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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시장의 크리스마스 연휴, 돌발적 ‘락다운’에는 요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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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5일 쉬지 않고 돌아가는 세계 외환시장에도 일년에 두 번은 ‘휴일’이 찾아오는데요, 그중 하나가 바로 ‘크리스마스’입니다. (또 하나는 12월 31일)

그리고 올해는 25일이 토요일인 관계로 ‘크리스마스이브’인 오늘이 대체 휴일 같은 느낌이 되겠네요.

다만, 영국과 유럽 일부 국가들은 대체 공휴일이 아니라고 하니, 런던 폐장(한국시간 오전 2시)까지는 한산하게나마 환율변동이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현재 세계 금융시장은 기본적으로 ‘리스크온’(위험선호)무드가 리스오프(위험회피)보다 조금 강한 느낌이기 때문에 대부분의 통화쌍에서는 상대적으로 위험한 통화들이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됩니다.

다만, 오미크론 변이 관련해서 돌발적 이슈가 발생한다면 크리스마스 연휴가 끝나는 27일 개장시에는 큰폭의 ‘갭하락’(또는 갭상승)이 있을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연휴가 끝나고 코로나 확진자수가 더욱 늘어나게 된다면 영국과 독일 등, 서방권 주요 국가들이 ‘락다운’에 돌입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참고로, 영국에서는 작년 이맘 때도 코로나19로 인한 ‘락다운’ 조치를 감행했지만, 총리 관저에서는 대인원 파티가 열렸다는 스캔들이 있었죠.

그로 인해 파운드화 관련 종목들이 일시적으로 급락하기도 했었는데요, 올해는 어떤 변수가 나올지 기대? 되네요.

보통, 크리스마스 시즌부터 연말 연시에 걸쳐서는 외환시장에서도 근거 없는 과열감이 나타나곤 하지만, ‘그림의 떡’이라 생각하고 관망 전략을 택하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돈) 머니머니해도 인간 최고의 행복은 ‘소중한 사람들과 보내는 한 때’이니, 올해도 후회 없는 성탄절 보내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