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리딩》 달엔 (엔달러) 캔들꼬리 찬스!

안녕하세요~ ‘비트코인 잡는 외환투자’ 《개미FX》 관리인 ‘마진PD’입니다.

어제도 달러-엔 시세는 전망대로 움직인 결과, 무료리딩 수익은 18핍이었습니다.
평소 이익확정 매매시의 평균치 정도 되는 수익 폭이긴 했지만, 추천가에 도달하는 모습이 ‘캔들꼬리’ 를 동반하면서 매우 아름다웠기에 해당 차트를 올려봅니다.

이처럼, 캔들봉이 긴 꼬리 (또는 수염) 가 달린 수염을 동반하면서 추천가를 찍을 때 (캔들꼬리 찬스) 는, 못해도 2자리 수의 수익폭이 나올 확률이 매우 높습니다. 즉, 망치형 캔들 (또는 교수형 캔들) 이 의미 있는 가격대(매물대) 를 치고 빠지는 모습이 확실하게 포착된다면 ‘찬스신호 발생’ 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죠.

그럼, 오늘의 환율전망과 FX마진 무료리딩을 시작하겠습니다.

어젯밤 뉴욕 시장에서는, 미국 경제지표 ( ISM 비 제조업 지수) 가 59.7로, 예상 (57.3) 웃돌고, 신축 주택 판매건수도 62.1만 건으로 예상보다 훨씬 양호하게 나왔습니다.

발표 당시에는 이미 선반영이 되어있던 탓에 시세는 반대로 하락했으나, 자정 넘어서는 예상대로 숏커버링이 작렬하면서 112.13 까지 떡상승. 하지만 역시나 두터운 매물벽을 뚫지 못한 채 다시금 하락세로 돌아서며 결국 111.88에 호가되었다.

한편, 파운드-엔화는 유럽연합(EU)과 영국 법무부의 브렉시트 협상 결과에 진전이 없었던 탓에 계속해서 약세를 보였다.

영국이 EU에게 ‘노딜 브렉시트가 되더라도 상대국 주민 권리는 보호해 달라’ 라고 요청했다는 보도도 있었는데, 과연 브렉시트 기한은 연기가 될 것인가, 안 될 것인가? ‘백스톱’ 협상과 더불어 귀추가 주목되는 부분이다.

영국 입장에서는, 난민들을 효과적으로 차단하면서 경제적 이익까지 보려는 흑심이 있는 것 같은데, 유럽연합도 바보가 아닌 이상 그런 점을 훤히 내다보고 있기에 협상이 어려워지고 있는 것 같다.

메이저 통화쌍 무료리딩

정리하자면, 달러엔은 111.65 부근에서 매수로 대응하고, 나머지 통화 종목들은 되돌림 매도로 대응해 볼 것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