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X리딩》 ‘유달’ 전고점 1.2011 돌파, 조만간 성공할 듯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도 대부분의 종목에서 시세감이 완벽하게 적중했는데요… 유달, 파달 등에서 아슬아슬하게 진입에 실패한 탓에 약 7핍의 수익으로 마감되었네요.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시황분석 & 환율전망

어제는 미국 10년물 국채 (장기채) 금리가 약세를 보이면서 엔화 매수/ 달러 매도가 우위를 점했다.

그제 3만 달러를 돌파하면서 역대 최고치를 경신한 다우지수가 한때 230달러 이상 하락하는 조정국면이 나온 것도 ‘달러-엔’ 환율의 상단을 압박하는 요인으로 작용했다.

단, 뉴욕장 중반 이후에는 장기체 금리가 반등에 성공하면서 ‘달러-엔’도 전일 최저가(104.15)부근에서는 지지를 받으며 견조세를 보였다.

한편, 유로 달러는 상승세를 유지했다. 종가는 1.1917달러로 전일 대비 0.0025달러 (25핍) 오른 수준이다.

대부분의 종목에서 달러 매도가 선행하면서 한때 1.1926 수준까지 유로화 강세가 이어졌으나, 유럽장에서 기록한 고점 1.1930 달러 (9월 1일 이래 최고가) 돌파에는 실패했다.

그러나 현재는 약 5시간에 걸친 집요한 돌파 시도가 성공하면서 1.1940까지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다만, 오늘 밤 뉴욕 시장은 추수감사절 휴장이고, 미국에서도 코로나19 감염 확산 제 3 파가 본격화 되고 있는 탓에 1.20 돌파까지는 조금 더 시간이 걸릴 것으로 전망된다. 물론 조만간 돌파하겠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