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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혼의 힘으로 ‘손절매 능력’을 높이는 신비로운 방법

영혼-힘-손절매능력

안녕하세요~ 자칭 ‘철학하는 트레이더’ 마진PD입니다.^^

여러분들은 ‘영혼’의 존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종교의 유무에 따라 갈리겠지만, 우리 주위에는 기독교나 불교를 믿는 사람들 중에도 이를 부정하는 분들이 정말 많습니다.

실제로 2011년 전세계적으로 진행된 설문조사에도 ‘영혼의 존재를 믿는다’는 사람의 비율은 약 30%에 불과했습니다.

특히 한국인 중에 ‘사후세계’를 안 믿는 비율이 높았다고 하는데요, 조선왕조 600년 동안 우리나라를 지배했던 ‘유교’의 폐해라는 견해가 지배적입니다.

그러나 트레이딩(금융투자)으로 성공하려면, ‘영혼의 존재’를 믿는 쪽이 훨씬 유리합니다!

저의 ‘PCPC’(Probability, Consistency, Patience, Confidence) 이론에서 언급했듯, 자신의 ‘매매원칙’에 대한 굳건한 믿음이 있어야 ‘확률적 매매기법’이 가능하기 때문이죠.

확률--성공투자-승률-지름길 확률 개념 정리와 ‘성공투자’의 지름길

‘영끌 투자’가 아닌, ‘영믿(영혼과 나를 믿는) 투자’에 대한 저의 확고한 신념을 기반으로, 오늘은 개미 님들께 주관적인 견해를 서슴없이 밝혀볼 생각입니다.^^

과학 또는 신학 초심자의 이해를 도모하기 위하여 가능한 한 전문용어는 삼가한 점 양해바랍니다. 문돌이라 죄송합니다.

영혼이란 무엇인가?

한마디로 정리하면 다음과 같은 개념입니다.

죽음을 맞이한 후, 육신에서 빠져나와 천당이나 지옥으로 가거나 윤회(환생)할 수 있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

즉, 이승에서 내 기억과 마음 속에 자리잡고 있던 ‘자아’가 육체 소멸 후에 질량이 없는 ‘비물질’로 변환된 형상이라고 말할 수도 있겠네요.

착한 영혼 나쁜 영혼

나쁜영혼 도파민 세로토닌 자아 성격집행자

관점을 조금 바꿔보면, 우리의 두개골 속에서 ‘뇌파’를 움직이는 존재가 바로 ‘영혼’이라고 생각합니다.

천사의 목소리가 착한 영혼이라면, 분노와 경멸, 탐욕 같은 악마의 속삼임이 나쁜 영혼이 되겠죠.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우선은 영혼이 존재한다는 사실부터 어느 정도 입증을 해야 하니, 서두가 좀 길어지는 점 양해바랍니다.

영혼과 사후세계에 관한 콘텐츠는 유튜브에서도 많이 찾아볼 수 있으니 이번 기회에 시간 내서 시청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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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정 종교단체에 대한 거부감 탓에 지금까지 영혼이나 사후세계를 무시하고 살아왔던 개미 님들은 마지막까지 꼭 읽어보세요~

‘눈에 보이지 않는 존재’를 믿어야 하는 이유

이 역사적인 사진(창백한 푸른점)과 칼세이건 형님의 글귀를 읽어도 아무런 감흥이 없는 분은 여기서 다른 페이지로 떠나셔도 됩니다. ^^

사진을 촬영한 우주선 ‘보이저 호’가 조금만 더 멀리 갔더라면 이 사진에 지구는 찍히지 않았을 거라고 합니다. 다른 행성으로 이주한 먼 미래의 인류가 이 사진을 보게 되더라도 지구의 존재는 상상조차 할 수 없겠죠. (특별한 관측을 하지 않는 한)

그렇다고 해서 우리의 소중한 지구가 우주상에 존재하지 않는 걸까요?

