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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리딩> 교수형 캔들봉 출현후 200핍 하락! 역시 개꼬리 기법?

캔들봉차트-교수형-기술적분석-파운드화

안녕하세요~ 외환투자 고급정보 <개미FX>의 마진PD입니다.

어제 달러엔 (엔달러) 시세는  107.80에서 고점을 찌고 106.98까지 하락했습니다. 그리고 저희 진입 추천가는 ‘107.85 매도’였는데요…

즉, 또다시 <전략은 적중 진입은 아깝게 실패>라는 개미FX의 개성?이 적나라하게 드러난 하루였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많은 전투에서 승리하더라도 ‘전쟁’에서 최종적으로 이기지 못하면 아무런 의미가 없기에, 앞으로도 이러한 안전하고 건전한 ‘매매 전략’을 지켜나가도록 하겠습니다.

어제 외환시장 및 오늘의 매매 전략

어제는, 영국 대법원이 존슨 총리의 하원 의회 폐회 조치 (의회 정회) 를 위법으로 판결 내리면서 파운드화의 ‘롤러코스터 혼조세’가 두두러진 하루였다.

대법원 판결 뉴스가 보도되면서 급등한 (약 200핍 상승) 후, 다시 제자리로 돌아온 걸 보면, 역시나 노딜 브렉시트 (합의 없는 EU 탈퇴) 를 우려하는 투자자들이 대다수인 것으로 보인다.

설사 하원 의회가 당장 재개된다고 해도, EU 측이 바라는 조건들이 영국 내부에서 결속력있게 정리될 가능성은 매우 낮기 때문에, 노딜 브렉시트의 가능성이 계속해서 불거지고 있는 것이다.

참고로 어제 파운드화 하락 시의 차트가 나의 주무기인 ‘개꼬리 매매기법’과 일치는 부분이 있었기에 메인 이미지로 사용해 보았다. 내 밥줄인 걸린 정보이기에 전부 다 공개할 수는 없지만 대략적으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최상의 캔들봉 3종세트
  1. 반등 또는 반락 (천정또는 바닥) 이 예상되는 가격대에서 윗꼬리 (또는 아랫꼬리) 출현
  2. 그 다음 시간봉에서 꼬리의 고점을 넘지 못하는 교수형 (또는 비석형 – 역망치형) 캔들봉 출현
  3. 종가로 교수형의 저점을 돌파하는 장악형 캔들 출현 (시간봉 기준)

한편, 달러-엔은 미국의 소비자 신뢰지수와 리치몬드 연방은행 제조업 경기 지수가 예상치를 하회하면서 약달러 현상(하락세) 이 이어졌는데, 동시에 트럼프 대통령의 우크라이나 의혹 관련 뉴스까지 가세하면 혼조세 공방전이 이어졌다.

따라서 기본 매매전략은 ‘매도’를 유지한다. (이번에는 107엔 중반이 저항선이 될 조짐)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 유로, 파운드, 호주달러, 엔화)

한때, 시세 반전의 조짐을 보였었던 오세아니아 통화쌍도, 미·중 무역 협상 난항을 배경으로 여전히 하락 모멘텀이 이어지고 있다. (단 현재는 조정성 약보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