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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백한 푸른 점》 이 성공투자를 부른다!

창백한 푸른 점

안녕하세요~ 철학하는 트레이더 ‘마진PD’입니다. 오늘의 키워드는 ‘창백한 푸른점’ (Pale Blue Dot)입니다.

얼핏보면 ‘투자’와는 거리가 먼 어구처럼 들리지만, 알고보면 ‘성공투자’의 비법이 숨겨져 있는 매우 심오한 문장이기도 하니, 철학적 주제에 관심 있으신 분은 마지막까지 읽어보세요~

《창백한 푸른 점》은, ‘보이저 1호’라는 무인 우주 탐사선이 13년 동안 날아간 끝에 가까스로 촬영한 역사적인 사진의 이름이자, 천문학자 칼세이건이 위 사진을 보고 저술한 책의 제목이기도 합니다.

‘보이저 1호’가 지구를 출발한 시기가 저의 ‘탄생 월’ (1977년 9월)이었다는 점도 제가 이 사진을 좋아하는 이유 중 하나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실제 사진에 세이건 형님의 주옥 같은 문장들을 입혀서 빅 사이즈의 이미지를 만들어 봤으니 관심 있으신 분은 아래 링크에서 다운로드 받으세요. (컴퓨터나 모바일 배경화면에도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창백한 푸른 점》 의 교훈

철학이나 우주 관련 콘텐츠에 관심이 없더라도 ‘코스모스’라는 책 이름은 한번 쯤 들어보셨을 텐데요, 칼세이건이 대표작이니 꼭 읽어 보시길 추천합니다.

이 광활한 우주에서 지구와 인류의 존재 의미를 다시 한번 깨닫게 해주는 내용인 만큼, 많은 대학교에서 추천하는 ‘철학 서적’이기도한데요, ‘코스모스’(cosmos)라는 단어 자체에 ‘우주의 질서와 조화’라는 뜻이 내포되어 있습니다.

코스모스-칼세이건

이 책과 사진의 교훈을 칼세이건 틱하게 정리하면 다음과 같이 표현해 볼 수 있겠네요.

지구는 우주를 떠도는 먼지 티끌과 같은 ‘창백한 푸른 점’에 불과한 존재인데, 우리는 무엇을 위해 서로에게 총을 겨누고, 또 무엇을 위해 자연을 파괴하는가?

저 역시 이 책에서 큰 감동과 영감을 받았기에, 표현을 조금 달리하여 아래와 같은 문구를 자주 사용하곤 합니다. (마진피PD 오리지널 ^^)

지구는 태양의 호흡 속에 기생하는 ‘세균’이고, 인류는 그 세균의 발톱에 낀 한줄기 ‘각질’이다.

실제로 우리 태양계 질량의 99.86%는 태양이 차지하고 있고, 나머지 0.14%가 다른 행성들의 몫이 니, 지구의 존재는 거의 ‘무’에 가깝다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이렇게 사물현상을 우주적 관점으로 보기 시작하면, 인간으로 태어난 게 가끔은 싫어질 때가 있는데요, 그나마 다행인 것은… 이런 느낌이 불필요한 ‘욕망과 과욕’까지 없애준다는 점입니다.

‘창백한 푸른 점’에서 시작한 감동이 어느새 허무주의, 염세주의로 이어지는 대목이지만, 마음이 비장해지고 겸허해지는 장점도 있기 때문에, 투자 활동(금융 트레이딩)에는 매우 도움이 된답니다.

‘안드로메다 은하’를 몰랐던 그때

‘우리은하’에서 가장 가까운 ‘안드로메다 은하’까지의 거리는 약 250만 광년이라고 합니다.
인간의 감각으로는 도저히 체감할 수 없는 억겁의 시간이지만, 그래도 아래 영상을 보시면 아주 조금은 그 규모를 상상해 볼 수 있습니다.

저 빛나는 무수한 별들이 전부 다 ‘태양급’의 항성이라니… 언제 봐도 ‘신’의 창조력이 경이로울 따름입니다.

망원경 기술이 부족했던 약 100년 전까지만 해도 우리 인류는 ‘밀키웨이’(우리은하)가 우주의 전부인 줄 알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알고 보니… 이 우주에는 ‘은하단’만 수천억 개 가 있었던 것이죠.

그리고, 각 은하에는 ‘태양’과 같은 별이 최소 1,000억 개는 있다고 합니다.

적게 잡아도 1,000억 개 곱하기 1,000억 개이니, 현재 관측 가능한 우주에만 약 100해 개 (10의 22승)의 태양이 존재합니다.