보이지않는존재-영혼-믿음-신뢰-가치-우주-창백한푸른점-칼세이건

이처럼 지구를 포함한 우리 우주에는 눈에 안 보이는 게 훨씬 더 많습니다. 우주의 약 95%는 인간의 눈으로 볼 수 없는 ‘암흑 에너지와 암흑 물질’로 채워져 있다고 합니다. (인간이 능력이 모자라서 이들 진공의 존재를 인식하지 못할 뿐)

약 100년 전까지만 해도 인류는 우주가 하나밖에 없는 줄 알고 있었습니다. 눈에 안 보이는 또다른 수 천억 개의 우주를 상상해 볼 수는 있었겠지만, 눈에 안 보인다는 이유만으로 역사에 기록되지 못했습니다. 수만 년 동안 태양이 지구를 돌고 있다고 착각하면서 살아왔던 ‘무지함’을, 불과 100년 전에도 반복했던 것이죠.

눈에 보이는 것만 믿는다면 짐승과 다를 바 없겠죠? (`ε´)

‘우주의 힘’을 안 믿으면 이렇게 된다!

과학자들이 인간의 눈으로는 확인 할 수 없는 ‘우주의 힘’(전자기력, 중력, 강한핵력, 약한핵력)이나 ‘소립자’(페르미온 계열, 보손 계열)의 존재를 믿지 않고 연구도 하지 않았다면, 우리는 지금 즉시 원시시대로 돌아가야 합니다. 수명도 반 이하로 쪼그라 들겠죠.

엑스레이 진찰은 커녕, 폐렴만 걸려도 먹을 약이 없어 죽게 되니까요. 게다가 유튜브는 커녕, 라디오조차 들을 수 없을 테니 무지막지한 스트레스로 인해 삶의 질이 급격이 떨어질 것입니다.

다이아몬드(탄소)도, 금(골드)도 인간의 맨 눈으로는 볼 수 없는 머나 먼 행성에서 온 소재(원소)입니다. 보이지 않는 것을 발견하려는 선조들의 노력이 없었다면 지금도 땅 속에 묻혀있었을 텐데 말이죠.

‘음악(음계)’ 또한 마찬가지 입니다.

그 옛날 피타고라스 쌤께서 눈에 보이지 않는 소리들의 ‘파동과 파장’을 믿고 수학적으로 치밀하게 계산한 덕분에 ‘악기’가 탄생한 것이죠.

영혼이 ‘뇌파’를 움직인다!

뇌-주인-컨트롤-영혼

‘뇌파’는 한마디로 뇌 속의 ‘전파’입니다. 뇌의 파동이자 일종의 ‘전기신호’인 셈인데요, 뉴런(신경세포) 간에 신경전달물질(호르몬)이 서로 교환되면서 발생하는 ‘전기신호’인 것이죠.

‘뇌파’의 종류는?

뇌파는 주파수(진동수)에 따라, 델타파/ 쎄타파/ 알파파/ 베타파/ 감마파로 분류됩니다. 넓은 의미로는 ‘빛’, 좁은 의미로는 ‘전자기파’의 속하는 ‘전파’의 일종이라고 말할 수 있죠.

*주의

‘전파’는 전자기파(전자파 또는 전자기 복사)의 줄인 말이 아니라 ‘전자기파의 한 종류’.

따라서, 인간의 무의식 속에서 우리들의 의지를 조종하고 있는 존재가 바로 ‘뇌파’이고 그 배후에 있는 것이 ‘영혼’이라고 해석해 볼 수도 있습니다.

뇌파가 단순한 ‘물질’이라면, 동물이 죽은 후에는 심장처럼 곧바로 작동을 멈춰야 정상입니다. 그러나, 죽은 돼지의 머리에서 뇌를 꺼낸 후 4시간 후에 혈액을 주입했더니, 멈췄던 뇌파가 다시 살아나서 무려 36시간 동안 전기신호를 방출했다는 실험 사례도 있습니다.

아래 영상 후반에서 관련 내용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밖에 세계 각국에서 보고되고 있는 수많은 임사 체험과 환생 관련 정보들만 보더라도 영혼이 존재한다는 심적 증거는 충분하지 않을까요? (과학적 증거가 없을 뿐)

참고로, ‘죽음학’의 대가인 서울대학교 의과 대학 정현채 교수님처럼, 엘리트 석학 중에도 ‘영혼과 사후세계’의 존재를 믿는 분들이 많이 계십니다.

