혜택도 24년 8월부터는 적용되지 않는 점 등에 주의하세요.
당 사이트에서는 약 3달 전부터 해외 FX마진거래 우량 브로커 트레이드뷰 (Tradeview) 와 단독 제휴를 맺어 추천을 하고 있는데, 이제야 조금씩 국내 개미 님들도 관심을 가져주시는 것 같다. (일본에서는 이미 대세)
한글 지원이 잘 안 되어 있는 점이 유일한 단점이라는 사실은 알고 있었지만, 의외로 이 부분이 큰 걸림돌로 작용했던 것 같기에, 오늘은 계좌개설 절차와 입금방법을 소개하는 스크린샷을 하나하나 올려보겠다. (PC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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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수 등록정보 작성
아래 버튼을 클릭하고 실계좌 개설 페이지로 이동.
*표가 없는 항목은 필수가 아니니 그냥 넘어가도 된다.
사용하고 싶은 플랫폼은 MT4, MT5, cTrader, Currenex 중에서 고를 수 있는데, 특별한 이유가 없는 한 MT4 innovative liquidity connector (ILC) 를 선택하자.
이 브로커는 질 좋은 100% ECN 계정으로도 유명한데, ILC란 트레이드뷰가 심혈을 기울여 구축한 ECN이라고 보면 된다.
한글주소로 입력해서 안 넘어갈 경우, 영문으로 입력하자. 영문 주소는 아래 사이트 등에서 쉽게 변환할 수 있다.
필수항목은 아니니, 본인의 은행계좌로 직접 송금 받을 생각이 없는 분은 기입할 필요가 없다. (거액이 아닌 이상, 입출금은 넷텔로나 업홀드 같은 전자지갑을 추천)
업로드할 신분증 종류를 선택한다. 신분증명서 (주민등록증) 또는 여권을 추천.
무 수입으로 신청할 경우 추가 서류를 제출해야 하는 경우도 있으니, 가장 높은 액수를 선택. (어차피 형식적으로만 기입하는 부분이니)
연간 입금 예상량도 최고액을 선택해도 무방하다. 100배로 입금하는 날이 오길 꿈꾸며…
신분증은 주민등록증이나 여권 (또는 운전면허증) 을 스마트폰으로 앞뒤로 딱 맞게 깨끗히 찍어서 올리자.
주소증명서는, 현재 주소가 기재된 공공요금 서류 (핸드폰 제외) 를 올려도 되지만, 다른 브로커나 ‘넷텔러’ 등에도 추가로 가입할 예정이 있다면, 이번 기회에 주민센타에가서 초본영문을 한장 400원에 발급받자. (민원24 사이트에서도 가능)
영자 신문 읽기가 취미이신 분들은 탐독해 보시길~
참고로, 트레이드뷰는 100% ECN이므로 당연히 약정거부도 없으며 스캘핑 금지 조항 등도 없으니, 각종 동의서를 사전 찾아가면서 읽어 볼 필요는 없다.
누구나 마우스로 서명하는 것은 익숙하지 않을 테니 왼쪽에 있는 지우개로 몇 번 지워가며 써야 할 것이다.
잘 안 써지면 대충 쓰고… 서명확인, 동의체크, 신청하기 버튼을 누르면 끝이다.
제출한 서류에 문제가 없으면, 하루 정도 지나서 아래와 같은 내용의 메일이 온다.
MT4를 다운로드 받고 로그인 정보만 적어두면 되니, 영어라고 겁먹을 필요는 없다.
나중에 MT4를 다시 다운 받을 일이 일을지도 모르니, 요 메일은 중요하게 보관하자. 비밀번호는 MT4 상에서 몇 번이든 변경할 수 있다.
사이트에 로그인 할 때도, MT4에 로그인 할 때도, 이 정보를 똑같이 사용하면 된다.
사이트 로그인 방법
영문 공식 사이트에가서 우측 상단의 언어 메뉴에서 한국어를 고르면 아래와 같은 조잡한 한글 번역문으로 바뀌지만 큰 기대는 하지 말라. 거래조건 (스프레드, 보너스 등) 이 무지막지하게 좋은 대신 한글지원이 안 된다는 점이 ‘트레이드뷰’의 가장 큰 단점이므로.
탑페이지 말고는, 언어 메뉴에서 한국어를 골라도 영어 표시로 뜬다.(×_×)
담당자가 말하기에는, 내년 초 중반에 대폭 개편이 있을 것이라니, 조금은 기대해 봐도 좋을 듯 싶다.
아래 이미지에 한글 탑페이지를 링크시켜 놓았으나, 계좌는 당사이트를 통해 개설해야만 보너스가 적용된다.
탑페이지에서 로그인 버튼을 클릭하면 위와 같이 나오는데, 이중에서 계좌 신청시에 등록한 플랫폼을 선택.
아이디와 비밀번호를 입력하고 로그인 (액세스) 버튼 클릭.
트레이드뷰 입금 방법
로그인 후, 디포짓(Deposit) 탭을 누르면 위와 같이 나오는데, 이미 ‘넷텔러’ 같은 전자지갑 계정이 있다면 여기서 곧바로 입금 가능하다.
비트코인으로 입금할 경우는, 그 옆의 탭을 누른 후, 업홀드나 비트페이를 사용하면 된다.
그 옆의 마지막 탭을 누르면, 트레이드뷰와 거래하는 은행 로고들이 표시되는데, 클릭하면 계좌번호를 확인할 수 있다. (아래로 스크롤하면 더 나옴)
‘거액 (5만불 이상) 일 경우, 신용카드로 넷텔러 등에 입급하는 것도 한계가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 곧바로 트레이드뷰 계좌로 입금 (전신 해외송금) 하는 방법을 추천한다.
단, 은행 입금은 며칠에서 길게는 1주일 가량 소요되는 경우도 있기에, 여유를 가지고 진행해야 수월한 거래가 가능하다.
반면, 넷텔러나 스틱페이 같은 전자지갑의 경우는 길어도 3~4시간 안에 입금액이 MT4 트레이딩 계좌에 반영되고 입금 수수료도 없기 때문에, 큰 금액이 아니라면 굳이 은행송금 서비스를 이용할 이유가 없다.
이상, 트레이드뷰의 계좌개설 절차와 입금방법을 간략하게나마 정리해 보았다.
트레이드뷰 본사 한국인 직원은 1명밖에 없어서 무지 바쁜 이유로, 직접 문의해도 답변 받을 때까지 많은 시간이 걸릴 수 있다.
보너스는 1,000불 미만이라도, 입금 후 카톡 등으로 연락 주시면 적용 가능하다. (횟수 및 상한금액 무제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