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마진거래 소액 재테크 「개미FX」 운영자 ‘마진PD’입니다.
어제는 전종목에서 시세감이 적중했는데요, 다행히도 ‘호주달러-미달러’와 ‘달러-엔’을 제외하고는 진입에도 성공하면서, 총 81핍의 수익을 확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본 포스팅에서 트레이딩 실적 리뷰 (거래 복기) 대상은 다음 4종목. 「유로-달러/ 달러-엔/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얼마 남지않은 주봉차트 전고점
어젯밤 외환시장은 ‘리스크온’(위험선호) 분위기가 우세한 가운데 대부분의 종목에서 견조세 (또는 상승세)가 나타났다.
그중에서도 오세아니아 지역 통화쌍들의 강세가 돋보였는데, 호주달러-미달러(AUD-USD)의 경우 한때 0.7973달러까지 오르면서 2018년 2월 이후 약 3년 만의 최고치를 기록했다.
호주달러-엔화(AUD-JPY) 역시 84.42를 찍으면서 약 2년 8개월만에 최고가를 경신했고, 뉴질랜드달러-미달러(NZD-USD)는 0.7455로 3년 반만의 고가를 기록했다.
뉴질랜드달러-엔화(NZD-JPY) 또한 78.91엔으로 18년 4월 이후 최고가를 갈아 치웠다.
이들 오세아니아 통화쌍 종목은, 증거금이 저렴하면서도 변동성이 그리 낮지 않기 때문에 개미들 사이에서는 전통적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종목이기도 한데, 대체적인 시세흐름은 ‘호주달러-미달러’(AUD-USD)와 연동될 확률이 매우 높은 점이 특징이다.
그렇다면, 호달달(호주달러-미달러)의 이번 상승세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1시간 차트와 일봉차트 상에서는 전고점을 확인하기 힘든 상황이므로, 이럴 때는 주봉 차트 또는 월봉 차트를 확인해야 하는데…
주봉 차트상의 전고점은 0.8136로 머지 않아 도달할 수 있는 수준이다.
이 가격대가 3년 만에 또다시 사정권에 들어온 이상, ‘상향 돌파’ 시도가 나올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고 있으므로, 앞으로 며칠(또는 몇주) 간은 오세아니아 지역 통화쌍 시세에 주목해 보는 것도 나쁘지 않을 것으로 전망된다.
22:30 미국 국내총생산 (GDP)
FX추천가 리딩 (유로, 달러, 파운드, 엔화 관련 종목)
《매도》 추천 : 달러-엔, 유로-달러
《매수》 추천 : 파운드-달러, 호주달러-미국달러
매도
진입가: 106.20
익절가: 105.85
손절가: 106.55
105.50–106.25
【EUR/USD】추천 전략
매도
진입가: 1.2230
익절가: 1.2160
손절가: 1.2280
1.21250–1.2280
【GBP/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1.4100
익절가: 1.4160
손절가: 1.4040
1.4060–1.4200
【AUD/USD】추천 전략
매수
진입가: 0.7950
익절가: 0.8020
손절가: 0.7920
0.7920–0.8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