의지력 강화에 도움되는 신경전달 물질(호르몬)인 ‘세로토닌’에 대해서는 아래 글을 참고해 보세요.

세로토닌-스트레스-멘탈관리-성공투자-뇌과학 ‘세로토닌’으로 스트레스를 무찌르는 멘탈관리와 성공투자 뇌과학

빛에 새겨진 ‘자아’가 곧 ‘영혼’

우주의 진공 상태에서도 물리적 장해물을 뜷고 무한대로 뻗어나갈 수 있는 존재는 빛(전자기파)이 거의 유일합니다. 뇌 속에서 두개골이라는 장벽을 뚫어내는 것 쯤은 순식간에 가능하겠죠.

‘빛’은 태양 뿐만 아니라 우주의 모든 별(항성)이 품고 있는 막대한 에너지이기도 합니다. 이처럼 전지전능한 존재한테 지능이나 자아 같은 개념의 ‘그 무엇’이 없을 거라고 단정할 수 있을까요?

1억 5천만 킬로미터나 떨어진 곳에서 지구상 모든 생명체들을 밝혀주고 먹여주는 ‘빛’은 누가 봐도 특별한 존재입니다.

털없는 원숭이도 가지고 있는 ‘자아’(언행 집행자)를 빛과 같은 초월적 존재가 못 가질 리 없겠죠.

물론 ‘빛’이라고 해서 다 좋은 건 아닙니다. 영혼을 추악하게 길들였을 경우, 괴물 같은 ‘블랙홀’ 속으로 빨려 들어가 무한한 고뇌에 빠질 수도 있으니 평소 언행에 주의하세요.^^

물론, 언행을 바로 잡으려면 우선적으로 ‘생각’부터 조심해야 하는데요, 그런 면에서 저는 다음과 같은 격언을 좋아합니다.

생각이 말이 되고, 말이 행동이 되고, 행동이 습관이 되고, 습관이 운명을 결정한다.

아시다시피, 결국은 ‘습관’이 인생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인데, 그 근원에는 ‘생각이라는 의식’이 작용하고 있다는 뜻입니다.

여기서 좀 더 나아가면 ‘생각’이 어떻게 해서 생겨나는 지도 알아야 하는데, 거기에 대해서는 다음 포스팅에서 다루겠습니다.

영혼과 텔레파시

공명 공진 텔레파시

앞 장에서 언급한 ‘인류의 무지한 착각’에서 배울 수도 있고, 상상력의 지평을 조금만 넓혀봐도 영혼의 존재는 어렵지 않게 추측 가능합니다.

생각만으로 기계를 움직이는 기술은 이미 발명되어 장애자들의 희망이 되고 있는데요, 현실 세계에서도 무언가를 강하게 열망하면 이루어질 가능성이 매우 높아지는 것도 영혼과 대상 물질의 상호작용일 가능성이 있습니다. (끌어당김의 법칙)

물론, 영혼과 영혼이 직접 소통하는 경우도 있겠죠.

어느 세미나에서 강연자와 그의 말에 공감하는 청중들의 뇌파를 동시에 검사했더니, 이들의 뇌파가 거의 똑같은 형태로 나타난 실험 사례도 있습니다.

멀리 떨어져 있는 친구나 가족이 죽기 전 날 내 꿈에 나타났다는 증언도 정말 많이 들어봅니다.

이 또한 시공간의 제한을 거의 받지 않는 빛의 습성이자 영혼들의 상호작용으로 해석해 볼 수 있겠네요.

수십 년 후에는 영화에서만 봐었던 ‘텔레파시’ 기술이 개발될 것으로 전망하는 학자들도 많이 있다고 합니다.

물론, 2012년에 완성된 ‘유전자 가위’(크리스퍼) 기술처럼, 발명되더라도 윤리적 문제로 인해 상용화 되기 어려울 수 있겠지만요.

또는, 나쁜 영혼들이 ‘텔레파시’ 기술을 악용해서 참사를 일으킬 수도 있으니 결코 쉬운 문제는 아니겠지만… 이밖에도 영혼이 ‘뇌파’를 움직인다는 사실을 추측해 볼 만한 근거는 많이 있습니다.

