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 달러-엔 리딩 추천가는 110.05로 하려다 조금 욕심을 부려 110.02로 변경했었는데요, 뉴욕시장에서는 110.05을 저점(저가) 으로 반등이 나오고 말았네요.
요새는 새해 첫날부터 이러게 운빨이 안 따라주는 상황이 평소보다 자주 발생하고 있는데요… ‘첫 끗발이 개끗발’이라는 말을 믿고, 앞으로도 이러한 핀포인트 전략을 변함없이 구사해 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차피 시세 예상이 빗나가도 손실이 나오는 전략은 아니고, 연간 수익률로 봐도, 결국 매년 비슷한 수치가 나오기 때문에 단기간의 성적으로 일히일비해서는 절대로 장기적인 성공을 거둘 수 없습니다)
환율전망 및 외환시장 분석
지난 주 금요일은 도쿄 시장에서 110.30에 히트하며 고점을 찍었으나, 이익 확정 물량과, 실수요 세력들의 매도 물량 탓에 더 이상의 상승은 없었다.
뉴욕 시장에서는 하락 조정을 받으면서 110.05까지 내려가는 국면도 있었으나
결국 110.00은 무너지지 않았다.
오늘 아침 시드니 시장은 갭하락으로 시작되긴 했지만, 현재까지 110엔대를 안정적으로 키프하면서 횡보세 조정이 이어지고 있다.
만약, 오늘밤 달러 엔이 110.30을 넘어 단숨에 110.50을 노리는 시세흐름이 나타난다면, 파운드-엔, 호주달러-엔화 등 모든 크로스엔 통화쌍 역시 기존 전략을 매수 진입으로 바꿔도 문제 없을 것이다.
21일 이동평균선이 109.34까지 올라와 있고 90일 이평선도 108.74로 레벨업된 상황이므로 당분간은 109.70수준이 강력한 저항선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109.70은 지난 해 11월부터 저항선 역할을 해오다 지난 주에 상향 돌파 된 가격 (환율) 인데, ‘극성전환’으로 인해 이번에는 역할이 뒤바뀔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3통화)
달러-엔은 <매수>, 유로-달러, 호주달러-엔화, 파운드-엔화는 <매도> 우선 전략으로 대응해 볼 것을 추천한다.
매수
진입가: 110.000
익절가: 110.450
손절가: 109.800
109.950–110.450
매도
진입가: 1.11300
익절가: 1.10800
손절가: 1.11600
1.10700–1.11350
매도
진입가: 143.650
익절가: 142.750
손절가: 143.950
142.650–143.750
매도
진입가: 76.050
익절가: 75.450
손절가: 76.200
75.400–76.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