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로-달러, ‘1시간봉 차트’에서 눌림목을 포착하라!

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외환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파달에서 10핍의 수익이 있었지만 유달에서도 10핍의 손실이 확정된 탓에 ‘본전치기’로 마감된 하루였습니다.

달엔과 호주달러에서는 어제도 시세감이 적중하긴 했으나, 아쉽게 포지션 구축에는 실패하고 말았네요.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차트분석 & 환율전망

어제 뉴욕장에서 ‘달러-엔’ 환율시세는 103.67을 고점으로 약세가 지속됐다.

오늘 시드니 개장 직후에는 103.40 부근까지 하락하는 국면이 있었지만 곧바로 반등이 나오면서 현재는 어제 고점 수준까지 회복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시간 이후에도 어제 저점 (103.33) 이 방어된다면, 계속해서 최근 박스권 시세가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단, 이번 주말은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정식 취임한 후 처음으로 맞이하는 주말이기 때문에, 금융 시장에서는 관망세가 나올 가능성이 높다.

따라서 유럽장에서 상승 또는 하락 추세가 나오더라도, 뉴욕장에서는 반대 방향의 흐름이 나올 수도 있으니, 자정 넘어 매매를 하는 개매들은 주의를 해야 한다. (수익 포지션을 청산하여 정리하려는 세력들이 늘어나기 때문)

한편, 유로-달러화는 어제도 상승세를 유지하며 1.2173까지 오르는 국면이 있었지만, 그 후 1시간봉 차트에서는 꼬리형 캔들이 연속으로 출현하면서 하락 조정 압력이 서서히 강해지고 있다.

게다가 4시간봉 차트에는 90일 이동평균선이 1.21863에 자리잡고 있고, 200일 이동평균선도 1.21860에 위치하고 있기 때문에 이 수준에서 하락 조정이 발생하고 있는 것이다.

하지만, 데이트레이더라면 1시간봉 차트 지지선 부근에서 눌림목을 포착하여 매수로 들어가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다. 이번 조정이 끝나고 예상대로 반등이 나온다면, 전고점을 돌파하고 강세장이 이어질 가능성이 있기 때문이다. (물론, 사전 손절주문은 필수)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
《매수》 추천 : 달러-엔, 유로-달러,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