믿고 쓰는 대체 불가 해외증권사 《탑3》

<FX리딩> 달러-엔의 진입실패를 보완해준 ‘유로-달러’의 시장가 진입 수익

유달-유로-달러-1시간봉-차트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의 마진PD입니다. 지난 주 금요일에는 유로 달러 1.1120 수준에서 대량의 ‘뉴욕 옵션 물량’이 대기하고 있던 이유로, 1.1165에서 매도로 진입 (시장가 주문) 을 해보았습니다.

그 결과, 역시나 안정적인 수익 (35핍) 을 올릴 수 있었는데요, 국내 증권사는 이런 결정적인 정보들조차 일반 고객한테는 공개를 하고 있지 않는 상황입니다.

(뉴욕 옵션 물량에 관해서는 따로 컨텐츠를 작성해 볼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그 밖에도, 국내 업체들은 스프레드, 레버리지, 강제청산비율, 보너스 혜택 등등 모든 면에 있어서 해외 증권사 및 선물사 (브로커) 와는 비교불가한 쓰레기 서비스만으로 고객들을 농락하고 있는 셈이죠. 

어제 외환시장 분석 및 오늘의 환율전망

지난주 금요일은 미국 고용지표 통계 발표에서 NFP(비농업 급여 고용) 수치가 예상보다 좋았고, 미중 무역협상 관련해서도 긍적적인 뉴스가 보도되면서 하락하던 달러-엔화 시세는 108.32엔까지 반등하는 모습을 보였다.

107엔대 후반이 당분간은 지지선 역할을 해낼 것으로 보이며, 108엔대 중반까지는 어렵지 않게 반등할 것으로 보인다.

단,연중 최고점인 112.40과 최저점인 104.46의 반값 라인이 108.43인 이유로, 이번 달에도 108.50이 수준이 하나의 분수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한편, 파운드 관련 통화는, 영국의 브렉시트 (EU탈퇴) 기한이 정식으로 연기되고 (내년 1월 말까지) 12월 12일에 총선거가 확정된 이유로, 당분간은 눈치보기 시세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FOMC와 고용지표 이슈도 지나갔고, 영국 브렉시트 관련 일정도 일단락된 만큼, 시세는 주가와 수급물량에 더욱 민감하게 반응하면서 움직일 가능성이 높다.

FX마진 추천가 리딩 (유로달러 외 4통화쌍)

유로 달러는, 차트분석상 (일봉 기준) 더블탑을 형성하고 있는 상황으로, 단기적으로는 하락 조정을 받을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시장의 포지션은 여전히 매도 쪽으로 기울어져 있는 상황이라, 조정이 발생하더라도 그리 오래가지는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나머지 통화쌍도 ‘매수’ 우선 전략을 추천한다.

달러-엔화
<USD/JPY>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08.050
익절가: 108.400
손절가: 107.700

예상 레인지
107.950–108.450
유로-달러화
<EUR/USD>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11350
익절가: 1.12000
손절가: 1.11050

예상 레인지
1.11250–1.12000
파운드-엔화
<GBP/JPY> 추천 전략
매수
진입시 환율: 139.600
익절매 가격: 140.400
손절매 가격: 139.300

예상 레인지
139.550–140.500
호주달러-엔화
<AUD/JPY> 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74.500
익절가: 75.250
손절가: 74.250

예상 레인지
74.450–75.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