즉, 지구와 같은 행성이 최소 100해 개 이상 존재한다는 사실이 과학적으로도 밝혀진 셈입니다.

이는, 지구상의 모든 해변과 사막에 있는 ‘모래 알갱이’을 전부 합친 수보다 훨씬 많은 숫자라고 하니, 우주의 광할함이 조금은 느껴지지 않나요?

창백한 푸른 점과 영혼

‘모든 철학과 과학이 던진 질문은 결국 종교로 귀결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저는 딱히 종교가 없기에, 그 대신 ‘영혼’이라는 개념에 종종 도달하게 되는데요, 오늘도 예외는 아니네요. (-_-;)

‘창백한 푸른 점’은 저한테 우주와 시공간의 신비를 골똘히 생각하게 만들고, 결국에는 인간의 존재 의미와 영혼의 가치를 가늠하게 만들어 줍니다.

한 마디로 표현하면, “보이지 않는 것을 믿어야만 한다”라는 신념이 저의 ‘교리’인 셈이죠.

인류 역사상 상상 속의 이미지로만 존재했던 ‘블랙홀’과 ‘원자’의 모습이 실제 사진으로 찍힌 건 불과 수 년 전 일입니다.

인간의 눈으로는 절대로 볼 수 없었던 ‘미시세계’ (바이러스 보다 몇 백 배 작은)의 작동원리가 밝혀진 것도 불과 수십 년 전이었다는 사실을 잊지마세요.

창백한-푸른-점-교훈

인간(육체)의 존재 이유

이렇듯 엄청난 자연의 신비들이 속속들이 밝혀지고 있는 최첨단 시대에 살면서도, 우리는 여전히 눈에 보이는 것만 믿으려고 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인간은, 딱 자기가 아는 만큼만 느낄 수 있고, 느낀 만큼 행동하는 동물입니다. 좌뇌와 우뇌, 이성과 감성은 결코 따로따로 존재하지 않습니다.

인간으로 태어났다면, 중첩하는 이 두가지 뇌영역을 풀가동 시켜서 ‘보이지 않는 것’을 보고 느끼려는 노력을 해야 후회 없이 죽을 수 있습니다.

물질과 비물질

빛과 어둠, 하늘과 땅, 남자와 여자, 음과 양, 천사와 악마, 미녀와 추녀, 참과 거짓, 창과 방패, 기쁨과 슬픔, 무한과 유한, 현실과 가상… 등등

세상만물 삼라만상을 이루는 이 모든 것들은, 동전의 ‘앞면과 뒷면’ 같은 관계입니다. 결코 홀로 존재할 수 없는 개념이죠.

이렇게 본다면, ‘물질’의 한 형태인 인간의 육체 역시 예외는 아니겠죠?

영혼(기=気)이라는 고차원의 ‘비물질’이 존재하기 덕분에, 그것을 일시적으로 받쳐주는 ‘육신’이라는 물질이 존재하는 것입니다.

우주적 관점에서 보면 매우 지극히 자연스러운 현상입니다.

1차원, 2차원, 3차원의 세계가 있다면, 당연히 4차원, 5차원, 6차원, 7차원… 등의 세계도 있어야 마땅하겠죠.

영혼, 사후세계 등에 관심이 있다면 다음 글도 읽어보세요~

영혼-힘-손절매능력영혼의 힘으로 ‘손절매 능력’을 높이는 신비로운 방법

장기간에 걸친 ‘소소한 수익’

장기적수익-소소한수익률

자칫 ‘유사과학’으로 치부될 수도 있는 영역이지만, 유사과학이 세월이 흘러 ‘진리’가 된 사례는 수도 없이 많기 때문에 이를 결코 부정해서는 안 됩니다.

우주의 기본적인 구조와 습성 정도만 알아도 마음이 겸허해지고, 영혼의 가치와 방향성을 알면 ‘욕심’(과욕)을 어느 정도 절제할 수 있게 됩니다.

‘창백한 푸른 점’에서 털 없는 원숭이들이 살고 있다면, 우주 어딘가에 있을지 모를 ‘거대한 빨간 지구’와 같은 별에서는 우리보다 수억 배나 큰 몸집을 가진 ‘신’과 같은 그 무엇이 살고 있을 지도 모릅니다.

탐욕에 젖은 단기간의 ‘대박 수익’보다, 장기간에 걸친 ‘소소한 수익’이 몇 배나 더 가치가 있다는 사실을 강조하면서 오늘의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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