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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달러 전망》 유로화의 운명을 좌우하는 ECB(중앙은행) 금융정책

전망

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재테크 《개미FX》운영자 ‘마진PD’입니다.

유달이가 이틀 연속으로 조정 국면을 이어가고 있네요. 어제도 종가 기준으로 전일 대비 27핍 내려갔는데요, 아직까지는 소폭 하락에서 멈추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난 주의 급반등 분위기에 편승해서 매수 포지션을 잡으신 분들은 다소 불안해 하실 수 있는데요, 그런 의미에서 오늘은 유로달러 전망에 대한 개인적 견해를 밝혀보겠습니다.

과연, 유럽중앙은행(ECB)도 조만간 미국을 따라서 금리인상을 단행할까요?

금리인상 관련 주요 인사들의 발언

다른 종목들과 마찬가지로, 유로달러 전망에 있어서도, ‘금리 관련 이슈’가 핵심포인트입니다.

이에 대해서는 어제도 외환시장에서 ECB의 연내 금리인상 관측이 있었고, 어떤 전문가는 “빠른 시일 내에 테이퍼링에 돌입할 가능성이 높다”라고 언급하기도 했습니다.

반면, 프랑스 중앙은행의 총재는 다음과 같이 발언하면서 ‘금리인상은 시기상조’라는 견해를 넌지시 암시했죠.

유로존의 인플레 급상승은 일시적 현상이다. ECB에대한 시장의 기대감이 너무 높았을 가능성이 있다.

한편, 유럽중앙은행(ECB) 이사회 회원이자 라트비아 중앙은행 총재인 카작스씨는 그저께 아래와 같이 언급하면서 “금리인상 시기는 아무도 알 수 없다”라는 식으로 말을 흘렸습니다.

ECB가 지금의 금융 완화 정책(양적완화 등)을 예정보다 일찍 종료할 가능성은 있지만, 올해 7월에 금리 인상에 착수할 가능성은 낮다.

이처럼 특정 통화의 금리인상에 대한 견해는 전문가마다 다르게 나오는 경향이 있고, 그 시기는 미국 대통령조차 정확히 알 수 없는 ‘탑시크레트 영역’이기에, 유로달러 전망에 있어서도 여러가지 의견이 있을 수 있겠죠.

장기 투자자가 아니라면, 구체적인 금리인상 시기까지 신경 쓸 필요는 없습니다~ ‘단타 매매’ 중심이라면, 기술적 분석에만 충실해도 만족할 만한 수익창출이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기술적분석 신봉자 ‘마진PD’의 전망

ECB의 금리인상 관측이 또다시 후퇴하면서 유달 시세도 조정세를 이어가고 있는 셈인데요, 이미 미국의 연방준비제도(Fed/연준)는 본격적인 긴축정책으로 돌아선 상황이기에, 선진국 중앙은행 총재들의 고심이 깊어지고 있는 대목이긴 합니다.

*과거 유로달러 전망, 금융 정책 관련 용어 등에 대해서는 지난 글을 참조하세요.

FED-연준-통화정책FED(연준)와 FRB의 긴축 통화정책과 FOMC 전망 (22년 1월)

그렇다면, 과연 어느 전문가의 예상 발언이 적중할까요?

개인적으로는 ‘내년 초’ 쯤이 아닐까 하고 대략적으로 감을 잡고 있습니다.

이유는, ECB는 아직 ‘테이퍼링’(양적완화 규모의 점진적 축소)조차 시작하지 않았기 때문이죠.

일반적으로, 중앙은행이 기준금리를 올리기 위해서는 ‘돈풀기 정책’이 깨끗하게 종료되어야만 하는데, 아직 테이퍼링조차 시작되지 않고 있습니다.

물론, ECB 역시 미국, 일본 등의 중앙은행과 마찬가지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엄청난 ‘돈’(통화)을 찍어내 왔기에, ‘긴축정책’은 피해갈 수 없는 길일 것입니다.

단, 코로나 사태와 경기부양책과 관련된 채권 매입 규모조차 제대로 완료되지 않은 현시점에서, 금리인상을 논한다는 것 자체가 무리수라고 여겨질 뿐입니다.

유로달러-전망

ECB가 완화정책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이유

유럽에는 독일, 프랑스, 영국 같은 잘 사는 나라들만 있는 게 아니기 때문에, 일부 선진국들의 물가 상승률이나 신규 고용자 수치가 매우 높게 나왔다고 해서 중앙은행(ECB)이 즉각적으로 금리를 올리기는 어렵습니다.

이러한 상황을 미루어 볼 때, 최소한 1년 정도의 시간은 필요하지 않을까 하고 조심스레 전망해 봤습니다.

유로달러 전망 주의사항

외환시장에서 약 25%의 점유율을 보유하고 있는 유로달러는 가장 많은 사람들이 거래하는 종목입니다. 따라서 다른 종목보다 다소 안정적으로 움직이는 경향이 있고, 한번 발생한 중장기적 추세는 지속 비교적 오래 가곤 합니다.

다만, 다른 메이저 종목과는 추세 발생 시기가 완전히 다른 경우가 많은 점에도 주의해야 합니다. 거래량 1위 통화쌍(종목)이기에, 참고하며 따라갈 종목이 없다는 뜻이기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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