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유로-달러 ‘매수’ 추천 전략이 적중한 이유와 근거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관리인 마진PD입니다.

지난 금요일에는 오랜만에 유로-달러 차트를 소개해 봤는데요, 그 이유는 호가창과 차트 화면 양쪽에서 모두, 확률 높은 찬스가 나타났기 때문입니다.

1시간봉 차트이긴 하지만, 저점 바닥권에서 트리플 바텀을 찍는 상황에서 ‘관통형’ 캔들이 나타나는 것은 흔치 않을 일이 거든요.

게다가 호가창에서는 상단에 손절벽이 출현했으니, 최상의 매수 찬스였던 셈이죠. 

물론, 단기 예상이었기에 현재는 다시 하락세로 돌아서긴 했지만, 차트와 호가창을 동시에 분석하면 이렇게 매우 높은 확률로 ‘매매 찬스’를 포착할 수 있게 됩니다.

시황분석 & 환율전망

지난 금요일 뉴욕 시장에서는 미국의 2월 제조업 구매관리자지수(PMI) 속보치가 예상치보다 안 좋게 나오면서 달러-엔화의 환율시세는 결국 111.55에 마감되었다.

오늘 아침에도 다우 선물지수의 하락을 배경으로 111.22까지 하락하며 갭 다운으로 출발했는데, 현재는’갭’이 메워진 상황이다.

월요일 아침 (오세아니아 시장 시가) 에 발생한 ‘갭’은 매우 높은 확률로 메워지기 마련인데 오늘도 예외는 아니었다.

2019-10-09 ‘갭메우기’ 기법이란? FX렌트, FX마진 거래 트레이더의 강력한 보조전략

한편, 지난 글에서도 언급했듯, 112.30~50 수준에는 강한 저항선 (주봉, 월봉 차트) 이 자리잡고 있는데, 이번 주에 한번 더 상향 돌파를 시도할 가능성은 남아있다.

단, 지난 주의 상승세가 예상 외로 가팔랐던 만큼, 현재는 하락 조정이 이어지고 있는데, 하락이 좀 더 진행되면, 111.00 전후의 지지선을 확인하는 흐름이 나올 수도 있으니 주의가 필요한 국면이다.

또한, 만약 이번 주 내에 ‘일봉 종가’로 110.70 이 하향 돌파 된다면, ‘달러-엔’의 이번 상승 추세는 속임수로 끝날 가능성이 높다.

*오늘은 도쿄시장 휴장 (일본 공휴일)

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7통화)

달러-엔화 ,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유로-달러, 유로-엔화는, 파운드화 관련 통화쌍 모두 <매도> 우선 진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