유령 같은 ‘빛’(전자기파)의 습성

빛-영혼-양자역학-양자얽힘-미시세계-우주

구약성경 창세기에 나오는 “빛이 있으라”는 구절은 유명하지만, ‘빛’의 물리적 본질에 대해서는 의외로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잠시 짚고 넘어가겠습니다.

사실상 질량이 없다해도 무방한 ‘빛’이라는 유령 같은 존재가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잉태했다는 사실은 학창시절에 이미 배우긴 했지만, 사회생활을 하면서 이런 중대한 사실을 잊어버린 분들도 많으실 겁니다.

그런 이미에서 다시 한 번 정리해 보자면, ‘빛’은 파동이기도 하고 입자이기도 한 정말로 불가사의한 존재입니다. 누군가가 지켜보고 있을 때는 ‘입자’처럼 움직이다가 관측자가 없어지면 전자기파로 변신해서 파동처럼 움직이기 때문이죠. (빛의 이중성)

이 부분은, 우리 눈에 보이지 않는 ‘미시세계’를 연구하는 입자 물리학이나 양자역학에 관련된 정보로 설명할 수 있는데요, 여전히 학계에서는 풀리지 않는 수수께기가 더 많은 영역이기도 합니다.

‘전자기파’란?

전기가 흐르는 곳에는 그 주위에 전기장과 자기장이 동시에 발생하는데, 이들이 주기적으로 바뀌면서 생기는 파동을 ‘전자기파’라고 한다. 파동의 길이에 따라 감마선, 엑스선, 자외선, 적외선, 전파(라디오파)로 나뉩니다.

전자기파 중에서 인간이 볼 수 있는 것은 ‘가시광선’ 밖에 없으며, 이것을 우리는 ‘빛’이라 부릅니다.

이 중 ‘전파’는 파장과 진동수(주파수)에 따라 또다시 ‘장파, 중파, 중단파, 단파, 초단파’로 분류됩니다. ‘전파’는 그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방송이나 통신 무선 등에 사용되는 ‘전자기파’ 인 셈이죠.

‘빛’도 전자기파의 한 종류이기 때문에 기본 적으로는 같은 성질을 지니게 됩니다.

즉, 인간의 시각이 ‘가시광선’에만 반응한다 해도, 태양계의 영향권을 벗어날 수 없는 한, 우리들의 육신은 모든 종류의 전자기파를 여러가지 형태로 흡수하게 됩니다.

주파수(빛의 진동수)와 영혼

저처럼 과학과 철학의 경계선에서 갈팡지팡 하는 사람들이 영혼의 존재를 논할 때,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단어가 있습니다.

‘주파수, 진동, 공명(공진)’ 같은 물리학 관련 과학 용어들인데요, 사이비 종교 단체의 교주들 중에도 이런 키워드로 신자들을 설득하는 경우가 많으니 주의하세요.^^

하지만 그들이 양자역학이나 입자 물리학의 지식을 총 동원하는 데에는 나름 이유가 있습니다.

전문 분야 뿐만 아니라 일상 생할에서도 빛(전자기파)의 진동수는 ‘주파수’로 표현되고 있고, 어떤 사람의 영혼이 가진 세기나 크기, 또는 밀도 등을 고급지게 표현하는 데 있어서 이만한 키워드가 없기 때문이죠.

모든 물질(사물)은 ‘고유의 진동수’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어떤 사건을 계기로 두 사물 간에 ‘고유의 진동수’가 일치하게 되면 ‘공명(공진) 효과’라는 물리적 현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단, ‘주파수 대역’이 같아야 상호작용이 일어나는 것이죠.

3G 스마트폰으로는 4G 회선망에서 통화할 수 없는 것도 이와 같은 물리적 이유 때문입니다.

영혼을 길들이는 방법

영혼-명상-소통-대화-습관화-공진공명

아마도 여기 까지 읽은 분들의 대다수는, 영혼의 존재를 믿을까 말까하고 아직도 반신반의 하고 있는 개미 님일 텐데요, ‘영혼’이라는 단어에 거부감이 있다면, ‘불멸의 자아’라고 표현해 보세요.

