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 달러-엔화 진입 추천가는 108.95, 뉴욕시장 최저가는 108.60이었는데요, 변동폭이 좁았던 탓에 목표가에는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예상대로 하락이 시작한 타이밍을 포착해 들어가서 ‘치고 빠지는 전략’을 구사했다면 10핍 정도의 수익은 손쉽게 올릴 수 있었을 것입니다.
스윙거래를 하시는 분들은 ‘고작 10핍’ 이라고 생각하실지 모르지만, 하이 레버리지(차입비율) 로 단타 (스캘핑) 를 치시는 개미 님이라면, 몇 초 (또는 몇 분) 만에 10핍을 먹는다는 게 얼마나 맛있는지 잘 아실 겁니다. ( ´∀` )
‘코로나19’형 외환시장에서는 역시나 단타매매
어제 뉴욕시장에서 달러-엔화 환율시세는 예상대로 한번 더 109엔에 진입하는 움직임이 나타났다.하지만 역시나 109.10에서 고점을 찍고 자정쯤에는 108.60까지 하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현재는 또다시 109엔 부근까지 되돌리면서 박스권 시세가 이어지고 있는데, 호가창 매물량을 봐도 상하단이 거의 비슷한 모양새를 보이고 있으므로 오늘도 어제와 같은 좁은 등락이 계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최근, 미국을 중심으로 세계 주식시장이 급등락을 반복하는 가운데, 환율시세의 반응도 여전히 엎치락 뒤치락 종잡을 수 없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전문가 일류 애널리스트들조차 경제전망에 대한 의견이 판이하게 갈라지고 있는 만큼, 시장참여자(트레이더) 들의 투자심리 역시 혼란의 카오스에서 빠져나오지 못하고 있는 것 같다.
게다가 이번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외환시장 최선전의 딜러들까지 자택근무로 전환시킨 금융사도 적지 않기 때문에, 각 종목의 환율시세 또한 평소와는 다른 움직임을 보일 수 밖에 없다.
하지만, 추가적인 특별한 뉴스 (재료) 가 없는 한 외환시장의 환율시세를 움직이는 것은 인간 (전문 딜러, 개미 트레이더들) 이기에, 그들의 투자심리를 한발 먼저 읽고 대응한다면 반대로 평소보다 높은 수익을 올릴 수도 있다.
그렇다면, 요금과 같은 코로나19 사태 금융시장에서는 어떤 투자심리가 만연하게 될까?
당연한 소리지만…키워드는 ‘불확실성’ 이다. 코로나 바이러스 자체가 언제 종식될지, 관련 백신이 언제 개발될지, 경기부양책이 얼마 만큼의 효과를 발휘할지, 실업자가 얼마나 증가할지, 기업의 손실액이 어느 정도 규모일지….
무엇 하나 확실하게 장담할 수 있는 추정치와 해결책이 제시되고 있지 않는 상황이기에, 투자자들의 심리가 그때 그때의 뉴스에 따라서 오락가락 하는 것도 무리는 아니다.
따라서, 이러한 변덕스러운 투자심리를 금융 트레이딩에 활용하려면 역시나 정답은 ‘단타’거래다.
여기서 ‘단타’의 개념은 늦어도 하루 안에 결제(청산) 를 하는 ‘데이트레이딩’ 또는 몇초 몇분 안에 수 핍의 수익을 먹고 빠지는 ‘스캘핑’ 매매 스타일을 말한다.
다시 말해, 요즘 같은 코로나 시세에는 1시간봉 이하의 단기 차트를 보면서 짧은 추세를 포착해서 진입했다가 먹고 빠지는 ‘먹튀 전략’이 최고라는 말이다.
단, 아래 2가지는 필수 항목이다.
- 사전에 손절매를 셋팅해 놓을 것. (진입과 동시에)
- 최소한 3개 이상의 시간축 차트를 동시에 보며 진입 타이밍을 판단할 것.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5통화)
유로-달러만 매도.
달러-엔화 ,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파운드-달러, 유로-엔화는 <매수> 우선 진입을 추천한다.
매수
진입가: 108.650
익절가: 109.150
손절가: 108.300
108.500–109.200
매도
진입가: 1.08950
익절가: 1.08200
손절가: 1.09300
1.08100–1.09000
매수
진입가: 118.050
익절가: 118.700
손절가:117.850
117.950–118.800
매수
진입가: 134.600
익절가: 135.750
손절가: 134.350
134.500 — 135.850
매수
진입가: 67.500
익절가: 68.450
손절가: 67.150
67.450–68.550
매수
진입가: 65.200
익절가: 66.100
손절가: 64.900
65.150–66.15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