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외환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유달에서 약 5핍의 손실이 확정되었지만 ‘호주달러’에서 25핍의 수익창출에 성공했습니다.
유로달러는 그제 저점이 주봉 차트에서 강력한 매수 타이밍이었는데요, 되돌아 보니 1시간봉 차트에서도 ‘다이버전스’가 발생했었네요.
이렇게 복수의 차트에서 반등을 암시하는 징조가 겹쳐서 나올 때는 예상 적중 확률이 배가한다는 점을 강조하면서 오늘의 리딩을 시작하겠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역시나 다이버전스!
그제 밤 시작된 유로-달러의 반등은 어제도 계속되었다. 뉴욕장에서는 1.2145달러까지 상승하면서 당일 고가를 기록한 후 1.2129 달러로 마감되었다. 전일 대비 52핍 오른 상승폭이다.
이로써, 지난 포스팅에서 언급한 대로 ‘주봉 차트 지지선’에서 거의 정확하게 반등이 나온 셈인데, 유럽 시장에서 발표된 양호한 독일의 경제지표 (ZEW 경기지수) 도 유로-달러의 반등을 지원했다.
현재도 어제 고점권에서 추이하고 있긴 하나, 여전히 유럽에서는 코로나19 사태로 록다운(도시봉쇄) 조치가 이어지고 있기 때문에 방심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게다가 오늘밤 워싱턴에서는 바이든 대통령의 취임식이 열릴 예정으로 ‘트럼뿡 폭도’들이 어떤 염장질을 할지 모르는 상황이기에 당분간은 관망세가 나올지도 모른다.
참고로, 어제 고점(1.2150)은 1시간 차트에서 200일 이평선이 자리 잡고 있는 부근이기도 하므로, 이 가격대가 명확하게 돌파되고 ‘록다운’(도시봉쇄) 조치가 해제된다면 이번 반등세가 당분간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이탈리아 및 네덜란드 국정 불안이 변수로 작용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지만, 어디까지나 ‘변수’이기 때문에, 중장기 적으로는 기본적으로 ‘매수’ 진입을 추천한다.
*다이버전스에 대해서는 다음 페이지를 참고하세요.
https://antfx.kr/?s=%EB%8B%A4%EC%9D%B4%EB%B2%84%EC%A0%84%EC%8A%A4
19:00 EU 소비자물가지수 (HICP)
24:00 캐나다 기준금리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달러-엔
《매수》 추천 : 유로-달러,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매도
진입가: 104.100
익절가: 103.600
손절가: 104.500
103.550–104.200
【EUR/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21200
익절가: 1.21650
손절가: 1.20800
1.21050–1.21700
【GBP/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3620
익절가: 1.3700
손절가: 1.3560
1.3540–1.3700
【AUD/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0.7700
익절가: 0.7780
손절가: 0.7660
0.7650–0.77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