《이기적 유전자》의 저자인 리처드 도킨스는 “맹목적인 유전자가 인간의 몸과 마음을 창조했다”라고 역설하고 있지만, 그 유전자를 후세에 남기느냐 마느냐는 전적으로 ‘영혼’의 의지에 달려있다고 생각합니다.

도킨스한테 많은 영감을 준 ‘염세주의 철학자 쇼펜하우어’ 식으로 표현하자면, ‘영혼’은 ‘맹목적 의지’(종족 번식만을 위한 유전자)를 거부할 수 있는 유일한 존재라고 말할 수 있습니다.

명상의 습관화

보통 명상이라고 하면 심호흡이나 특정 신체 부위의 물리적 반응에 집중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는 경우가 대부분이지만, 저 같은 경우는 ‘내 안의 또다른 나’(악마와 천사)와 대화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합니다. 주변에 사람이 없을 때는 직접 소리내어 말하기도 하죠.

특히, 매매 거래(트레이딩)를 하다보면 시도 때도 없이 위험한 감정들이 몰려오곤 하는데요, 이러한 명상법이 습관화 되면 착한 영혼이 항상 깨어있는 상태가 되는 덕분에 ‘사악한 도파민’(악마의 유혹)을 비교적 쉽게 물리칠 수 있습니다.

무기가 되는 ‘영혼’

그렇다면 어떤 무기로 그들과 맞서 싸워야 할까요? (그저 그런 평범한 명상 법으로는 끈질기고 교활한 악마의 영혼을 퇴치하기 어렵습니다.)

영혼-매매거래-영끌투자-트레이딩

만약 ‘탐욕’(과한 욕심) 때문에 손절을 못하는 상황이 반복된다면, 우선은 ‘손절매’에 대한 관념부터 다음과 같이 새로 정립해야 합니다.

  • 시세가 본전가로 돌아오든 말든, 그 ‘손절’ 행위는 그 자체만으로 성스럽고 보람 있고 가치 있는 있는 행동이다!
  • 신속한 손절만이 내 생명과 영혼을 지켜주는 방패가 되므로, 망설이거나 검토할 여지는 눈곱 만큼도 없다!

라는 식으로 강력한 의미 부여를 하는 것이죠.

그 다음 단계에서는 심리학에서 말하는 ‘회피 동기’를 활용합니다.

매매원칙을 지키고 ‘손절’을 함으로써 얻어지는 이익을 생각하기 전에, ‘손절 못함(존버)’이 초래하는 치명적인 상황을 구체적으로 정의해서 착한 영혼(천사)한테 전달하는 방법입니다.

치명적이면 치명적일 수록 효과가 있으니, 본인의 일상 생활에서 생각할 수 있는 모든 상황을 빠짐없이 떠올려 보세요.

포토샵 같은 그래픽 소프트를 다룰 줄 아는 분은, 관련 이미지를 직접 만들어서 그 안에 구체적인 문장으로 표기하는 것도 좋습니다. 소리 내어 음파를 방출함과 동시에 눈으로도 이미지를 포착해서 뇌 속으로 전기신호를 보내게 되면, 뇌 안의 착한 영혼이 상황을 보다 빠르게 파악할 수 있게 되니까요.

물론 한 두 번 연습했다고 이런 행동 패턴이 습관화 되는 건 아니지만, 최소한 1년 이상 아침 저녁으로 정성을 들여 자신의 영혼(자아 = 내 안의 나)과 대화 나누기를 반복한다면, 언제가 나도 모르는 사이에 자아가 실현되는 순간이 찾아올 가능성이 높습니다.

악마의 유혹을 가까스로 퇴치했을 때의 성취감과 안도감, 평온함 등의 좋은 기억 감정들을 구체적으로 반복 상기해 가면서 뇌세포 속에 각인시켜야 합니다.

빛, 그 이상의 영혼을 간직한 인간

인간-자아실현-불멸-영혼-차원여행-목표달성-우주-차원여행-순간이동

아시다시피, 생명체를 포함한 우주의 모든 물질이 ‘빛’과의 상호작용(광합성, 핵융합 분열 등) 덕분에 탄생했고, 우리의 몸과 마음(뇌) 역시 그 과정에서 탄생한 ‘부산물’입니다. 뇌 안에 지능과 이성을 초월한 ‘영혼’이라는 존재를 불어 넣지 않는다면 우리의 육신은 그저 물질에 불과합니다.

