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환율전망 시세예측 리딩’ 「개미FX」의 운영자 ‘마진PD’입니다.
금융트레이딩을 하시는 분들이라면 어제 오늘은 미국 대선 관련 뉴스속보 때문에 무지하게 신경이 쓰일 거라 생각되는데요, 어젯 밤만해도 무서운 기세로 치고 나오던 트럼프 대통령이 현재는 다시금 열세로 밀리는 상황입니다.
‘우편투표’를 부정선거라고 치부하며 선거결과 ‘불복선언’까지 실행에 옮긴 트럼프 대통령과 그에 상반되는 무난하고 현실적인 전략으로 당선을 코앞에 둔 바이든후보, 여러분들은 어느 쪽을 지지하시는지요?
참고로 저는, 딱 이번 주 까지만 매매와 리딩을 쉬면서 아래 포스팅과 같은 집필활동을 이어갈 예정이오니 양해 부탁드립니다.
[미국대선 당선자] 신 대통령 바이든 후보의 성격과 프로필, 과거 이력
‘미혼여성’들이 생각하는 대통령 후보 이미지
약 2주 전에 나온 기사이긴한데요, 미국 내 미혼 여성들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을 ‘자신만만한 성격의 데이트 상대’로 인식하고,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후보에 대해선 ‘안정감 있는 배우자 이미지’를 떠올린다는 분석이 나왔다고 하네요.
미국의 글로벌 매칭서비스 업체 ‘커플닷넷’은 27일(현지시간) 아시아와 유럽 23개국의 싱글 여성 회원 1천 명과 미혼 남성 회원 1천 명을 대상으로 ‘두 사람의 매력을 묻는 설문조사’를 한 결과, 이와 같은 내용이 밝혀졌다고 합니다.
참고로, 설문조자 기간은 지난달 9일∼23일로, 전화/이메일/소셜미디어를 통해 이루어졌습니다.
미혼 여성들이 생각하는 트럼프 대통령 이미지는 ‘자신감’(18%), ‘남자답다’(15%), ‘유머러스하다’(12%) 순이었고, ‘솔직하고 엉뚱하다’는 기타 답변이 34%를 차지했다고 합니다.
반면 바이든 후보에 대해선 ‘다정다감’(26%), ‘안정감’(17%), ‘이해심’(16%), ‘합리적’(12%), ‘가정적’(9%)이라는 이미지를 떠올리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한편 미혼 남성들은 트럼프 대통령 이미지로 ‘추진력’(21%), ‘남자답다’(17%), ‘자신감’(13%), ‘솔직하다’(10%), ‘열정적’(9%)을 꼽았는데요, 바이든 후보에 대해선 ‘안정감’(33%), ‘선한 이미지’(30%), ‘연륜’(11%), ‘신사답다’(7%)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정리하자면, 대부분의 남성들이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서는 ‘카리스마 있는 리더’ 이미지를 떠올리는 반면, 바이든 후보에 대해서는 ‘신중하고 합리적인 행정가적 이미지’를 떠올리는 사람이 대다수인 것 같네요.
여러분들은 공화당 코끼리같은 ‘트럼프파’이신가요, 아니면 공화당 당나귀 같은 ‘바이든파’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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