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정을 되찾은 외환시장, 이번 주 달러의 향방은?

안녕하세요~ 소액 재테크 개미FX> 관리인 마진PD입니다.

다행히도 이번 주부터는 외환시장의 변동폭이 평소와 비슷한 수준으로 돌아온 것 같습니다.

선진 각국의 초고강도 경기 부양책에 덕분에 시장 참여자들의 투자심리도 안정을 찾아가고 있는 것 같은데요… 여전히 코로나19의 정체가 확실히 밝혀지지 않은 이상 방심은 금물입니다. 

그래도, 지난달과 같은 ‘미친 혼조세’는 잠잠해졌으니, 이제야 좀 마음 편히 거래를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환율전망 & 뉴욕증시

지나주 금요일은 유로달러의 약세가 다른 통화쌍에도 파급되면서 달러-엔화 환율시세 역시 반등세로 돌아섰다.

오후 9시 반에 발표된 미국 고용지표 통계를 기점으로 쌍바닥을 형성하면서 그 후 11시에 발표된 ISM 비제조업지수가 52.5로 예상치 (44.0) 보다 좋게 나오자 108.65까지 단번에 솟아 올랐다.

역사상 유례 없는 처참한 고용지표 결과임에도 불구하고 달러의 가치가 상승하고 있다는 것은, 달러-엔화 환율시세 역시 당분간 상승 추세가 계속될 조짐이라고 볼 수 있는데…

아니나 다를까, 오늘 오전에는 109엔을 돌파하며 현재도 ‘강보합세’가 이어지고 있다.

단, 109.25정도 까지 상승한 후에는 일단 하락 조정이 나올 것으로 전망되니, 탄타가 아닌 트레이더라면 약간의 주의가 필요한 시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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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X마진 추천가 리딩 (달러-엔 외 5통화)

달러-엔화 , 호주달러-엔화, 뉴질랜드달러-엔화, 파운드-달러, 유로-엔화는 매수>. 

유로-달러는 매도> 우선 진입을 추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