만물의 영장으로써 일말의 자존심이 있다면 ‘자아와 영성’을 갈고 닦아서 ‘영혼의 경지’로 승화시켜야 합니다.

‘빛’이 만물에 탄생과 성장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는 무한한 에너지라는 사실이 과학적으로 명확하게 증명된 현 시대에도, 빛의 본질을 이해하지 못하고 그림자만 보려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앞서 말한 ‘끌어당김의 법칙’ 같은 개념들이 ‘유사 과학’(사이비 과학)의 대명사로 알려지긴 했지만, 실험적으로만 증명이 안 되었을 뿐, 논리적으로는‘양자얽힘’에 대한 지식만 있어도 충분히 설명 가능한 개념입니다.

논리적으로 설명 가능한 ‘유사 과학’들의 대부분이 관찰 관측 기술의 발전으로 수십 또는 수백년 후에 ‘정통 과학’으로 인정 된 사례는 수도 없이 많습니다.

눈에 보이는 것, 귀에 들리는 것만 믿는다면 짐승과 다를 바 없겠죠.

학습했다고 모두 깨닫는 것은 아니지만, 지금까지의 삶 속에서 적지 않은 후회와 고뇌와 번민의 기억이 있다면, 언젠가는 영혼이나 사후세계를 심각하게 바라보는 순간이 분명히 찾아 올 것입니다.

올해는 부디, 내면의 목소리에 귀를 기울여 가면서 ‘자아실현’에 성공하시길 바랍니다!

사후세계의 ‘차원 여행’을 꿈꾸며…

영혼 목표 신의존재 1

이 글에서는 영혼을 편의 상 ‘빛’에 빗대어 표현했지만, 무한대의 우주에는 빛보다 빠르고 강한 에너지를 갖는 존재가 있을지도 모릅니다. 과학자들이 ‘신의 입자’ 라고 부르는 ‘힉스 입자’가 발견된 것도 불과 몇 년 전 얘기죠.

138억 년 전 빅뱅 이후, 빛의 속도로 끝없이 팽창 중인 우주의 사이즈를 상상해 보면, 빛의 속도는 그다지 빠른 수준이 아닙니다.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행성인 ‘프록시마 B’(알파 센타우리 계)까지 가는 데만 해도 ‘광속’으로 약 4년 이상 걸린다고 하니까요.

그러나, 다행히도 영혼한테는 우리가 아는 ‘시간의 개념’이 없을 테고, 우주 공간에는 ‘순간이동’을 가능케 하는 ‘반물질’이 수북히 깔려있을 테니 딱히 걱정할 필요는 없어보입니다. 단, 여전히 풀리지 않고 있는 ‘중력의 비밀’에 대해서는 조금 우려되는 부분이 있긴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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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살고 있는 3차원의 공간 세계에서 한 단계 올라간 4차원 공간은 이 애니메이션과 비슷한 느낌이라고 합니다.

박스 안에 더 작은 박스가 들어있는 것처럼 보이는데요…작은 박스와 큰 박스의 모든 모서리가 무언가 ‘웜홀’ 같은 통로로 연결된다는 뜻일까요?

‘초끈 이론’이나 ‘다중 우주론’ 또는 ‘평행 우주론’ 등의 학설들은 아직 명확하게 정립된 개념이 아니기에 과학자들마다 여러가지 견해가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추론 이미지 역시 여러 종류가 나돌고 있는 상황이니, 관심 있는 분은 직접 찾아보시길 권합니다.

원시 곤충들의 평면적인 세계가 2차원 공간이고 인간 계가 3차원 공간(시간축 제외)이라면 4차원 이상의 우주에는 어떤 존재가 살고 있을까요?

시간이 거꾸로 흐르거나, 우리가 알고 있는 공간의 개념 자체가 아예 없어지지는 않을까요?

‘미래의 내 영혼’이 과연 어떤 별로 여행을 떠날지 벌써부터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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